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구례사랑상품권의 모바일(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현재 지류(종이) 및 카드형 상품권으로 운영 중인 구례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관광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QR) 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상품권은 모바일(QR) 결제가 지원되지 않아 사용에 불편이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간편하고 접근성 높은 결제 수단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례군은 모바일(QR) 결제 도입의 사전 단계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500개소 이상의 가맹점이 확보될 경우 모바일(QR) 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사랑상품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46억 원 규모가 발행됐으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모바일 결제 도입이 이루어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모바일(QR) 결제 도입은 관광객과 군민 모두의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다 편리한 지역화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