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지난 9일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개미네방앗간 김인섭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사지은 쌀 10kg들이 10포를 송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김인섭 씨는 “코로나19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후원이 줄었다는 뉴스를 보고 나눔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김인섭 씨는 “코로나19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후원이 줄었다는 뉴스를 보고 나눔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