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지역특화작목인 ‘함평 샤인머스켓’이 캄보디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26일 함평군은 “함평 샤인머스켓 캄보디아 수출 상차식이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평꽃무릇수출포도 영농조합법인 김용오 대표, 수출 업체 및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해보면 대창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홍콩, 싱카포르, 베트남에 이은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이며 지난 7월 이상익 군수의 캄보디아 출장을 통한 교류 협약의 성과다. 수출 계획 물량은 총 7.2톤으로 함평꽃무릇수출포도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평균 18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포도를 수출하며 이번 1차에는 480kg을 상차했다. 군 은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농가 증가로 인한 공급량 급증에 대비해 샤인머스켓 수출단지 조성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포장재 지원 등‘함평 샤인머스켓’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도 함평 샤인머스켓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 전략작목으로 확대 재배중인 샤인머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5일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가 지난 22일 함평농촌지도자회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에서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농촌 환경보호를 위한 영농폐자재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모으기 행사’는 2019년 9월부터 진행해 지금까지 4,000kg을 수거했으며 깨끗한 농촌 가꾸기와 청정한 함평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0일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관람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에서 수거한 영농폐자재는 한곳에 모아 분리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한국환경공단에 일괄 수거 처리할 예정이다. 이승행 회장은 “깨끗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빈농약병을 분리 배출하는 등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서 2023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한 함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공공기관의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이전을 위한 공동대응에 동참하며 '혁신도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현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이전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함평군과 같은 비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 기회가 제한돼 지역발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문에는 비혁신 도시에도 공공기관 이전이 가능토록 해 지역 차별의 소지를 해소하고 혁신도시와 비혁신 도시가 함께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후 함평군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효율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향후 이전 지원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혁신도시 특별법이 개정되면 우리 군 산업과 실정에 맞는 공공기관을 선별하고 유치에 총력을 다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최근 전남도와 1조 7천 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공동발표 하는 등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고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관이 지난 20일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제5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참여자 72명의 노인들이 참여했으며 ‘주의하고 준비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낙상, 화상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돼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김윤하 관장은 “올해 폭염과 폭우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3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증진, 건강및 사회적 관계 개선 등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지난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실시했다. 이번 집합 교육 대상은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함평군에 소속된 지역 민방위 대장과 1~2년 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이었으며 민방위 기본교육,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 대비 등 4개 과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차 보충교육을 미이수한 대원들은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하거나 오는 11월 중 실시 예정인 2차 보충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방위 교육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이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를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보호 ▲교통 소통 및 안전대책 ▲각종 재해재난 대책 등 10개 분야로 구성돼 추진한다. 군은 총무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분야별로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동안 144명의 근무자들이 군민불편사항 및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물가 합동점검반을 편성 및 운영해 추석 물가안정에 박차를 가하고 함평천지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추석 명절 감염병 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보건·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만들고자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에 돌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돼 군민들이 가족, 친지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전·중·후 3단계에 걸쳐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청소취약지역 및 읍·면 시가지 주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추석 명절 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며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중에는 쓰레기 관리대책 상황실 및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중 ▲생활쓰레기 수거는 9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시가지 위주로 오전에 이뤄지며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9월 28일에는 함평읍 소재지 위주, 9월 30일, 10월 2일은 정상 수거한다. 연휴 후에는 생활공간 주변과 버스터미널, 주요관광시설 등에서 추석 명절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수거일에 맞게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24일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 성애원과 샤론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지난 21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쌀, 돼지고기,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항상 함평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종사자분들이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노인대학에서 이상익 함평군수를 초청해 함평노인대학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요 노인복지 정책, 민선 8기 군정 방향 및 지역 현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함평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보내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어르신들을 위한 주요 복지시책과 군정 현안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어르신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의 높은 학구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불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기 함평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금요일 실시되고 있으며 실버노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및 건강체조,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10% 할인해 사전 판매한다. 사전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에 접속 후, 티켓링크 메인화면 검색창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검색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판매기간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또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면 인터넷과 같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나 인터넷 판매기간과 달리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판매한다. 함평군민은 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부패취약분야인 회계·계약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회계·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공직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적 반부패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기초교육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길옥 공공재정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세출예산 집행기준 해설, 과목별 집행사례,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길옥 강사가 광주광역시청 감사관실 재직 당시 직접 경험했던 주요 감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회계·계약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무에서 실수하지 않고 예산을 집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회계행정을 구현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인구이동에 대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막기 위한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섰다. 현재 강원도 일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의 질병도 유럽·아시아 등지에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귀성객과 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함평군은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농가 준수사항 이행 협조사항을 현수막, 문자서비스,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대민 홍보하며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연중으로 운영하고 추석 연휴에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오염원 유입차단을 위해 축협 공동방제단과 농가 자율 방역으로 추석 명절 기간 내내 대대적인 일제 소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성객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농가에서는 축산관계자 모임 자제, 농장 축사 내‧외부 소독, 오염원 축사 유입차단 등 방역조치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