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의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 기간 신안군은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 및 전환, 상황 조치 및 과제 토의, 테러 대응 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군부대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충무계획에 따른 부서별·개인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비상 대비 태세”라며, “모든 공직자가 실전이라는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소년 권리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인권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과 인권 문제를 찾아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청소년 인권 알아보기 ▲나만의 권리선언문 만들기 ▲생활 속 인권 찾기 ▲우리 동네 인권 살펴보기 ▲청소년 인권지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지역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신의 권리와 지역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해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권리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각사각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드로잉의 기본 방법을 익힌 뒤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한 키링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그린 그림이 키링으로 만들어져 신기했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14일 몽탄꿈여울다목적센터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탄 즐거운 마마학당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승승장구난타’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마마학당 활동영상 시청, 환영사와 축사, 신입생 선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앞으로 이어질 학당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몽탄 즐거운 마마학당 3기’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예·간단 요리교실 등 인지·동작 활동 ▲작은영화관 관람·노래교실 등 문화·여가 활동 ▲시니어 체조·백세건강체조 등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졸업여행과 졸업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학당 이름처럼 어르신들이 많이 웃고 즐겁게 배우며 좋은 벗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학당은 무안군 마을공동체지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2026. 무안 독서인문학교(별책부록 2.0-우리가 만들어가는 무안의 가치와 공생의 질문)'의 비대면 사전 활동을 마치고, 오프라인 대면 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토의·토론, 글쓰기를 연계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1기)과 6학년(2기)으로 나뉘어, 각각 온라인 사전 학습 2회기와 현장 대면 교육 4회기로 진행된다. 앞서 화상 회의로 열린 예비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각자의 필명을 정하고 마음을 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주제 도서인 『주게무의 여름』을 읽으며 작품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질문을 공유했다. 특히 프로그램 교재인 '별책부록 노트'를 활용해 질문법을 익히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며 주도적인 탐구의 기반을 다졌다. 1기 과정에 참여 중인 5학년 학생은 "화상으로 친구들과 만나 나만의 필명을 만들고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온라인에서 배운 '별책부록 노트' 활용법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 4일간 전남여성가족재단 및 목포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2026. 신안글로컬교육센터 해양 여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영어캠프는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몰입 환경과 융합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지역마을연계 예산을 적극 지원하여, 참가 학생 모두가 교육비 부담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차별화된 글로컬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뒷받침한다. 캠프 교육과정은 지역마을 교육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원어민 보조교사와 내국인 교사의 팀티칭(Co-teaching)으로 신안의 역사·문화·AI·예술 수업을 진행하며,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탐방과 평화광장 실전 수상 레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 영어 표현과 함께 신안인으로서의 지역 정체성 및 공동체성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1월 추진된‘겨울 영어캠프’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계승·발전시킨 연계 교육과정으로 추진된다. 이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거점형늘봄센터 ‘늘봄목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거점형늘봄센터와 함께하는 학생 직업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점형늘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체험과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을 방문해 관심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역할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학부모가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녀가 어떤 직업에 관심을 보이고 어떤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지 함께 살펴보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 인솔자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이동 및 체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8월 17일 목포창의융합교육관 2층 발명교육센터에서 목포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과 가족 40팀을 대상으로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메이커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발명·메이커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가족 간 소통과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가족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오전조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 오후조로 나누어 체험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제작하며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5개 부스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스크롤쏘를 활용한 다용도 걸이 만들기 ▲업사이클링 바다유리를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 ▲AI를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코르크 티코스터 만들기 ▲발명영재교육 소개 등이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제작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발명과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에서는 가족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오후 5시 목포평화의 소녀상(목포근대역사관 1관 앞)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목포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적 진실을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목포혜인여자중학교 합창부 학생들이 기념행사에 참여해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목포혜인여중 합창부 김윤서학생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부르는 ‘고향의 봄’이 피해자분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혜인여중 이미라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영암 농업 현장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기준 지역 평균 강우량은 124.4㎜로 집계됐으며, 삼호읍에는 174㎜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메말랐던 논·밭의 토양 수분을 보충하고 농작물 생육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수지와 하천 등 농업용수 공급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그동안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자 농업용수 부족지역을 중심으로 급수차와 양수시설 등 가용 장비를 투입해 용수를 공급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농업용수 부족이 심했던 지역의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농가와 마을별 용수 상황을 살피며 필요한 지역에 비상급수를 지원해 왔다. 영암군은 이번 비로 농업 현장의 물 부족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지역과 농작물별 상황을 계속 살필 방침이다. 강우 이후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확보 상황, 농작물 생육 상태 등을 점검하고 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인 영암송평지구 등 4개 지구 1,628필지, 89만1,010㎡에 대한 측량을 마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를 진행했다. 영암군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사업지구 마을회관에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장사무소에는 영암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이 함께 참여해 지적측량 결과와 드론 촬영 영상 등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설명하고 실제 이용현황 등을 토대로 경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지적재조사는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토지 경계를 명확하게 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줄이고 토지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암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개 지구 1만7,025필지의 지적재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6개 지구 4,836필지의 사업을 마쳤다. 현재도 사업지구별 측량과 경계협의 등 지적재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압해읍에서 조피볼락 8만 마리를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8월 중 총 82만 마리를 긴급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방류는 지난 7월 27일 흑산면 등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사육밀도를 낮춰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방류에는 압해읍, 흑산면, 안좌면 3개 지역의 총 11개 양식어가가 참여한다. 올해 긴급 방류 물량은 총 82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4배 증가한 규모다. 지속되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폐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방류 규모를 확대했다. 방류되는 조피볼락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군은 긴급 방류를 통해 양식어가의 고수온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연안 수산자원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당 어촌계와 협력해 방류 해역에서의 포획 금지와 어구 사용 제한 등 방류 수산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