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22일(일) 오후 2시 문학에서 시작하는 NC와 SSG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문학에서 개최되는 1,2,5차전은 오늘(20일) 각각 14시, 15시, 16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창원에서 개최되는 3,4차전은 내일(21일) 각각 14시, 1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강종만 영광군수는 10월 20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방재정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9월 6일에 이어 국회를 재방문한 강종만 군수는 군 역점사업과 지역현안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국가 예산사업은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90억원),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85억),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184억), 영광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170억),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384억),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기획 용역(5억), 2024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5억) 등이다. 또한, 열악한 군 재정 확충을 위하여 8건, 99억원의 특별교부세와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설도항과 월곡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영광군은 그 동안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국회 방문 등 2024년도 국고 확보에 전념한 결과 국회 제출 정부예산안에 32개 사업 50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 수성 방위와 전란극복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431주년 영광임진수성 추모행사가’ 지난 18일 영광 임진수성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기간사회단체장, 55현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조들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본받고 향토 사랑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광 임진수성사는 임진왜란 당시 고을의 우국지사들이 자체수비와 병참임무를 수행하여 영광읍성을 지켜낸 곳으로 그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모사에서 “오늘의 추모식이 우리들에게 나라사랑, 향토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55현 같은 지역의 훌륭한 인물 발굴 및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예비 귀어인을 위한 제2의 어촌라이프, ‘영광 바다체험프로그램’제3기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 귀어를 희망하고 계획하는 예비 귀어인에게 영광의 바다와 섬을 사전 체험하여 안정적인 귀어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전직교육원 귀어귀촌교육과정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백수 대신항과 송이도 등에서 운영됐으며, 특히 섬 주민과 함께 백합과 동죽 캐기 등 맨손어업을 직접 체험하고 어촌 주민들의 생활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광군은 인구 감소 대응과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귀어 인구 유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년어촌정착지원과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을 지원하고, 귀어인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귀어인의 집 건립 등 다양한 귀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광의 바다를 경험하고 귀어에 대해 구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15명), 7월 4일부터 6일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18일 법성포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이 영광군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던 법성포로타리클럽 정광원 회장은“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면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부 의사를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이웃을 보살피기 위해 마음을 모아 준 법성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족과 이웃이 모두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18일 영광군 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제로타리 3710지구 10지역 박인수 지역대표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훈훈함을 전했다. 6개 클럽을 총괄하고(영광, 옥당, 법성포, 칠산, 함평, 함평천지) 있는 박인수 지역 대표는 영광에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서 영광군 공식 연합모금처인 영광곳간에 동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제로타리 지역대표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나눔을 더해주신 박인수 지역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군민 모두 행복한 겨울 나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소상공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인해 알리지 못했던 ‘희망이 보이는 영광곳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외식업, 숙박업, 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민생경제 어려움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골목상권 경쟁력 증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다섯 번의 4~9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더불어 숲’이란 주제로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이 우리가 더불어 숲이 된다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영광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와 그에 대한 정책건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19일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종가집 굴비정식 김가람 대표가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전시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70만 원을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전남 대표 축제에서 김대표는 영광 9味(굴비한정식, 민물장어, 간장게장, 청보리한우, 보리떡(빵), 백합, 보리새우, 맛조개, 덕자찜)를 활용한 굴비한정식 한상을 선보여 관광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인만큼 군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한 김대표는“앞으로도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우리 영광군을 대표하는 9味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가람 대표님께 축하드리고 아울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서로 감싸고 보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PGA는 팬 친밀도 향상 및 국내 프로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제작된 국내 프로골프 관련 소식과 데이터를 활용한 골프 전문 콘텐츠는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KPGA 영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 대회 별 경기 영상을 제공하고 투어 현장에서 탄생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중계 시청 인증, 대회 및 선수 관련 퀴즈 등 이벤트도 실시하며 팬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KPGA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한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KPGA 벨트, KPGA 공 등 KPGA 공식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KPG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PGA는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WELCOME KPGA’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올 시즌 KP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임희정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임희정은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 물길-꽃길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임희정은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발목 통증으로 기권한 뒤 손목과 발목 부상 치료에 전념하려 한 달 넘게 쉬기도 했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로 복귀한 뒤엔 이달 초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공동 4위가 최고 성적DL다.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임희정은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6m에 붙여 첫 버디를 잡은 뒤 13번부터 1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들어선 4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였고,6∼7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4라운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12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선방하는 골키퍼가 되고 싶어요.” 대전중앙초 신동해가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모습을 꿈꿨다. 18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5구장에서 열린 전국초등리그 대전권역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전중앙초가 하성윤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전P&SFC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리그 3위가 확정돼있던 대전중앙초는 7승 5패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신동해는 “당연히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게 결과로 잘 나온 것 같다”며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만큼 승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신동해의 페널티킥 선방 장면이었다. 대전중앙초는 2-1로 앞서가던 중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신동해는 상대 키커의 페널티킥 방향을 정확하게 읽고 선방해 극적으로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페널티킥 선방 장면 외에도 신동해는 경기 내내 결정적인 선방들을 수차례 보여주며 최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신동해는 “긴장되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팬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2024시즌부터 KBO 리그에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볼 판정 시스템)와 피치클락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KBO는 10월 18일(수)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실행위원회 및 해당 실무 부서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지속해왔던 ABS와 피치클락의 KBO 리그 도입 시기를 2024 시즌으로 계획하고 관련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KBO는 지난 7월 ‘팬 퍼스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KBO 리그와 국가대표팀의 ‘레벨 업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제도 개선을 통해 리그의 경기력을 끌어 올려 팬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확대 및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였다. ‘레벨 업 프로젝트’ 중 제도 개선 분야의 핵심이었던 ABS와 피치클락에 대해, KBO는 그 동안 시스템 및 하드웨어 검토, 리그 도입 시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왔다. 또한, 실행위원회 등을 통해 각 구단과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왔다.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