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5.18지킴이! 장성배 민주평화당 5.18역사왜곡대책위원

장성배 위원은 ’5.18천막지킴이‘ 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지난 2월 8일 지만원의 5.18역사왜곡과 자유한국당의 망언에 대해, 5.18민주유공자분들이 강력히 항의하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 2월 11일부터 오늘날까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장성배 위원은 지난 2월 11일부터 5.18농성단이 천막을 칠때부터 오늘날까지 5.18농성단과 함께 천막을 지켜오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여의도의 찬바람이 세게 불어, 5.18천막은 냉기가 쌩하고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성배 민주평화당 5.18역사왜곡대책위원은 5.18유공자와 함께 숙박을 청하며, 이것저것 필요로 하는 물품등을 꼼꼼히 챙기며, 5.18천막지킴이를 하고 있다
 
현재는 6월 29일 기준으로 5.18농성단이 ’5.18천막을 한 지 139일째 되는 날이다

5.18농성단은 매주 목요일마다 ‘5.18행동의 날’로 정해, 1980년 전두환신군부측에 서서 정권을 찬탈했던 신군부측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집앞으로 찾아다니며 집회중이다

 

장위원은 제13차 5.18행동의 날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5.18농성단과 함께하고 있다

동시에 5.18농성단의 기획위원을 맡으면서, 5.18농성단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5.18민주유공자분들과 함께 중요한 역할까지 맡고 있다.

 

5.18농성단은 조만간 전두환신군부측을 상대로 ‘범국민 고소고발인단’을 모집할 계획이며, 장성배 위원은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장성배 위원은 현재 민주평화당내에서 ‘5.18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갑질근절대책특별위원회 위원’까지 중요한 직책을 맡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등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장위원은 전남 순천출신으로, 과거 김대중대통령이 야당시절이던 새정치국민회의 대학생당원으로 입당하여, 여야 최초로 수평적정권교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대학생 당원으로, 김대중대통령이 총애하던 청년중에 한명이었다


장성배 위원은 ‘ 김대중대통령 말씀처럼 정의가 바로 서고, 을’의 눈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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