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광흠 유원ENF㈜ 대표이사가 ‘전기의 날’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0일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마을 출신인 이광흠 대표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이다. 이 대표는 201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 은탑 산업훈장 수훈으로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광흠 대표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방재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건축전기설비기술사와 소방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신공영㈜,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한 뒤 2006년 유원전설㈜을 인수해 ‘유원ENF㈜’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현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 감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양주옥정지구 주상복합 건설공사 감리자로 선정되는 등 소방감리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과 ISO 9001·14001·45001 인증을 취득하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흥교회(담임목사 이상군)가 지난 12일 장흥 탐진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상군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인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탐진강변 곳곳을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으며, 이날 거둬들인 쓰레기 양은 약 500kg에 달했다. 장흥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탐진강 지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군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사역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빛이 되고 헌신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23,035개, 도로명판 3,350개, 기초번호판 640개, 사물주소판 397개, 국가지점번호판 216개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도로명주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안내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일제조사 및 유지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여부 등 설치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여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교체·철거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11일 다목적복지관에서 ‘제30회 대덕읍민의날 기념식행사’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읍민, 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 식전행사는 예술단 결 흥춤, 은빛 하모니카 연주와 여섯줄의 울림 통기타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기념식에 앞서 대덕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진군 마량면과 김광인 재경대덕읍 향우회장의 장흥군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 기탁, 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흥군청 오광식 팀장이 100만원의 성금 기탁을 했다. 본행사는 읍민헌장 낭독, 경과보고, 읍민의 상, 장한어머니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읍민의 상은 지역사회봉사상에 신흥마을 김복순 씨, 선행상에 거정마을 홍금단 씨, 장수상에 축내마을 마귀례 씨, 안산어머니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한어머니상에는 평촌마을 김영덕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환 읍민회장은 “올해는 대덕읍민의 날이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읍민의 날이 서로의 정을 나누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기온 변동이 큰 봄철을 맞아 고추 조기 정식에 따른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농가에서 수확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고추를 평년보다 일찍 정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4월 중순까지는 야간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저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고추는 대표적인 고온성 작물로 생육 적온은 25 ~ 30℃이며, 기온이 12℃이하로 떨어질 경우 생육이 정지되고 5℃이하에서는 저온장해 및 고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어린묘일수록 냉해에 취약해 초기 활착 불량, 생육지연, 심한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추 정식 시기를 노지 기준 4월 하순 ~ 5월 상순 이후로 준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조기 정식을 할 경우 정식 전 충분한 경화(순화) 과정을 거쳐 묘의 저온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정식 후에는 일라이트 부직포, 비닐터널 등 보온자재를 활용해 야간 저온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늦서리 예보 시에는 이중 피복을 실시하고, 관수는 오전 시간대에 실시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례군에서 개최된‘제6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신안군은 23개 종목에 206명의 선수 포함 3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배드민턴(1위), 당구(1위), 농구(1위), 축구(3위), 탁구(3위), 유도(4위), 씨름(4위) 등에서 뛰어나 성과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다. 신안군은 적은 인구와 섬 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이번 대회를 비롯해 2025년 7위, 2024년 6위 등 매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안군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및 스포츠용품 지원, 훈련장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포츠클럽을 통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작년 비금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됐으며, 올해 암태면과 지도읍에 수영장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가 새롭게 준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은 파크골프장 건립 등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협동과정 정은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창문)이 ‘2026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멜라닌 함유 엑소좀 기반의 나노플랫폼을 통한 암 치료 전략을 제안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정은경 학생은 근적외선(NIR)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종양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광열치료(Photothermal Therapy, PTT)에 주목했다.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나노플랫폼은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멜라닌을 엑소좀 내에 함유시킨 형태다. 연구 결과, 해당 나노플랫폼은 레이저 조사 시 국소적으로 고열을 생성하는 우수한 광열 특성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새로운 항암 치료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암 치료에는 외과적 절제 수술이 널리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이는 주변 정상 조직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고, 종양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항암 연구는 정상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표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널리 모집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안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5일까지이며, 결과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는 국민신문고, 신안군청 홈페이지, 전자우편,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안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안군 공무원도 응모 가능하다. 다만 지식재산권 침해 우려가 있거나, 기존 제안과 유사한 내용, 일반 통념상 적용 어려운 사항, 단순 민원·불만, 군정과 무관한 내용, 특정 수익사업 홍보성 제안은 제외된다. 심사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실무위원회 심사와 제안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함에 따라, 목포어린이도서관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두 배로 데이’ 이벤트를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월 1회)에서 매주 수요일(월 4회)로 확대한다. 이 이벤트는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 더 많은 책을 빌리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컬쳐 데이 일일특강’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만들기와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4월에는 ‘복을 담은 과일찹쌀떡 만들기’ 강좌를 4월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이 어린이와 시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3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역 상권 활력 TF’ 회의를 개최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상권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TF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대학교 등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외식업중앙회,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안)로 ▲목포시 전역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및 정책 정보 격차 해소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친절 목포’ 상권 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 물가 관리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 수산물가공공장에서 공사 도중 불을 낸 30대 중국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페인트 제거 작업 과정에서 화기를 사용해 불을 낸 혐의(업무상실화)로 30대 중국인 작업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전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 불을 낸 혐의다. 그는 바닥 페인트(에폭시) 시공을 위해 기존의 페인트를 제거하려고 화기인 토치(불을 압축해 강한 화력을 내는 화기)를 사용하다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미등록 이주노동자 신분인 것을 확인하고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린다. 경찰은 A씨에게 작업을 지시한 시공업체 대표 B씨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B씨는 작업을 지시하고 자리를 비우면서 화기 사용시 '2인 1조'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작업을 지시한 만큼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냉동창고 화재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8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19개의 2030교실 추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학생 주도성 수업’을 중심으로 전남 수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2026학년도에 새롭게 구축되는 2030교실은 유아 30개, 초등 42개, 중등 35개, AI실 12개로 총 119개다. 올해는 교육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당초 목표인 110개보다 많은 교실을 선정했다. 이로써 전남에는 지난해 조성된 133개 교실에 더해, 총 252개 2030교실이 운영되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업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전남교육이 만들어 가는 ‘2030교실’의 의미와 성과는 숫자 1부터 6까지로 살펴보면 한층 분명해진다. ◆ 1번 역점과제 2030교실은 2026학년도 전남교육의 1번 역점과제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정책의 중심에 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내 252개의 2030교실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전남 교사 411명이 함께 준비한 59시간의 미래수업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수업 대전환의 실천 기반으로 자리 잡으며, ‘수업’을 교육변화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