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는 27일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영화상영관인 해남시네마를 대상을 화재안전 관리 실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화관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 다수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구 및 피난동로 확보 상태 점검 ▲화재 시 초기대응 및 대피 요령 지도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 등 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영화상영관은 어두운 환경과 밀집된 좌석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5일 ‘목포청년센터 누리’에서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위원, 관계기관, 창업가와 창업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센터 운영 방향과 활성화,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기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목포청년센터 누리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청년 거점공간으로 목포시 수강로4번길 34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1,421㎡,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청년창업공간 7개소(252㎡)를 갖추고 있으며 2026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센터 누리는 단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및 지역 청년 생태계 거점 역할을 하고, 사람 중심·성과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 운영체계를 도입해 법률, 세무·회계,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을 구성하고, 입주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체계화한다. 또한 초기 정착 지원부터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속 보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른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26년도 신규 참여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예방 모델이다. 목포시는 2025년 상동, 하당동 등 2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 5개 동, 2027년 5개 동을 추가 지정해 관내 전체 동의 50%에 해당하는 총 12개 안심마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용당2동, 연산동, 용해동, 신흥동, 부주동 등 5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별 9개소씩 총 4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보건의료(보건소, 병·의원, 약국 등) ▲교육(학교, 평생교육기관, 학원 등) ▲복지(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슈퍼마켓, 마트, 종교단체, 운수업체, 비영리단체 등)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지구대, 소방서 등) 등 5개 분야이다. &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6일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마을 가꾸기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취지를 공유하고, 타 시군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동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반영한 차별화된 마을 브랜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전라남도의 역점 시책으로, 도내 22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마을 주변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해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목포시 으뜸마을 사업 대상지는 총 39개소(신규 6, 계속 33)로, 선정된 마을에는 연 500만 원의 사업비가 3년간 지원된다. 목포시는 전라남도 주관 우수마을 선정 및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동 특화 브랜드 연계, 유관기관 협업 실적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2026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단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운영에 대한 결산 및 감사 결과 보고와 함께 재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본재산 증자계획 등을 심의했으며, 2억 5천여만 원의 기본재산 증자계획을 가결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조석훈 이사장은 “올해 첫 정기 이사회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760여 명에게 약 5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 올해는 총 6억 원 규모의 장학 예산을 투입해 6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6일, 목포오션호텔에서 조선산업 관련 기업과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남항 친환경 중소형선박 클러스터 조성 포럼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부합한 지역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친환경선박 산업 기술동향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혁신주체들간의 상생협력 모델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강희진 본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경훈 기술연구소장,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조두연 원장, ㈜유일 유인숙 대표이사, ㈜한국메이드 최종근 대표이사, ㈜빈센 이칠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친환경선박 연구개발 및 실용화 방안(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 남항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구축 전략(목포대학교) 등의 주제발표와 산‧학‧연‧관 전문가의 패널토론을 통해 이 지역의 조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은 최근 전남소방본부와의 서면 질의·답변을 통해 의용소방대 정원 관련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이 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 소방서 소방공무원은 총 4,052명으로, 소방공무원 1명당 440명이 넘는 도민을 맡고 있다. 진도군의 경우에도 소방공무원 1명이 약 200명에 가까운 군민을 담당하고 있어 절대적인 소방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재 도내 10,15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나 김 의원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의용소방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현행 조례가 법령이 허용하는 정원보다 과도하게 낮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현행법은 면 지역 의용소방대 정원을 50명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조례는 25명 이내로 절반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구체적 사례로 진도군 조도면을 제시했다. 조도면 남성의용소방대는 현재 28명이 활동하고 있어 조례상 정원 25명을 3명 초과한 상태다. 김 의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2025년 국립수목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결과물인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감은 신안군 섬 지역의 고유 자생식물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식물다양성의 학술·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성과물이다. 현장 조사와 식물 분류학적 검토를 거쳐 세밀화 기법으로 식물의 형태적 특징을 정밀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도감에는 신안군 지역명 식물(신안새우난초 등 14종)을 비롯해 35과 55속 55종 1아종 7변종 등 총 65분류군이 수록됐으며, 세밀화 그림과 사진 자료로 구성됐다. 특히 특산식물 13종, IUCN Red List 기준 위급종(CR) 11종, 위기종(EN) 6종, 취약종(VU) 10종 등 위협범주식물 27종을 포함해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다양성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발간은 신안군과 국립수목원이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의 결실로, 섬 지역 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교육·전시·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안군의 생물다양성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20억을 투입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행안부 주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인구 정책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군의 ‘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급 사업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연계한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로 치유산업 활성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섬 주민 통합 생활권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은 크게 13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뉜다. 하드웨어 분야에는 93억을 투입 ▲산림치유 시설 조성 ▲블루치유 가든 조성 ▲청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어린이 도심 공원 리모델링 등 주민과 생활 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27억을 투입 ▲완도 왔섬 힐링 패스 ▲치유 셔틀버스 운행 ▲섬(썸) 타는 칠링 버스킹 ▲해양치유 스포츠 플랫폼 ▲완도형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공기관·대기업이 안전관리 기술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정부가 비용 일부를 분담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 사업에 참여한 2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여 총 31개 사를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한전은 15개 전 지역본부가 참여해 236개 협력업체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및 실행력 향상 컨설팅’ 등 외부 전문 기관 컨설팅 ▲상생협의체 운영 ▲안전보건 세미나, 캠페인 및 교육자료 제공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현장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한전 강원본부와 경남본부가 우수기업(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강원본부는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협업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현장 맞춤형 건강 지도 활동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정부 에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햇빛소득마을’ 등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고자 22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과 22개 시군 에너지 담당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에너지 정책 간담회’를 지난 26일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100GW와 햇빛소득마을 2천500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도내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고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크게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전남도의 핵심 추진 과제인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도의 추진 방향 설명과 함께, 22개 시군의 현재 대상지 발굴 현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마을 500개(매년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도-녹색에너지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공모 준비부터 입지 발굴, 애로사항 해소 컨설팅 등 시군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재선충병 재발생지역 역학조사 결과 화목보일러용 땔감이나 캠핑용 장작 등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에서 무단 유통되는 등 인위적 원인에 따른 것으로 밝혀져 전남도가 이에 대한 대책에 나섰다. 확산방지 대책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매월 정례화 ▲목재생산업체·캠핑장 대상 자발적 서약서 요구 ▲이동단속초소 운영 확대 ▲도민 홍보 강화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가벼운 지역과 신규 재발생지역을 3년 이내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이동단속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원목생산업, 제재업, 캠핑장 등 목재 취급업체 4천800개소에 산림재난대응단이 매월 1회 이상 방문, 소나무류 무단 사용을 점검하고 주변의 재선충 감염 여부 등을 정밀 예찰한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4천여 가구에 대해서는 봄·가을철에 집집마다 방문해 ‘소나무류 무단이동금지’ 안내와 ‘화목보일러 안전조치 및 재처리 요령’ 교육을 실시, 재선충병 확산 차단은 물론 산불 예방 효과까지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