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의회는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신안군 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신안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대표의원 권오연, 의원 안원준·김기만·김용배) 주도로,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사단법인 남도사회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진행됐다. 연구진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과 고령화된 인구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도서 지역에서도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 보고서에서는 도서 지역의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권역별 통합지원센터 구축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운영 ▲원격 화상 상담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병합형(하이브리드) 지원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아울러, 읍·면 단위 소규모 주민 대상 인식 개선 교육과 이장단 및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성폭력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정책적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의회는 지난 5개월간 추진한 ‘신안군 스마트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신안군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신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대표의원 최춘옥 등 4인)와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수행했으며, 기후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 농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담았다. 주요 연구 활동으로는 ▲비전 설정 ▲청년농 육성 ▲디지털 격차 해소 ▲신안 특화 모델 등 세분화하여 추진했다. 최춘옥 대표의원은 “스마트팜은 신안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청년을 불러 모을 핵심 동력”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행정 협력 기반의 마을정책으로 전남도 으뜸마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이어간다. 함평군은 22일 전남도 주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군은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마을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대표 시책 사업으로, 마을의 청정 자원을 관리·보존하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함평군은 ‘함께 이어지다, 함께 이어짓다’를 주제로 함평형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 사례를 발표하며, 주민자치와 행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함평군은 ▲학교면 백학마을 ▲엄다면 와촌마을 ▲나산면 동축·하축마을 ▲해보면 고두마을 ▲해보면 원산마을이 2025년 전라남도 우수마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0일 무안군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무안요양보호사협의회,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장기요양보험법 17주년 기념식』을 내외빈과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1일 제정된 이래 장기 요양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우수종사자 27명에 대하여 국회의원, 군수 표창 등을 실시했다. 이날 무안군 장기요양기관 협의회 정광석 회장은 “장기요양제도에 있어서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보배이자 자랑”이라며 “협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종사자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장기요양제도는 고령사회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돌봄 안전망으로 노인의 일상을 지키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필수 복지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여 주신 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2월 20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아리 활동가 한마음 발표회’ 를 열고, 지난 1년간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자 60여 명을 비롯해 가족, 읍·면 센터 위원장과 사무장, 지역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리 얼쑤고고장구, 힐링노래교실, 심장의소리(모듬북), 버나돌리기 등의 13개 공연이 약 두 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졌다. 각 동아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힐링노래교실의 임혜령 선생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공연 내내 활기를 더했으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우정 출연으로 일로 챠밍댄스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시 낭송 등이 더해져 무대는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현경면 동아리뿐만 아니라 무안과 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회원들도 참여해, 지역 간 교류의 장으로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지원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로 지원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지원된다. 특히, 2026년도부터는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되어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으로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수급 가구는 12월 22일 기준 지원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 처리되며, 2026년 신규 신청 대상 가구는 22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ARS 등 다양한 방법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9일 남악 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부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AI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국정과제와 최근 정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무안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민주연구원 배지영 연구위원을 초청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무안군의 시사점 : AI-에너지 전환 시대 RE100 산단의 핵심과제와 쟁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지영 연구위원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은 전력망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라며, “호남 지역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혁신을 통한 RE100 달성 가능성은 강력한 지역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군은 최근 전남도가 실시한 신규 산단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교통(공항, 철도), 정주 여건, 에너지자원 등 RE100 국가산단 조성의 조건을 고루 갖춘 최적지로 평가받았고, 전남도와 함께 ‘무안 분산 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의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산 군수는 “AI 데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은 정부 국정과제인‘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 100개소 발굴을 목표로 마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매년 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정부 공모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사업 홍보와 참여 안내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11개 면에서 총 40개소의 햇빛소득마을 참여 의향을 접수했다. 마을 단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의사를 확인한 단계로, 향후 부지 여건, 주민 동의,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마을협동조합 등 주민 조직이 중심이 되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 현금 배당, 마을 복지사업, 전기요금 절감,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환원하는 구조이다. 설치 대상은 ▲유휴부지(잡종지·경사면) ▲영농형(전·답·과수원) ▲지붕형(창고·축사) ▲공공부지(폐교·도로변) 등 마을 여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구도심 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단순 철거 대상이 아닌 지역 자산으로 전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전남 해남군을 비롯해 담양군, 부산 서구, 충북 제천시, 경남 남해군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해남군은 사업을 통해 마산면 내 방치 빈집 2개소를 활용해 체류형 주거공간과 주민·체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지역을 경험한 뒤 정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적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산면은 최근 2년여간 민관협력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8가구, 32명이 실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인구 유입 성과가 나타난 지역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자치회 중심의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마산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인구정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함평군은 전남도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개최한 ‘2025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추진 체계 ▲정주 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지자체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사람이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장학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인구 유출 완화 정책을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함평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인재양성기금을 운용하며 장학사업과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착을 뒷받침해 왔다. 또한 고령화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지역 정주형 통합 보건서비스’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함평군은 이동 진료 차량을 활용해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하며 진료와 기초 검진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22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정철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담양군이 추진할 핵심 사업으로는 ▲호남 상생협력사업인 경마공원 유치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국제명상센터 건립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향촌복지 서비스 확대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정철원 군수는 군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가사천·어사천의 개선복구 사업을 비롯해 담양읍과 고서면 일원의 하수도 정비 및 침수 예방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철원 군수는 “2026년은 그간 쌓아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군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One-Team) 정신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더 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운영한 세계 문화강좌 ‘나를 위한 멋진 하루’가 총 12회, 24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며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감톡톡: 나를 위한 멋진 하루’라는 주제에 맞춰 자기 계발과 치유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이해교실 ▲등공예(라탄) 쟁반 만들기 ▲소리 명상(사운드배스) ▲다도 및 다식 만들기 ▲송편·김치 만들기 ▲성탄절 장식(리스) 및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강좌로 진행됐다. 참여 수강생들은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지역 사회와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소중한 계기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