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국형진 센터장)는 지난 4월 10일~11.,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17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에서 ‘2026년 전라남도 꿈이음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봉사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을 위해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전 지정심의를 받아 학력인정 필수 과목인 인성 영역 시수(16시수)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미술 전시 관람, 야구 경기관람, 직업체험(쇼콜라티에)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 등 경험하여 창의성과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또래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은채)은 4월 13일,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활동지원사 등 130명과 함께 ‘2026 섬 튤립축제’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외부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기존의 대형버스 중심 이동 방식에서 벗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승용차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이동 수단의 제약과 경제적 부담으로 여행 기회가 적었던 중증장애인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 환경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형형색색으로 만개한 튤립 꽃밭을 거닐며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자연을 만끽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 김○○ 씨는 “휠체어를 이용한 중증장애인이라 몸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복지관에서 승용차를 제공해 주어 바깥 공기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육군 31보병사단장, 해군 3함대사령관, 전라남도경찰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시장·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국가정보원이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전남도가 ‘통합방위 성과 및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이어 31사단은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의에선 ‘대규모 가스·정유기지 폭발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통합방위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본격 시행에 따라 14일 순천시 통합돌봄 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작동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시군 담당자와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남도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 체계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순천시를 시작으로 22개 시군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지역별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시군 간 편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통합돌봄 제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확인과 소통을 병행해 제도 운영의 미비점을 지속 보완하고, 도서·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남형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전력계통 해법을 논의하는 등 정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군, 공공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정부 공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햇빛소득마을로 선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전력계통 확보 방안, 공공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부지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지난 3월 31일 사업이 공고됐으며, 1차 접수는 5월 31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31일까지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은 전 지역이 전력계통 포화 상태로 햇빛소득마을 신청을 희망하더라도 계통연계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농지법 등 까다로운 입지 규제로 인해 부지 확보 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도는 이러한 여건 개선을 위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추진중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이 이용자 증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80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에 대해 2022년 1월 목욕 및 이미용 할인권 지원을 시작, 2023년 7월부터는 연 4만 2,000원 상당의 카드형 바우처로 전환됐다. 바우처카드 도입 이후 이용 편의성과 정산 절차가 개선되어 가맹점 가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총 131개소(목욕업 5개소, 이미용업 126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6,103명에서 2026년 4월 기준 6,873명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우처카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의 위생 관리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가맹점 가입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5월 2~5일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지난해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해남공룡대축제는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 4일간으로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축제장을 1억년전 공룡세계로 안내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과 로봇공룡이 박물관 거리를 오가며,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어린이 맞춤형 캐릭터 공연이 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계약대상자를 비롯한 민원인과의 심층 인터뷰(FGI)를 통해 관행적 부패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현장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시책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민원인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과 불투명, 불편사항 등을 개선·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시책은 계약관리, 공사관리·감독,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학교운동부 등 5개 업무를 대상으로 연 3회 이상 운영된다. 4~5월 서부권을 시작으로 8월 동부권, 11월 중부권 등 권역별로 운영하여 지역별 현장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인터뷰는 4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방과후학교 분야 민원인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관계자 및 외부강사 등 약 15명이 참석했으며, 감사관과 업무 주관 부서 관계자들이 나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계약 서류 간소화, 강사 처우 및 행정 처리 과정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전남교육청은 즉답이 가능한 사항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AI 등 가금 질병의 전파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병아리 생산의 출발점인 종계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종계장은 부화장을 거쳐 전국 가금농장으로 병아리가 공급되는 가금 생산의 출발점이다. 종계 단계에서의 철저한 방역 관리는 가금산업 전반의 질병 예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종계장 28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감염된 종계는 살처분하고, 같은 계사에서 사육한 닭은 도태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통해 질병 확산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주요 검사 대상 질병은 어미 닭에서 병아리로 전파돼 폐사 등을 유발하는 추백리, 가금티푸스, 닭마이코플라스마병이다.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질병별로 최적화한 검사 주기를 적용한다. 추백리, 가금티푸스는 부화 후 16주, 36주, 56주령에, 닭마이코플라스마병은 부화 후 56~60주령에 검사할 예정이다. 정지영 전남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금산업의 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7회 전라남도 으뜸인재 선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해 60명에게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마이스터 등 ‘미래리더’와 국악·실용음악, 클래식, 미술, 무용·연기·영상, 체육 등 ‘예체능 리더’, 2개 분야에서 총 60여 명을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면접)를 거쳐 선발된 인재에게는 전남도 인재증서와 함께 졸업 시까지 재능계발비가 지원된다. 중학생 300만 원, 고등학생 500만 원, 대학생 600만 원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으로, 지역 중·고·대학생이나 14~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난 6년간 으뜸인재 561명을 선발했으며, 파리올릭핌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을 비롯해 전국체전 다관왕, 특허출원,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6개 시군이 선정돼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 시군은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장흥군, 해남군 등 6곳이다. 총사업비는 2억 9천만 원이며 사업은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된다. 선정된 시군은 주민, 민간단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이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 발굴·점검 ▲안전대책 수립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나주시 통합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광양시 IT 기반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고도화 ▲곡성군 사람과 AI를 활용한 안전돌봄 체계 구축 ▲고흥군 취약계층 생활안전 스마트 조명 지원 ▲장흥군 스마트 홈 돌봄서비스 ▲해남군 낙상 예방 안전환경 개선 등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어촌 뉴딜 300’의 후속 사업으로 ‘23년 완도읍 망남 생활권, ’25년 신지면 동고 생활권에 이어 ‘25년 말 금일읍 관문권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개소당 100억 원이 투입되며 항만 정비와 생활 시설 확충, 주민 복지 공간 등을 조성하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준공까지 4개년간 추진된다. 완도읍 망남 생활권(’23~‘26)은 올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어항 시설 개선과 어촌 스테이션 조성,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을 골자로 올해 초 기본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9월까지 실시설계 마무리, 10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신지면 동고 생활권(’25~‘28)은 폐교를 활용한 돌봄 센터 리모델링 및 공동 생활 홈 조성, 어항 시설 정비,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다. 기본 계획 수립은 7월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금일읍 관문권역(’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