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네일바이크 타고 숙박은 구례 산동에서 할려나

▲ 구례 산동 온천 유원지에 오늘밤 숙박을 할 관광차가 즐비하다
오늘 섬진강 네일바이크 타고 학생들 가득 실은 관광차 어디로 갔나 싶었더니 결국 여기에 와 있었다 , 우리 곡성도 체류형 관광, 단체 관광객의 발길을 묶어 둘 묘안을 하루 빨리 찾아야 할텐데 ,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시설만 늘려간다 해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영세 소규모 팬션, 민박 등이 버텨 나갈지 이슈가 되기 때문이다

욕심 같으면 기차마을 부근에 단체 이용객 숙박시설이라도 유치해서 가는 손님 발걸음 멈추게 해야 하는데 아직은 투자 의 믿음이 확실치 않다는 판단 일것이다
주말이면 밀물처럼 왔다가 평일이면 썰물처럼 빠져 극한 대조를 이룬다

2011, 2 월 기차마을에 임시 놀이시설을 유치 할 무렵 실제 자금을 투자 할 전주 모 건설사 가
객실 90개 규모의 숙박시설을 현재 신 역사 옆 부지에 건설 예정이였으나 포기 했다
적극 유치하지 못한 군이나 투자자에게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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