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0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0월호는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해당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전체적으로 은색의 부채꼴이 위로 점차 퍼져 올라가는 컵 형태로, 중앙에 야구공과 야구 경기장을 상징하는 부채꼴과 함께 외벽에는 경기를 뛰는 10명의 선수를 상징하는 10개의 판이 에워싸고 있다. 2011년부터 매 가을마다 팬들과 함께 해온 우승 트로피 디자인과 함께 2024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을 활용하여 한국시리즈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KBO 월간 기념구 10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8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KBO 스토어 1호점(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판매된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10월 21일(월)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입장권 예매를 20일(일), 21일(월)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0일(일) 오후 2시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리는 KIA에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 김도영 선수가 참석한다. 반면 1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삼성에서는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 김영웅 선수가 참석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벌인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질의와는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질문 당첨자들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SPOTV, SPOTV 2, MBC스포츠플러스, SBS 스포츠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된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대회 명칭이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위드 티빙)으로 확정됐다. 티빙은 이번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평가전 2경기의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을야구의 열기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야구의 대표 파트너로서 고품질의 중계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평가전부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대항전 경기를 ‘K-BASEBALL SERIES’로 공식 지칭하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관된 비전과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목)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쿠바와의 평가전 2경기를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한 후 11월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한다. 세계 최정상 야구 강국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고양 히어로즈가 무패행진을 달리던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제압하고 대회 첫 승에 성공했다. 고양은 1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터진 이승원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7-6,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양은 4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무 2패를 기록하게 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먼저 리드를 잡은 쪽은 소프트뱅크였다. 소프트뱅크는 1회초 리쿠 와타나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뽑으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고양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4회말 심휘윤의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로 2점을 따라붙은 고양은, 6회에도 대타 서유신이 역전 2타점 3루타를 때려 4-3으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고양은 7회초 소프트뱅크 데이빗 알몬테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준데 이어 8회에도 1점을 추가 실점했지만, 4-6으로 뒤진 8회말 박준형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승원의 결승타로 3점을 뽑아 7-6으로 승리했다. 고양 이승원은 결승 적시타 포함 5타수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에서 개최된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e-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주목받았다. 개회사에서 “영광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e-모빌리티 허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군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엑스포에서는 중소형 승용전기차, 농업용 전동차,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으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시연들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외 40여 개 기업과 현장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물론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이뤄지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e-모빌리티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 분야에 집중함은 물론, 그 비전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우제덕 감독(단국대)이 이끄는 소프트볼 대학 대표팀(단장 김지태)이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예선 4차전 경기에서 0-7로 패했다. 선발투수 정문경(단국대)은 필리핀의 강타선을 상대로 경기 초반 2회까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3회 초 필리핀 선두타자 MAHINAY Neo에게 제구 난조로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후 보내기 번트에 이은 안타로 1실점 하고, 4번 타자 HERRERO Remilie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추가 2실점 하며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서 등판한 이예린(단국대)이 남은 이닝을 잘 마무리하고 4회와 5회까지 연속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6회 초 선두타자 4번 HERRERO Remilie에 볼넷을 내준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 하고, 7회 초에도 다시 볼넷과 연속 안타를 내주면서 2실점 하며 한국은 타선의 침묵 속에 필리핀에 0-7로 패했다. 이로써 대회 3일차를 마무리한 한국은 대만(5승), 일본(4승 1패), 필리핀(4승 1패)에 이어 싱가포르(1승 3패)와 함께 공동 4위로, 예선라운드 3위와 4위가 격돌하는 3위 결정전에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군민 평생 연금시대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관련 조례안의 입법예고를 ‘1호 결재’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개발이익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개발이익을 공유하도록 하는 이익공유발전소 지정 제도를 도입했으며, 어업인을 포함하는 주민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개발이익 공유 등 지역 기여 정도를 평가·심의하여 이익공유발전소로 지정하고, 지정된 발전소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등 필요한 인허가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례안은 영광군 소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자체 참여형 발전사업과 군민들이 주도하여 설립하는 군민조합의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이익을 군민평생연금으로 전환하여 군민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11월 11일까지 20일간의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고, 현재 추진 중인 ‘영광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사회적경제 조직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위한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가치, 힘내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이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3월 말 개최지 신청에 응모, 선정되어 전라남도와 공동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전남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도민 1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1만원권 제품구매 쿠폰 1천매를 선착순 현장 배부하고, 오아시스마켓 라이브커머스, 핫딜마켓 50% 할인 이벤트, ㈜리얼커머스 녹색나눔 이벤트,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 및 영광군 사회적경제협회에서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상호협력과 연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10·16 재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제52대 장세일 영광군수는‘청렴 서약서’서명을 시작으로 군민을 위한 업무 시작의 펜을 들었다. 영광군은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통해 청렴한 생활 및 반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있다.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영광군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태도와 부패 척결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공정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항 적극 신고 ▲금품과 향응 수수 금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의무 준수 등을 담고 있다. 17일 취임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러한 청렴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기본소득 도입, RE 100 산단 조성,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등 민생과 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영광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낮은 자세로 영광군민을 섬기면서 군정에 전념해 새로운 영광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우제덕 감독(단국대)이 이끄는 소프트볼 대학 대표팀(단장 김지태)이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 일본과의 예선 3차전 경기에서 0-7로 패했다. 소프트볼 최강국 일본을 상대로 한국은 에이스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을 선발 투수로 기용하며 일본의 강한 타선에 맞섰다. 하지만 홍시연은 1회 말 사카키바라 미나(주쿄대)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1회에만 4점을 내주고, 이어 2회 말에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추가로 2실점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등판한 주하영(상지대)이 남은 이닝을 잘 마무리하며 한국은 3회 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김현아(단국대)가 좌익수 앞 절묘한 안타로 출루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김유진(단국대)의 보내기 번트 실패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득점과 멀어졌다. 하지만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한국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 이예린(단국대)의 활약은 빛났다. 어제 예선 2차전 홍콩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예린은 4회 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쿠리타 마리나(소노다대)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후, 1회 말 홍시연으로부터 3점 홈런을 기록한 사카키바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홈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전남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안산을 불러들여 K리그2 35라운드를 치른다.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의 날’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전남의 승리를 위해 34개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함께한다. 또한 홈경기 입장관중을 위해 파트너사협회에서 후원한 LG코드제로 로보킹AI, 아이폰16, LG스탠바이미GO, 플레이스테이션5디지털, 에어팟 프로2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었으며 이광용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과 한광희 부회장, 정현수 부회장, 김윤철 부회장, 최병문 이사가 시축에 나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남이 상대할 안산은 승점 31점(8승 7무 16패)으로 K리그2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위권에서 반등을 노리며 이관우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안산은 지휘봉 교체 후 최근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팀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을 상대하는 전남은 승점 3점을 획득하여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A매치 기간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