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포스트시즌동안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전국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양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할인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전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후 전국 역사 내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용산, 영등포, 수원, 압구정로데오,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익산, 전주, 동대구, 대구 총 12개 역사 입점)에 방문할 경우 음료 2종(아메리카노, 캐모마일)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KBO리그 천만관중 기념 및 포스트시즌 기간 1+1, 2+1기획상품 및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역사 내 카페 ‘트리핀’과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비치된 POS 및 키오스크 화면에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안내하는 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1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22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정 Ⅰ)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과정(과정 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각 시·도부 현 소속 심판 및 야구심판 양성과정 일반-전문과정 기수료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3년 이상의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가 대상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5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추가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 채용 기회가 제공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 작성, 제출 및 수강료 결제는 명지전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지난 2일 영광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광 쌀 소비촉진 확산을 위한 촉구 건의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 현안문제 해결방향을 제시했다. 건의문에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잉 공급과 재고 증가로 인해 지역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칭’ '영광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식사 지원 조례' 제정, 지역 쌀을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보조금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군민 전체의 쌀 소비 촉진 문화 확산, 벼 경영안정자금 확대, 나락값 8만 원 보장, 그리고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난으로 인정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래미 해수욕장의 공식 지정과 해수욕장 관리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백수해안도로 및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행위 규제 완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장 의원은 항상 주민의 곁에서 지역문제 해결에 충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임영민 의원 지난 2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이행을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자유발언을 통해“우리 영광군은 현재 인구 유출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영광군의 경제를 되살리고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마산업단지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대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마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의 능력과 사업의 성장 가능성, 자본력, 기업 신용실태 등 사전 검증절차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하는 업종으로 확대해 대마산업단지 분양 및 가동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어 “이모빌리티 산업을 대마산단의 중심 축으로 삼아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집중적인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가 ′노인의날′을 맞이해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장 후보는 2일 오후 영광군노인회(회장 김학실)를 찾아 노인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를 통해 ′3가지 노인 맞춤형 공약 보따리′를 약속했다. 장 후보는 노인 증가에 따라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노후하고 협소한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회관의 신축·건립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노인복지 공약 중 최우선으로 낡은 영광군노인복지회관을 대신할 ′어르신 건강복지타운′을 신축 건립을 약속한다″라면서 ″현 노인복지 회관은 2005년도에 건립된 낡은 시설이지만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공간이 어르신 편의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현실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축 예정인 영광군보건소와 연계해 어르신 건강복지타운을 건립하겠다″라면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이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 요긴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지원과 교육 등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 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주 5일 점심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주 5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 별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는 10월 2일(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리유저블백은 2024년 포스트시즌을 기념하고 KBO 리그를 찾아준 1,000만 관중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라운드 패턴과 야구공 실밥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은행잎으로 표현된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단풍잎 요소로 가을야구의 감성을 살렸다.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가 총 1,088만 7,705명의 총 관중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일정을 마쳤다. 3월 23일 개막전 전 경기 매진과, 시즌 마지막으로 하루 5경기를 치른 9월 28일 전 경기 매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의 열정으로 각종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 사상 첫 평균 관중 1만 5,000명 돌파…첫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 2024 KBO 리그는 평균 1만 5,12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 5,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2012시즌 1만 3,451명에서 약 1,600명 증가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 구단이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 9개 구단 기존 최다 관중 기록 경신…LG,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 KIA, 삼성, LG, 두산, SSG, 롯데 6개 구단이 100만 관중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9개 구단이 종전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39만 7,499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1만 9,1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1일(화)을 끝으로 2024 KBO 리그가 종료됐다.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IA, 쏟아지는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 천만 관중 돌파 등 720경기가 펼쳐진 200여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KIA, 2017시즌 이후 7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KIA는 87승 55패 2무로 0.613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12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KIA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12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이어지는 통산 최다 신기록 경신… SSG 최정, NC 손아섭, KIA 양현종, 최형우, 삼성 강민호 2024년은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이 줄줄이 경신되는 한 해였다. 가장 먼저 3월 28일 잠실 LG전에서 삼성 강민호가 2,238번째 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타자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SSG 최정은 4월 24일 롯데와의 경기가 펼쳐진 사직에서 5회, 개인 468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소형 e-모빌리티 규제특구'가 선정돼 영광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특구 선정은 2019년 지정되어 23년까지 5년간 운영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이후 달성한 쾌거다. 앞선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전기자전거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 허용, 전기자전거 모터 출력 제한 완화, 농업용 동력운반차 적재량 규제 완화 등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투자 유치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2019~2023)'의 성과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침체, 전기차 폭발 등으로 인한 캐즘 현상으로 침체를 겪는 국내시장 회복과 영광 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후보 특구로 지정된 '소형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e-모빌리티 규제 해소를 통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영광군은 전남도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의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4년'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예정자 포함)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동일상품 (디딤돌 대출 및 주택도시기금 신생아 특례디딤돌 대출만 인정)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하여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 사이에 관내 주택을 구입한 자이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대출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신고 할 결혼예정자도 인정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여야 한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분양권 포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관련 유사사업 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도 신규 모집대상은 12가구이며, 올해 선정된 가구에는 실제 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25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nbs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제20회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2025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9월 27일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2025년 전라남도 3대 생활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완도군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영광군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내년에 개최될 생활체육대회에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완도에서 개최 될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에도 참가하여 대회기 인수는 물론 내년 영광에서 개최될 대회의 홍보를 위해 홍보단을 파견해 이벤트 행사와 함께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의회는 10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제안안건 6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6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3건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다만, '영광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방송송출 방식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보류됐다. 제2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영민 의원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3가지 방안 제안 및 이행을, 장기소 의원은 백수 모래미해수욕장 발전방향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아침식사 지원 조례 제정, 쌀 사용 업체 인센티브 지원, 범군민 쌀 소비문화 확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영광 쌀 소비촉진 확산을 위한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관계기관에 송부해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벼멸구 창궐 문제는 우리 농업의 미래와 농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다.”며, “우리 의회에서는 쌀값 안정화 정책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며, 벼멸구 피해가 자연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