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한의원 2곳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을 위한 ‘튼튼 어린이 한방 car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한의학적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아동들의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한의원(기독한의원, 영광터미널 한의원) 2곳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개인 체질에 따른 성장 관리, 면역력 강화, 소화기능 개선 등 아동들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튼튼 어린이 한방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 내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 한의원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뜻깊은 협력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3월 24일부터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이 24주간 비대면으로 건강 상담, 운동 지도, 영양 관리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 지방, HDL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19세에서 64세의 영광군 군민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에 신청 후 신체 측정과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건강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군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싶은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민방위대원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과 자율 참여형 민방위 체험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성면에 소재한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이 행정안전부 민방위 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됨에 따른 상호 협력의 세부내용을 규정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영광군은 협약에 따라 9월부터 민방위 1~2년차 집합교육 대상자 위주로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기존의 강의와 동영상 위주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체험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방위 대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방식을 개선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은 2019년에 개장했으며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실제 환경과 유사한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 체험시설을 갖추고 전라남도 내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민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연중 미세먼지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이하여 영광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을 추진했다. 민간 미세먼지 감시원들과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홍보하는 안내문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 ▲외출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 ▲실내 공기질 관리 ▲가까운 거리 걷기 ▲노후경유차 저감조치 등 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 저감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관내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과 에어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외출 시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관광 시장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제3조 및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여행업 등록을 마치고 내국인 10인 이상 또는 외국인 5인 이상을 영광군에 유치하여 관광지 방문과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 등의 조건을 충족한 여행사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내국인 10인 이상, 외국인 5인 이상,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으로 관내 4대종교문화유적지·관광지 방문 횟수와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횟수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만 영광군 지역축제(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 영광찰보리어울마당, 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 지급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등기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 건축허가과와 곡성군 군민활력과가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소속 직원 38명이 190만 원씩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앞으로도 영광군과 곡성군은 각종 행사・축제 참여 등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재정확충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를 추진하여 주신 영광군과 곡성군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1일 진행된 신임 이정재 이사장의 취임식을 간소화해 아낀 비용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정재 이사장은 “취임 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고로 거듭나기 위해 첫 행보를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세일 군수는 “이정재 이사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새마을금고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 느티나무봉사대를 결성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와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는 3월 24일(월)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땅스부대찌개는 2023년 KBO 포스트시즌, 2024 포스트시즌 동안 야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스텀 응원타올 증정, 땅스부대찌개 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KBO 리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또한 올해에는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까지 후원을 확대하여 KBO 리그 팬들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뜨거운 야구의 열기만큼 땅스부대찌개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KBO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등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이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좋은 재료로 만든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하여 현재 600여개의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웅진식품(대표이사 이지호)이 협업하여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하늘보리’는 2000년 출시 이후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 음료로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하여 자연 보전과 야생동물 깃대종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친환경 패키지 출시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하늘보리 KBO 에디션’ 역시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품은 구단 종합 에디션과 각 구단별 마스코트가 담긴 개별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야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국 편의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인 하늘보리와 전 국민이 즐겨보는 KBO리그가 만나게 된 것에 뜻 깊게 생각하고, 경기를 직관하거나 중계방송을 시청할 때 응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완도군은 3월 21일 국내 프로,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 완도군은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종목경기장 1면, 실내 야구 연습장 등 2027년까지 총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계전지훈련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완도군은 지난해에 개장한 ‘해양치유센터’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부상 및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선수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날씨와 상관없이 사계절 훈련이 가능한 실내 야구 연습장도 금년 내에 완공하는 등 국내 어느 지역보다도 차별화된 동계전지훈련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KBO 남해안벨트 MOU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명품 지자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KBO와 야구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대한민국 청정 바다수도 완도에 새롭게 조성되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국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와 한화이글스(대표이사 박종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오는 6월 2일 18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고교와 대학의 최정상 선수들이 올스타팀을 이루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대회로 아마야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신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게 되어, 신구장의 최첨단 시설과 야간경기로 펼쳐지게 되어 참가 선수들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협회와 한화이글스는 지난 해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정기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아마 야구 문화의 활성화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힘을 한데 모아 다양한 이벤트 및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고교·대학 올스타전의 개최로 학생 선수들의 동기부여, 고교·대학 선수 간의 정기적 교류와 대학야구의 활성화, 고교·대학 야구의 수준향상 등을 기대효과로 꼽고 있다. 고교·대학 올스타전의 각 팀 지휘봉은 협회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될 청소년, 대학·일반부 국가대표 감독이 잡게 되며,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KBSA)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하는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025년도 협회에 등록한 18세 이하부 모든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2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3월 26일부터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 2면과 가곡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개막하여 경기가 열리며 16강전부터는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고 대망의 결승전은 4월 13일에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로 4년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신세계 이마트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우승팀에게는 상금 3천만원을, 준우승에게는 2천만원, 공동 3위에게는 각 5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시상하며,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시상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대회로 참가팀과 선수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대회로 손꼽힌다. 신세계 이마트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학생야구 선수들의 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