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번 특별감면은 벌점보유자, 면허정지ㆍ취소절차 진행자 및 면허시험 응시제한기간 중인 자 등 총 7만7천여 명이 대상 • 운전면허 벌점은 삭제되고, 정지나 취소절차는 중단되어 바로 운전이 가능하며, 결격기간이 해제되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혜택 부여 • 특별감면 여부는 사이버경찰청(www.police.go.kr),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시스템(www.efine.go.kr), 182경찰민원콜센터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확인 가능 경찰청(청장 이철성)에서는 ’17. 12. 30.(토) 00:00시를 기준으로 『2017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지난「광복 71주년 기념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기준일(’15. 7. 13.~ ’16. 7. 12.) 직후인 ’16. 7. 13.(수)부터 ‘17. 9. 30.(토)까지 기간 중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 면허 정지․취소처분 진행자 및 면허취득 제한기간(결격기간)에 있는 총 7만7천여 명이며, - 이번 특별감면으로 인해 ① 부과된 벌점은 모두 삭제되고 [7만여 명] ② 운전면허 정지처분 중이거나 정지절차가 진행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끝나고 무술년 새해가 코 앞이다. 뜻 깊은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동해 일출부터 시작된다. 이른 새벽부터 큰 마음 먹고 나서야하는 해돋이인 만큼 장소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육십년 만에 한번 돌아오는 황금 개의 해가 아닌가. 동해안 어느 곳이든 해돋이를 보는 데 큰 무리가 없겠지만 특별한 곳에서의 해맞이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 여러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이번 무술년 해돋이 장소로 경주를 추천한다. 신라 천년고도를 지켜온 강한 기운이 서려있는 경주 동해바다에서 새해의 벅찬 감동을 만끽해보자. 무술년 새해 해돋이 명소의 최신 핫 플레이스는 청정 동해안 경주 바다이다. -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 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곳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해시 부시장으로 박유동(56)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이 29일 부임했다. 박 부시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지방공무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 경상남도로 자리를 옮겨 정책기획관, 양산시 부시장, 서부권개발본부장, 공보관, 인재개발원장, 복지보건국장 등 경상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함양 출신인 박 부시장은 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7급에서 시작해 고위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정경험을 했으며, 행정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이 나 있고 직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대호 부시장은 경상남도로 발령됐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속초시는 시민이 직접 추천해 선정하는 2017년 하반기'시민행복 친절공무원'으로 교동 박미정 주무관과 주민생활지원실 김익환 희망복지지원담당을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교동 박미정 주무관은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민원을 응대하는 등 민원인에게 배려와 친절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감동행정을 펼쳐 오고 있으며, 특유의 성실함과 복지업무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복지행정의 시민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실 김익환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시민들의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적극행정으로 늘 후배들의 귀감이 돼왔으며, 특히 수급자나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고 있을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복지정책으로 다가가 속초시 복지행정에 대한 믿음과 호감도 상승에 기여했다. 속초시는 시민이 직접 추천해 선발하는 영예로운 포상인 만큼, 연말 종무식때 수상자들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가점, 교육·선진지 견학 기회 우선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당연히 시민들에게 친절해야 하는 공무원이지만 지속적으로 대민친절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도재덕)는 2017년 12월 28일(목) 청송군 진보면 진보중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그 뜻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성적 우수 학생 1명과 효행 학생 1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명에 대해서는 지난 1월부터 매달 5만원씩 1년간 지원하고 있다. 도재덕 소장은 “청송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며, 교정장학회 사업을 통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2008년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생 장학금, 결식학생 급식비 등 약 9,430만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예천군은 28일 오후3시 2017 민속 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우수기관 선정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예천박물관이 민속생활사 협력망 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청단놀음 교보재 제작’으로 지역의 신규 지정 문화재인 ‘예천 청단놀음’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사업평가회에서 ‘지역 정체성을 잘 살렸으며,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상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지역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관내 11개 초등학교에도 교육 자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 2015년 12월 제1종 전문 박물관 등록을 시작으로 문화유산 다량소장자와 기증·기탁 협약 체결, 박물관 DB 구축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국립박물관 간의 협약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2018년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사단복지법인 내원(대표 김정년)은 12월 27일 오후 4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사 수입금(3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12월 28일(목) UN평화기념관 패밀리 서포 터즈가 후원하여 동절기 재가복지대상자 및 취약계층을 위하여 600kg (4kg짜리 150포) 전달 받았다.□ 이 날 11시에 부산지방보훈청장, 유엔평화기념관장 및 부산지방보훈청 복지팀장 등 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졌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에 온기를 나눠 주고자 후원된 쌀은 보훈가족 및 취약계층 가정에 개별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독거 노인세대 등 재가복지대상자가 쌀 지원으로 따뜻한 연말 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부산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 공헌과 희생에 대한 감사, 예우 분위기 확산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에서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자칫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정하여 추진 중에 있음.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은 29일 부산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서면지구대 및 서면교통초소에 직접 피자를 들고 찾아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음. 이날, 조청장은 격려현장에서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생침해범죄 내지 대형 교통사고 등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에서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자칫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정하여 추진 중에 있음.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은 29일 부산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서면지구대 및 서면교통초소에 직접 피자를 들고 찾아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음. 이날, 조청장은 격려현장에서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생침해범죄 내지 대형 교통사고 등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 수사과(과장 경정 김재달)에서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 1,800만원을 찾아 대전역으로 가기 위해 KTX 발권 중이던 보이스피싱 피해자 A씨(22세, 女)를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차단한 동대구역 철도경찰 오규상(50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신고자 오규상은 최근 20대 젊은층 여성들이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타지방까지 가서 대면편취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동부경찰서 지능팀 직원에게 들어서 알고 있던 중, 지난 22일 13:00경 동대구역 구내 순찰 근무 중 KTX 발권 창구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한참 동안 휴대폰 통화를 하고 있는 20대 여성의 행동으로 보아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하고 대구동부경찰서에 신고하여 피해를 차단하였다. 피해자는 실제로 같은 날 10:00경 검찰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개인정보 유출되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었다, 관련성 수사해야 하니 예금을 찾아 대전역으로 가져오라”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에서 예금 1,800만 원을 현금으로 찾아 동대구역에서 대전행 KTX 발권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재달 수사과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은 가짜 정부기관 홈페이지로 접속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청소년 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 활성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국 2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청소년 유해환경 적발 건수와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 활성화 노력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청소년 활동 및 참여율, 정책기반 강화 등에 대한 2016년도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정책을 펼친 부분이 성과로 이어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전화인 ‘1388’번을 운영, 학업중단과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인터넷 및 모바일 매체 확산에 따른 선정성 및 폭력성, 사행성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 140명을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수시로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