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16일부터 다음달 11월 5일까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O/X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퀴즈는 함평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평천지길 등 함평 주요 관광지에 관련한 문제 5개로 구성돼 있다. 함평군은 정답을 맞힌 이벤트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고 늦가을 국화꽃의 진한 향기와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국향대전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를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8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천 수변길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 군민 화합 건강 걷기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민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 스트레칭 체조 후 질서정연하게 대회에 임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집결해 함평엑스포공원내 천수변길을 걷는 4㎞걷기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군은 보건소 건강 증진 사업 체험부스 운영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이날 대회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은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걷기 생활화를 통해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KFEZ 출범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혁신생태계 도시로 도약’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인천경제청이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전국 9개 경제청을 홍보하는 전시부스 투어와 정책 세션, 협력 세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도시·경제특구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K-FEZ,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 도시로 도약’ 방향 등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인공지능·로봇과 같은 미래기술 기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포럼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8개국 경제특구, 관문경제 도시 대표와 국내외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산업 여건을 소개하고, 이차전지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곽준길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은 “이번 KFEZ 출범 20주년 국제포럼을 통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투자입지 여건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10월 17~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제8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남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전시회로 100개사 400부스가 참여하며, 스마트팩토리, 생산제조와 관련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품목이 전시된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이날 전시회에 참가하여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송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는 지난 7월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유치업종을 9개에서 15개로 확대했다. 전기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연구개발업의 6개 업종을 추가하여 2차전지, 우주항공, 융복합 산업 등과 관련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그린테크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조은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장은 “다양한 입지보조금 지원, 전략 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의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방으로 몸과 마음 다잡기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가 건강 상담과 교육을 통해 한의약적 건강지식을 숙지하고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신체운동 향상에 도움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갱년기 증상과 질환 예방 교육과 더불어 필라테스와 정서적 완정에 도움되는 한약재를 이용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양한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 및 완화와 신체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보건소는 갱년기 대상 한방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유아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가호호 한의약 방문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연령층이 골고루 한의약 증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국체전 주 경기장(목포종합경기장)에서 운영 중인 함평 관광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어서와요 함평!(Welcom to Hampyeong!)’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한 함평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함평군 관광지를 담은 룰렛판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손수건, 머그컵, 함평 나비쌀, 키링, 그립톡과 같은 다양한 관광 홍보물품을 관람객에게 배부했다. 또한 국향대전의 주 소재인 국화와 꽃, 구름 스티커로 완성하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함평군의 대표축제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함평 관광 및 여러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평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오비맥주 태양광 발전시설이 국정감사에서 민간주도 탄소 감축활동 모범사례로 꼽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2023년 국정감사에서 재생에너지 구축·사용 모범 사례로 꼽혔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국감에서 광주공장이 공장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자가 발전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케이스를 민간 주도 탄소감축 활동의 모범사례로 소개했다. 김경만 의원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지붕에 태양광 패널 2.6메가와트(MW)를 설치해 연간 광주공장 소비 전력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1700톤의 탄소발생량을 줄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재생에너지가 산업용 전기 요금 보다 비싸서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비맥주는 한전의 산업용 전기요금 수준으로 발전사업자와 20년 지붕사용 장기계약을 맺고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오비맥주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지난 8월말 태양광 패널 설치를 마치고 태양광 에너지를 맥주 생산에 이용하고 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신재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6일 전남 함평군은 “2024년 전라남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사업 평가에서 대동면 천지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 과수·채소의 인증면적 확대 및 단지 집단화를 위해 생산·유통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ha 이상 친환경 농경지를 경작하고 친환경 과수 채소를 생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천지영농조합법인(대표 정대성)은 단호박, 양배추, 양파, 쑥 등을 재배하는 31농가와 계약 재배해 아이쿱 생협과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원 시설이 완공되면 약정 농가와 생산면적을 70ha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가공하기 위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HACCP인증 친환경 작업장과 저온저장시설을 구축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약재배 면적 확대와 브랜드 상품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사업 공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전라남도 과수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함평사무소는 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를 오는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함평군 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조곡)은 5,686톤으로 이중 친환경인증 벼를 포함한 포대벼 4,819톤은 농관원에서 직접 검사하며 산물벼 867톤은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민간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추어 검사하고 있다. 공공비축벼를 출하하는 농업인은 논에서 생산된 2023년산 메벼로 수분(13~15%), 품종 등 검사규격을 준수하여 40kg(소형)과 800kg(대형)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매입대상 벼는 시·군별로 사전 지정된 2개 이내 품종으로 제한되며, 일부 다수확 품종(황금누리, 호품, 새누리, 운광)은 제외된다. 금년 함평군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이며, 만일 매입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벼 출하가 제한된다. 매입검사는 수분 함량,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 1, 2, 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채명규 농관원 함평사무소장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가 ‘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를 함평으로 유치해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오는 26일 함평 자동차 극장에서 전남 22개 시군 25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매년 도에서 개최되던 한마음대회가 올해부터 시·군에서 개최하며 첫 번째 개최지로 함평군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농촌 지도자의 선도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22개 시·군 회원들이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이승행 회장은 “올해부터 시·군에서 한마음 대회가 개최되는데 우리 함평군이 특히, 국향대전 기간 중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농촌지도자의 위상 향상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5일 전남 함평군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대비해 지난 1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상익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교육, 축제 운영 현황, 프로그램 안내, 안전 관리 및 친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I DO 서비스 컨설팅’ 박지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 수칙 및 활동 요령을 상세하게 교육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봉사해 주실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비네거 한우 고급육 시식회를 지난 12일 함평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성범 유일식품 대표, 김현섭 저탄소 한우산업 발전 연구회 회장, 축산유통 대표 및 축산농가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비네거 한우는 마늘껍질을 숙성시킨 사료를 먹인 한우이며 사료는 엄다면 유일식품에서 마늘껍질을 1차 식초발효 하고, 2차 미생물발효를 거쳐 제조했다. 마늘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항암, 뇌, 혈관에 좋은 성분이 마늘과 비교해 7배나 더 많아 마늘껍질 사료를 급여한 비네거 한우의 품질이 더욱 향상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마늘부산물 발효사료를 개발해 한우 품질 향상을 도모한 유일식품과 저탄소 한우산업 발전 연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타지역 한우와 차별화된 함평 한우만의 브랜드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