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목사고을시장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시와 나주경찰서, 교통안전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예방,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 주의 등 주요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 일상 속 교통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홍보물 배포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실천을 독려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정책을 통해 나주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함께 원산지 지도 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활동으로 원산지 표시 전단지와 표시판, 홍보용 물티슈를 배포하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적정한 표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를 하며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나주시는 국도변 나주배 노변 직판장 및 유통업체 등을 방문하여 배 박스 원산지 표시 및 외지산 배를 나주배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현장 지도하며 고품질 나주배가 유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시설 16곳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목사내아(금학헌), 금라헌, 서문주막, 영산포 역사갤러리, 우습제 생태공원, 죽산보 오토캠핑장, 영상테마파크 청소년 유스호스텔, 죽산보 공원 등에서 이뤄졌다. 시는 시설별 점검반 구성해 연휴 기간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시설물 파손 여부, 관광안내판 이상 유무, 관광지 내 화장실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관광지를 찾는 귀성,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꼼꼼히 마쳤다”며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국전력(상임감사위원 전영상, 이하 한전)은 2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국민신청 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국민권익보 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포상을 시행했다. 특히, 한전의 금번 수상은 2023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한전 상임감사위원 임기중 5번째 대상이며, 수상을 통해 적극행정 모범기관으로서 위상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초 4개 감사기관(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한국감사협회,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으로 부터 ‘대상’을 수상하는 그랜드슬램 달성의 영예를 이어가게 되었다. 한전은 적극행정 국민신청 업무를 통해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진출입로 전주 정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불편을 초래하는 전력설비관련 공익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초등학교 화단내 전력시설 이설‘ 등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는 사례(18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해결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공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대목을 맞은 나주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5만원 이상 소비하면 10%를 지역화페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소상공인들의 인심과 소비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더욱 풍족하게 한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목사고을시장으로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설 명절맞이 페이백 행사’가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 등 상품권 배부처로 제출하면 5만원 단위로 소비금액의 1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준다. 5만원에서 10만원 소비 고객은 5천원, 10만원에서 15만원은 1만원, 15만원에서 20만원은 1만5천원이며 최대 5만원(50만원 소비 고객)까지 지급해주고 있다. 나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 10% 선할인에 카드 사용 시 5%를 즉시 적립(캐시백)해주며 타지역 거주자는 금요일과 주말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5%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의 소액 구매고객들에겐 섬유유연제를 증정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nb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549가구에 총 2760만 원의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나주시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설 명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1500만 원의 위문금 지원과 함께 독거노인 대상 ‘든든한 밥상’ 전달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 안부도 함께 살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60만 원 위문금을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 위문금은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549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을 계좌로 일괄 지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위문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캠페인을 추진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주민과 공무원 간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는 의미를 담아 간식을 전달하며 소속 직원 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서로를 격려하며 명절 기간에도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명절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으로 공직 사회의 청렴성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모범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캠페인을 추진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주민과 공무원 간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출근 직원들에게는 따뜻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는 의미를 담아 간식을 전달하며 소속 직원 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명절 기간에도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명절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의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모범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주만의 특색 있는 명소와 관광자원을 발전시키는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주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시범적으로 5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포토존, 플리마켓, 이벤트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소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후 이달 31일까지 할 수 있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점수가 높은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주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해 다양한 축제를 맘껏 기획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축제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설 연휴를 맞아 정전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설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동계기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력설비 진단 및 점검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1월 13일부터 24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전국 1,423개) 공급설비에 대해 사전점검 및 설비보강을 완료했고, 대규모 아파트 정전 시 신속복구를 위한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대규모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파급 영향이 큰 지역의 전력설비(448개소)를 대상으로 변압기, 개폐장치의 과열 등 이상 유무를 과학화 장비를 활용해 진단했고, 도심지에 위치한 변전소(197개)와 지중케이블(35개소)의 화재 취약설비를 집중점검하여 불량 화재감지기 교체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한전은 설 연휴기간(4일간)의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며,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를 확보했다. 전력설비 고장 발생시 신속한 설비복구를 위하여 한전에서는 매일 1,592명을 투입하고, 협력회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설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윤남철)와 함께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방문지는 금성원과 이화영아원 2곳으로 부모로부터 보호 받지 못한 아동들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양육하고 지원해주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행사에서 나주경찰서는 소속 공무원들이 급여에서 일부를 모은 성금으로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발전협의회에서는 기부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장진영 서장은 “명절이지만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나주경찰은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봉황파출소는 지난 2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을 위해 봉황파출소와 봉황면 남녀 자율방범대가 공동체 참여 치안활동으로 설 연휴기간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범죄예방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범죄예방 순찰 및 홍보활동은 치안 동반자인 봉황면 남녀 자율 방범대 소속 회원들의 의미있는 참여 치안 활동으로 솔선수범해 진행됐다. '음주운전 안하기, 안전모・안전띠 착용하기 등 선진교통문화 준수는 봉황면민의 품격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한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며 함께한 활동이었다. 또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가시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황파출소장(경감 김주섭)은 “지역의 사회단체 일원으로 봉황면 자율방범대의 솔선수범과 폭넓은 홍보활동으로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음주운전으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는 건강한 봉황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