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노년층 대상 독서 연계 프로그램 ‘100세 시대 리딩&동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문화·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책 담는 캘리그라피'(4~6월, 매주 목요일) ▲'리딩푸드'(9~11월, 매주 금요일) 등 2개로 구성됐다. 대상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이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오는 11월까지 주 1회, 총 16회에 걸쳐 독서 연계 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노년층이 독서를 매개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9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 분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자살·자해 등 복합적 위기 요인을 가진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 38명은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 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현재 서부Wee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자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자살·자해 등 복합적인 고위기 학생은 학교는 물론 교육청이 힘을 모아 함께 지원하겠다”며 “전문의 협업을 통한 의학 자문 시스템을 통해 고위기 학생들을 위한 촘촘한 심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9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첫 부교육감 협의회에 이은 후속 논의 자리로,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통합 초기 비용 확보와 특별법 시행령 내 독립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조문 제정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또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한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교육청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교육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충분히 고려하며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육행정통합이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연패 탈출에 성공한 전남드래곤즈가 부진에 빠진 화성FC과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에 도전한다. 전남은 오는 4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화성FC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지난 4일 열린 6라운드 용인FC 원정경기에서 르본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후반 막판 역전에 성공했으나, 추가시간 용인 차승현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해당 득점은 VAR 교신과 온필드 리뷰까지 총 9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됐지만, 결국 주심이 원심 유지(득점)를 선언하며 108분간의 혈투는 2-2로 종료됐다. 전남 입장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연패를 끊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공수 간격 유지와 조직적인 움직임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을 되찾는 흐름을 보였다. 시즌 초반인 만큼 향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반등의 여지도 충분하다. 홈팀 화성FC은 현재 4경기 무승으로 승점 5점(1승 2무 3패)에 머물며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득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한 달 만에 돌아온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11일(토)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는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는 지난 2025시즌을 포함해 최근 홈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홈 팬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광주는 부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홈 무패 행진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이정규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를 지키지 못하는 변수 속에서도 선수단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는 부천과의 역대 리그 전적에서 11승 5무 5패, 홈에서는 6승 3무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코리아컵 4강 맞대결에서도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구단 최초 결승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시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체력증진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9일 남구 제석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유연성, 순발력, 악력 등 기초체력 측정을 실시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조선대 체육대학 5층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재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체력증진센터를 활용하여 지난해 체육회장배 육상대회에서 ‘체력왕 선발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왔다.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민체력증진센터에는 학교(초·중·고)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관련 단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를 지방비와 1:1로 매칭하여 총 1억1천5백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지역문화재단의 매칭 그랜트 사업에 문예진흥기금을 연계 지원하여 지역 예술계와 기업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선정은 재단이 메세나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매칭에 필요한 재정적 기틀을 마련해 온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재단은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지역 내 예술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확보된 예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하는 매개 역할을 강화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6 광주문화메세나 기부금매칭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업이 지역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면 재단이 이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오는 10~16일 동·서부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 14개 산하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현황 공유는 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현황 공유는 ▲10일 오전 9시30분 서부교육지원청 ▲13일 오전 10시 광주교육연수원 ▲14일 오전 10시30분 동부교육지원청 ▲16일 오후 3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등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행정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정보를 안내하고 이어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운영해 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기관별 현황 공유는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이 밖에도 실무분과 확대와 노조 협의체 구성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오는 16일 예정된 교육부 주관 제4차 교육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관계망 형성을 위해 중장년 아카데미 ‘아재들의 취향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사회조사 보고서(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집단일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는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 역시 이웃 간 소통 부족과 관계 단절을 주요 문제로 인식하고 있어 관계 중심 복지서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취미와 일상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하고 참여자 간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1인가구 Solo Together’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지역 내 관리사무소,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하남동과 수완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남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8회차에 거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 형성 △보드게임, 요리, 목공, 파크골프 등 취미활동 △미술·원예·아로마를 활용한 정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 능력 및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사업이다. 광산구는 교내 알레르기질환 환아를 파악·관리하고 알레르기질환 예방 전문 교육, 상담, 취약계층 약제비와 보습제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안심학교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지은 전남대학교 알레르기 면역 내과 교수를 초빙해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쇼크) 대응 방법에 대해 전문교육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아토피·천식 환아의 학교생활 안정화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기관을 모집해 최종 63개소를 지정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장‧차별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 특화 상권 육성에 나선다. 광산구는 민선 8기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골목형 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해 왔다. 광산구가 현재까지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9개, 등록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7,445개소에 달한다. 지역경제 실핏줄인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기반을 마련한 광산구는 올해 특화 상점가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확대에서 특성화‧차별화로 정책의 중심점을 옮겨, 그동안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을 국가 지원과 연계해 대표 거점 상권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매니저 채용 및 상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9일 광주군공항 이전을 계기로 무안을 공항과 산업, 에너지, 사람이 함께 모이는 미래도시로 전환하는 ‘무안 대전환 구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정책자료를 통해“군공항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국토 구조를 바꾸는 국가 프로젝트”라며 “보상이 아니라 무안의 미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현재 무안국제공항이 연간 520만 명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실제 이용객은 약 60만 명 수준에 머물고, 가동률이 1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3년 약 253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상황을 지적하며 “공항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산업이 연결되지 못한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무안공항을 대한민국 제2 관문공항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광주 민간공항을 완전히 통합하고 국제선 중심 공항으로 전환해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며, KTX 직결을 통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연간 1000만 명 규모 공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산업 전략으로는 공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