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3일 (수) 부터 20일 까지 제 329회
임시회의을 운영한다,
이번 도의회 임시회의에서는 본회의에서 삭감된 학교 미세먼지 공기정화효율장치 예산이
심의에 오를지 관심사안 이다,
전남도의회는 아직까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참으로 알수가
없다, 도내 중,고등학교가 약 370여개 학교로 추산이된다,이 학교들 중 32.7% 만 공기정
화장치가 되어 있는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다,
한 학교 당 두.세 학급만 공기정화기 설치가 되어 있고 그 나머지 67.3%의 학생들은 미세
먼지속 노출 된 상태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였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감지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으로 새 기구를 마련
하는 등 정부차원에서도 심각한 대책을 세우는데. 전남도의회의 탁상행정으로 그 피해는
오로지 학생들의 몫이 되어 버렸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엔 미세먼지 공기정화장치가 설치 되어있다,그러나 그 또한 미세먼지
공기정화효율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검사가 시급한 사안이다.
전남도의회의는 도민의 건강이 우선 순위에 있다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