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8월 주민세 납부를 안내,홍보하고 있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 진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 1만원과 사업소를 둔 개입사업자,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지난해 부가가치세액 8,000만원 이상 사업자로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20만원)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연면적 330㎡초과시 250원)으로 구성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이하일 경우 기본세액만 부과된다. 군은 사업소분의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의 최소화와 납세자 편의를 위해 8월 초에 해당 사업자에게 신고 납부서를 발송했다. 납부서를 분실 또는 송달받지 못했거나 과세내역이 현황과 다를 경우 진도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으로 주민불편의 최소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로 적기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8일 조상필 전남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을 초청해 ‘공모사업 효율적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 ▲공모사업의 개괄‧공모절차상 고려사항 ▲진도군의 대응 전략 등으로 전남도와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조했다.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의 준비단계부터 응모‧선정‧사후관리 등의 방향 제시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활용한 알기 쉬운 설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1일에는 ‘국고건의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와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응모로 공모사업의 적기 발굴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중앙부처에 영향력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8일 조상필 전남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을 초청해 ‘공모사업 효율적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 ▲공모사업의 개괄‧공모절차상 고려사항 ▲진도군의 대응 전략 등으로 전남도와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조했다.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의 준비단계부터 응모‧선정‧사후관리 등의 방향 제시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활용한 알기 쉬운 설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1일(화)에는 ‘국고건의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와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응모로 공모사업의 적기 발굴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중앙부처에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경찰서는 오는 8월 7일 진도 터미널 사거리에서 교통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진도경찰과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석 출근길 차량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규정속도 지키기, 신호준수, 안전띠착용, 주정차위반,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 했다. 특히, 관내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 단속 홍보를 실시하고 교통 및 지역경찰에서는 협력단체와 함께 주요 교차로에서 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경찰은 앞으로 “진도군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단체와 협업 구간단속 등 시설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과 건강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3회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시간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한달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조정한다. 특히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는 실외일자리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각 읍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6명도 폭염특보 발효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활동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역대급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예비비 8,400만원을 활용해 각 마을 경로당에 긴급 냉방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소방서 임회119안전센터는 지난 4일 최근 화재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기ㆍ하이브리드 자동차 화재에 대비한 자체 팀 단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동력원 구조가 일반 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완전 진화까지 많은 시간과 소방용수가 필요하며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기자동차가 생활 속 보급의 확대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됨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훈련의 주요내용은 △질식소화포 사용방법 이론교육 △전기차 화재용 상방방수 소화관창 사용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잔불 감시법 △친환경자동차 화재진압 매뉴얼 및 실제사례 연찬 등이다. 임회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학성)은 "과학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4일 호주 현지에서 마이홈푸드와 진도 농수산물 1백만 달러 입점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주의 식품 유통업체인 마이홈푸드를 통해 진도수협, 서진도농협, 바다물산, 창해수산, 두성재단 등 5개 업체의 잡곡, 진도 꽃게, 곱창김, 울금누릉지, 젓갈, 흑미, 조미김 등이 수출‧판매될 예정이다. 진도군의 이번 협약은 호주 수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군은 지난 6월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진도 꽃게, 곱창김, 진도쌀 등 5톤 가량의 진도 농수산물을 첫 수출해 시드니 소재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트에서 오는 13일까지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5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행사 전 현지 언론광고 등을 통한 활발한 홍보와 행사장 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중 진도 농수산물의 홍보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업체와의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호주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이번 판촉행사와 협약을 계기로 진도 농수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 가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무더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와 7개 읍·면사무소가 7개 방역반을 구성해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하천, 축사,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하고 있다. 군은 분무‧연막소독과 모기 등의 각종 해충 유충 서식지에 원천적인 방제 효과가 있는 유충 구제 등으로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방역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고, 골목길 등 차량 제한지역에는 휴대용 방역기를 설치해 빈틈없는 소독을 하고 있다.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은 방역 소독자의 소독 현황과 약품 사용량 등을 핸드폰 앱을 통해 보건소 시스템으로 자동 전송해 방역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으로 위생 해충을 구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기 유충 등이 생기지 않게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낮 동안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의 무더운 날씨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를 발효 중이고 찜통 더위는 9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고온에 의한 온열질환자 증가에 따라 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열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열‧어지럼‧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와 함께 활동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바깥활동 자제 등 적절한 대비를 해야한다”며 “일상 속 건강수칙 실천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경찰서 제82대 박미영 서장이 7월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전남 출신으로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여성보호계장, 제주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임을 명심하고, 군민들이 무엇을 불안하게 느끼는지를 찾아서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기위해 친절하고 공정하며, 법 집행은 엄정하게 지키는 진도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소방서 임회119안전센터는 이달 2일부터 3일간 여름철 축사 화재를 대비해 임회면 용호리에 위치하는 돈사 한곳을 선정하여 현장대응능력 강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황 발생 시 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대상물 관리카드 및 PPT를 통한 도상훈련, 재난상황 가상 메시지 부여 후 팀별, 개인별 임무수행 평가, 최단 출동거리 파악 및 주변 소화전 확인, 차량별 진입로 진입 여부 및 부서 위치 점검, 추가 가용 소방용수 확인 등이다. 임회119안전센터장은 "축사시설은 진입로가 협소한 곳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기태 기자 | 진도군이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한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납부와 올해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가 기한 내에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하고 있다.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체 수입원인만큼 상습‧고질 체납자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체납처분과 ▲재산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명단공개 등의 행정제재를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진도군 세무회계과 징수팀 061-540-3321~3. 군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정리와 징수 불가능 분 정리보류‧사후관리 등 다양한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읍면에서는 9월까지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 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자의 실태조사와 현장 납부 독려 등을 강화하고 징수대책 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진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고질적인 고액‧상습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