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가구의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인구·주거 실태 조사다. 담양군은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에 총 41명의 통계조사요원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조사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군청 면앙정실에서 조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해 조사방법, 응답 요령, 개인정보 보호 등 현장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모바일, PC, 전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지역 정책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국가조사”라며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은 담양군이 직접 교육하고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군 전역의 노후 건물번호판 539개를 교체하며 군민 생활 편의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군 전역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 539개를 일제 조사하고 교체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군민의 주소 생활 인프라로, 우편물·택배 수취는 물론 소방·경찰 등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그러나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된 노후 번호판은 색이 바래거나 글씨가 훼손돼 가독성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배송·민원 처리 지연과 도시미관 저해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함평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1만2,880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다. 군은 이번 교체 사업 이후에도 기상 여건 등으로 훼손돼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은 지속적으로 교체·보완할 계획이다. 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나 임의 훼손으로 인한 경우는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3일 학교면 함평군 통합RPC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 2종이며, 매입 규모는 산물벼 605톤, 건조벼 4,411톤 등 총 5,016톤이다.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함평균 통합RPC를 통해 매입하며,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수매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매입 직후에는 40kg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친환경 벼 및 타작물 재배 인센티브 물량에 대해서도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과 전환 실적을 점검해 별도 물량을 확정,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함평군은 매입 과정에서 품종 혼입 및 농약 검출 등 부적합 사례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20% 이상 혼합해 출하하거나, 친환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비대면 인허가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이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행정 환경을 마련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그동안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려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 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준공필증 발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는 토지이용 및 개발 관련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행정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민원인은 서류 출력이나 방문 없이도 실시간으로 인허가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중심의 개발행위허가 업무로 군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행정 신뢰도를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는 방문·우편 접수와 병행 운영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 뒤 2026년부터 전면 전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n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 축제를 이어간다. 함평군은 지난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2년째 추진 중이며, 올해 국향대전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축제장 전 구역에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축제장 내 모든 음식점, 편의점, 푸드트럭, 세계음식 판매점 및 시음·시식 부스 등에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안전한 다회용기를 공급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가 수거한 뒤 매일 1회 이상 세척·살균 후 재공급하고 있으며,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점검으로 위생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축제장에는 다회용기 반납 부스 3개와 간이 수거함 13개를 설치하고 다회용기 사용·밥납 안내 배너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이 환경보호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축제 기간 중 1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축제를 넘어 일상 속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인기 전시 공간 ‘다육식물관’이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희귀 다육식물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이해 군 대표 전시관 가운데 하나인 다육식물관을 ‘사막의 정원’을 주제로, 가을빛과 어우러진 다육식물의 다채로운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육식물관을 들어서면 맨 처음 다육이가 끊임없이 펼쳐진 다육 산경이 맞이한다. 이어 두텁고 길쭉하게 자란 용설란과 알로에, 선인장 등 세계 각국의 다육식물들이 즐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용설란 중 ‘블루 아가베(Blue Agave)’는 멕시코 전통주 ‘데킬라’의 원료로 알려진 식물로, 최근 MZ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옆에는 사막여우가 가을 손님들을 맞이하며, 마치 별과 사막 사이를 여행하는 듯한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전시관 중심에는 ‘어린왕자’ 포토존이 마련돼 어린왕자 의상을 입고 행성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행성에는 사랑과 성장을 상징하는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국 최고의 가을꽃 축제 전남 함평군의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화려한 막을 올리며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는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국화와 예술,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테마축제로 꾸며졌다. 함평군은 25일 “국화꽃 향기와 환상적인 조명 속에 펼쳐진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이 지난 24일 오후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군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김한종 장성군수와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주적화 중화인민공화국 광주총영사관 부총영사을 비롯한 내외빈과 관람객이 참석해 축제의 서막을 함께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함평연합학생오케스트라와 함평음악협회의 클래식 연주, 테너 신연석의 성악 무대가 펼쳐졌고, 이후 이상익 군수의 개막선언과 함께 브라스밴드 거리 공연과 라틴댄스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개막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또 가수 천록담(이정)과 김정우의 개막 축하공연도 이어져 함평의 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및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가족과 지역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행사는 입장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공연, 보육 유공자 표창, 기념식, 가족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싸인볼 증정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즐겁게 뛰어놀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꼈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진희 무안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운동회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사회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육환경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10월 24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12개소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신안군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의 특성상 출산율 감소 등으로 아동 수가 적어 어린이집별 개별 행사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한자리에 모여 재롱잔치와 가족 체육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군에서 통합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손자·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담아 압해읍 여성댄스팀 ‘블랙슈즈’는 트롯댄스 공연을 선보여 따뜻한 감동을 전했고, 관내 9개 여성단체에서 장난감을, 지역 업체에서 과자 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섬 지역의 보육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신안이 고향임을 자랑스럽게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열악한 도서지역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햇빛아동수당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27일 전라북도 전주시와 건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의 정착과 지자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상호기부 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담양군과 전주시 각각의 직원 50명씩 총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 지자체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기부 분위기가 확산됐다. 담양군은 대나무숲과 인문학교육‧전통정원으로 상징되는 친환경 생태도시, 전주시는 한옥마을의 전통미를 간직한 도시로, 양 지자체 모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다. 전통과 자연, 과거와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두 도시는 앞으로도 문화·관광분야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상생 발전 및 폭넓은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기부는 양 지자체 간의 재정적 지원을 넘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전주시와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대덕면은 오는 11월 1일 운암저수지 일원에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주제로 제1회 대덕면 물구름길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대덕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미행)가 주최·주관하며, 가을 정취 가득한 운암저수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마을 전경사진 전시와 운암저수지 스탬프투어,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손빈·나영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둥오리 방생 행사도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도 열린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체험·판매,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미행 위원장은 “운암저수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마련된 이번 축제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지방의 소비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상생문화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관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방문 등 정기적 무안 방문 ▲무안의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 기부 참여 및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안군과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찬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안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중기부와의 협력을 통해 무안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며,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향후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