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세계 최초 천연해독 복합 계면활성제 개발 나서

한국 중소기업인으로 대회사상 세계최초 1위 우승
김수현 대표, ㈜히스기야 제품으로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 설 터
농.어업 농가, 축산농가가 공존하는 친환경 세정제로 인기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국내 최초 친환경 세정제 제조업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히스기야(대표이사 김수현, 전남 해남 출신)는 STR-020 천연해독 계면활성제 특허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화학세제로는 불가능했던 강력한 세척력을 자연에서 찾아낸 분해방식으로 완전분해되는 천연성분으로 수질오염과 토양 오염을 막고 지구환경을 회복시키는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혁명적 기술로 단순한 세정제 개발을 넘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새로운 패러다임 임을 증명하고 나선 것이다.

 

또한 기존 계면활성제는 세정력과 자극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 세정력이 높을수록 강한 피부자극으로 기존 글로벌 화확업체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으나 히스기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천연효소와 폴리페놀과 그리고 식물성 게면활성제의 복합체의 STR-020의 혁신적 기술 융합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친환경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김 대표는 지난 7월 31일, '재창업 한국지역대회'에서 20개 대학 등과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첨단 AI, 미래산업, 신소재 부분 등 각 분야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30개팀을 선정, 최종 10개팀 중친환경 기업인으로 신소재 부분에서 ㈜히스기야가 2등으로 입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 산동성 창업치루와 한, 중, 일, 혁신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5 제7회 중국 산동성 창업 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바이오, AI, 환경에너지, 최첨단 분야의 혁신 기술 등 전세계 약 10만개 참가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진출은 중국 120팀, 한국 10팀, 일본 10팀 등으로 28일~31일(4일간)까지 최종 경진대회를 시작했다. 28일 ㈜히스기야 김수현대표는 7분 발표와 8분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STR-020 천년해독 계면활성제 히스기야 샴푸,세정제 분야가 지구온란화, 수질오염, 인류와 환경의 공진화(Eco-Evolution for Humanity)’라는 ESG 기반 생명소재 혁신의 핵심가치를 인정 받아 한국중소기업 기업인으로는 세계창업올림픽대회에는 사상 최초 1위의 영광스런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12월 말에 상금 1억을 포상금으로 받계됐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 소감에서 ”㈜히스기야는 전세계의 환경을 정화하고 오직 정직과 신념으로 전 세계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시장을 정화 해 나아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심사위원들은 ”STR-020는 환경문제 해결과 산업적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인류보건과 더불어 지속 가능성의 신소재 분야이며, 히스기야의 철학과 기술은 ESG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결과로 김수현 대표는 ”중국 산동성 정부 내 과학기술청에서 주는 과학인재 인증서와 함께 합작기업조건으로 20억의 직접투자를 약속받고, 시설보조금 약 60억과 저리 장기대출 120억이 넘는 놀랄만한 포상규모로 인력지원, 공장사무실, 광고, 기업주식 상장등록, 사업보장, 지속적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주)히스기야가 온 세계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ESG기업으로 건강하게 거듭 성장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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