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 읍내지구대가 전남경찰청 소속 205개 지구대·파출소 중 3월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돼 인증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된 읍내지구대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매월2째, 4째 주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으며, 빈집절도 예방을 위한 ‘스마트빈집사전신고제’ 운영 및 범죄취약지 CCTV증설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해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와 함께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병훈 영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주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