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서임석 의원은 12월 2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희망복지국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
독사 및 고독사 위험이 늘어났다.”며 “우리 남구 사업인 희망프로젝트 이웃추천제
를 통한 1인가구 전수조사를 재실시하고, 복지 1촌맺기 사업을 강화하라.”고 주문
했다.
또한, 남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이며, 매년 예산을 증액하여 운영 중인 7979센
터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하여 무연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립된 그들
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의원은 “2021년 복지예산은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체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편성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