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교육원 여수 준공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여수 시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걷기 행사 '해양경찰교육원 동행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GPS 기반 모바일 앱‘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여수 지역 거주자와 교육원 교직원·교육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GPS인증을 통해 여수 지역 내 걸음수가 인정된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 동안 1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목표 달성자 중 총 12명을 선발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희망자에 한해 교육원 방문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베이커리 트렌드인 두바이쫀득쿠키(일명 ‘두쫀쿠’)를 여수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우선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함께 걷는 건강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국민 곁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2026년 02월 25일(수) 09:30부터 17:30까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재직자 AI 교육사업'중 AI로 완성하는 기획보고서를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재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비는 1회, 1인당 250,000원(7시간 기준)이며, 특히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자의 경우 교육비의 95%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의 교육 참여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는 재직자가 속한 기업에서 교육비를 선 납부 후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씨월드고속훼리(주), 케이씨(주), 서한산업개발(주), 대한철강(주), ㈜파인비치, 디유씨앤아이티(유), ㈜주인정보시스템 등 7개 기업에서 22명의 재직자들이 참여하여 AI 실전 활용 역량 강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올해부터는 제도 일부가 변경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자동차의 2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범위도 축소된다. 2차 보조금은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경유 하이브리드 제외) 구매 시에만 지원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이번 2026년 사업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의 70~100% 범위에서 차등 지원되며, 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목포권 근대역사와 기독교 역사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남권 종교관광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역사관 내부 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시 방향과 구성 계획을 공유하고, 역사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목포는 1898년 전주, 군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지역 정체성을 담은 특화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02억 2천만 원이다. 재원은 국비와 도비, 시비, 그리고 (사)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의 민간 재원을 활용한다. 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대지면적 949㎡, 연면적 1,584.17㎡)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전시실을 비롯해 미디어아트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5일까지 ‘2026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 일정을 고려해 4월부터 12월까지(총 20일, 80시간) 농한기에 집중 운영된다. 개설 과정은 ▲친환경농업 ▲AI농산물마케팅 2개 분야로, 과정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과정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친환경 재배 이론 교육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재 제조 실습을 병행하며, 관련 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선진 농가 현장학습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AI농산물마케팅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통 전략 수립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온라인 직거래와 라이브커머스 운영, SNS 홍보 전략 수립은 물론 스마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올해 총 9억여 원을 투입,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먼저 소비자들의 카드 결제 비중이 늘면서 커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 규모를 늘렸다. 완도사랑상품권(카드) 가맹점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업체 600개소를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지난해 30만 원에서 33% 증액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517개소에 1억 1천2백만 원을 지원, 올해 예상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의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6-108호)를 확인하면 된다. 군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 5백만 원을 출연하고 특례 보증 대출의 이자와 보증 수수료 지원에 3억 6천만 원을 편성했다. NH농협은행 등 협약을 맺은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군에서 2년간 연 3%의 이자를 내준다. 신용보증재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귀농어·귀촌인이 정착하려면 해당 지역 여건 및 지원 정책 파악 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귀농어·귀촌인이 정착 초기 정보 부족, 주거 문제, 창업 자금 마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귀농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어 희망학교, 완도에서 살아보기 등을 운영해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이 완도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어인의 집’, ‘전남형 만원 세컨 하우스’ 등 임시 거주지 지원 외에도 ‘장기 체류 체험형 숙소’를 조성해 정착을 돕는다. 이사비(가구당 50만 원)와 주택 수리비(최대 500만 원)도 지원한다. 귀농어인의 주택 구입·창업을 돕고자 주거와 창업 융자를 동시에 지원하고,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농수산물 가공업이나 유통업 등 성공적인 창업 사례들이 늘고 있다. &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생활 안내서 ‘전남 웰컴북’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전남 웰컴북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국가를 고려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스리랑카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총 9개국 언어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전남 소개와 기관 안내 ▲체류·행정 절차 ▲취업과 복지제도 ▲건강·교육 지원 ▲생활안전·교통정보 등이다.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책자는 전남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등 외국인 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배부되며, 센터나 시군 누리집과 ‘다국어 안전전남’ 앱 등에 게시된다.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생활정보를 확인하도록 정보무늬(QR) 코드를 더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진미선 전남도 이민정책과장은 “웰컴북이 전남에 새로 정착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스포츠계 성폭력·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방침에 발맞춰, 2026년 한 해 스포츠 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을 기본 뱡향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도·시군 공무원과 도·시군 체육회(장애인체육회 포함)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해 폭력·갑질·성희롱 등 각종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상시 상담과 신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스포츠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포츠 지도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교육을 하는 등 체육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체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체육회는 자체 인권교육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장애인체육회는 도, 시군 단위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남녀 각 1명의 고충상담원을 지정·운영해 장애인 선수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전년(557억 원)보다 24.2% 증가한 6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 거래액은 쌀 202억 원, 양파 188억 원, 방울토마토 148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산 농산물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거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도매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도매시장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간·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주요 거래품목은 청과류, 양곡류, 축산물, 국산 가공품 등 202개 품목이다. 전남도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지의 참여를 이끄는데 힘썼다.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출하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1천만 원 이내에서 운임비의 70%(최대 50만 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장 정착을 위해 지난해 3월과 9월 두 차례 산지유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합동으로 총 5회 현장 방문 컨설팅을 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했다. 함평의 한 유통회사는 온라인 도매시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출신 김민철 박사(지도교수 故 김창세)가 제주대학교(국립) 기계시스템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돼 오는 3월 1일자로 부임한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민철 박사는 2015년 전남대 기계공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을 거쳐 2024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김 박사는 동역학·제어·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케이블 구동 로봇의 구동 및 제어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다양한 응용 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특히 한국연구재단 박사후 국내연구과제 책임자로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역량과 연구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임용은 전남대학교에서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인재가 국립대학교 전임교원으로 진출한 사례로, 전남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연구 시스템과 인재 양성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거점국립대학이 우수 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학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GLP-1 계열 약물이 일부 환자에서 시신경 혈류 장애로 인한 시력 저하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노윤하 교수 연구팀은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영국의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GLP-1 계열 치료제를 새로 시작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시신경병증(NAION)’ 발생 위험이 비교 약물군보다 높게 관찰됐다고 밝혔다. NAION은 눈과 뇌를 연결하는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가 갑자기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 없이 한쪽 눈 시야가 흐려지거나 일부가 가려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GLP-1 계열 치료제를 처음 처방받은 약 10만 6천 명과, 다른 당뇨병 치료제(DPP-4 억제제)를 처음 처방받은 약 41만 6천 명을 비교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후 1년 이내 NAION 발생 위험은 GLP-1 치료제 사용군에서 비교군 대비 약 2.6배 높았다(위험비 2.56, 95% 신뢰구간 1.44-4.86). 다만 실제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