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 서구가 지난 SNS채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광주서구청’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이번 채널 오픈을 통해 서구는 기존 6개 채널에서 8개 채널로 소통창구가 확대됐다.
새로 오픈되는 채널은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운영중인 SNS캐릭터 ‘해온이’를 중심으로, 서구 소식과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 우리 동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게된다.
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사용자를 위해 영어태그를 활용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규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25일 부터 3월 17일까지 ‘광주 서구청’을 검색해 구독 후, 게재된 링크주소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모습과 유익한 정보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해 좀 더 친근한 서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