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13일 오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 제1기 SNS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우수 홍보원 시상에 이어 간담회 그리고 오찬을 함께했다.
지난 4월 위촉식을 가진 서포터즈단은 지역민과의 소통부재의 가교역활을 하고자 광양경제청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서포터즈의 활동으로는 정기적인 기업방문데이,1.2차워크숍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지역기업 홍보효과와,기업활성화에 마중물 역활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날 참석한 김학송 투자유치1부장은 “1기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첫 단추를 잘 꿰어서 기쁘다며,기업 홍보에 애정과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기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한 여수의 박미영 서포터즈단원은 " 기업홍보데이를 함으로써 지역기업의 문제를 조금은 알게되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2기에도 지원하여 활동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경제청 관계자는 내년초 2기를 모집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2020년을 시작할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