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지금!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지금!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정치인들에게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 고 있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속아서도 안 되고 그대로 방관만 해서도 안 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은 사리사욕이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면 국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데 정작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제 식구 감싸기를 하는 등 국민들의 시선이든 힐책이든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한 속내만 들어내고 있다. 

요즈음 로비와 비리의 온상인 국회의원들의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느니 반으로 줄여야 한다느니 국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데, 아울러 지방의 토착세력들이 판을 치고 각종 비리와 얼룩진 사건 사고들의 집합체인 지방자치 제도까지 과연 우리나라 정치에 지방자치가 더 이상 필요한지, 혹시 빕새가 황새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집 없는 사람들의 설음을 아는지, 월세로 살아가는 서민들 의 고통을 아는지,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상승하고 경기는 밑바닥으로 전국의 국민들이 하나같이 온통 힘들 다고 아우성 하는데 도대체 정부나 국회가 하는 일이 무엇 이고 국민들은 왜 이러한 정부를 선택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한숨 소리만 높아가고 있다. 

천정부지로 뛴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는 전세자금대출 부담도 증가해 다중채무·고령층 자영업자의 부실 위험이 더욱 커져만 가는데 결국 중산층·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정부의 '정책실패'에서 비롯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하지만, 민생법안 외면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의 무능과 국회의 기능 부실에 따른 그 책임 또한 국민들 의 혹독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서민들은 아직까지 여름인데도 추운 겨울처럼 뼈 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와 배고픔에 현기증을 느끼고 있는데 세월호 특별법이다, 방탄 국회다, 가식적인 단식이다, 길거리 투쟁이다 하면서 국민들을 방치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과연 무엇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서민들의 불만 속에 정치에 대한 불신의 골만 더욱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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