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영광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및 영광군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사업장과 거주지를 둔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1만원씩 2년간 최대 24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해준다. 지금까지 영광군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수는 1,057명으로 이번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영세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를 가입, 노령‧폐업 등을 대비한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본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과 더불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
[자료제공/영광군]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서막‘난장트기’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법성포단오제 사전행사인‘난장트기’를 지난 5월 14일 축소 진행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그 원형을 설치하고,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과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무사안녕 그리고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였다. 또한, 난장트기와 함께 진행된‘한눈에 즐기는 법성포단오제’ 기획공연(▲불갑산호랭이, ▲난장트기, ▲선유놀이, ▲용왕제, ▲숲쟁이국악)은 단오제가 무엇인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법성포단오제’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 ▲무속수륙제)는 2021. 6. 11.(금) ∼ 6. 14.(월)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비대면 체험키트 출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농촌융복합인증 경영체로 육성하고 있는 농가에서 비대면 체험활동 꾸러미 상품을 개발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 현장학습 프로그램 미운영으로 취미·신체활동이 제한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경영이 어려운 인증경영체의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농촌융복합지원센터의 기술지원으로 체험키트가 출시되었다. 체험활동 꾸러미는 생산·가공·체험을 융합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에서 직접 꾸러미를 개발·제작하였으며, 영광 아름답게 그린배 영농조합법인의 ‘DIY 디자인비누 만들기’, ‘과일쥬스 푸딩젤리만들기’, 미르목장의 ‘치즈&그릭요거트 핑거푸드 만들기’등 전라남도 내에 42종의 체험꾸러미가 있다. 꾸러미 판매는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나 경영체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TV’유투브에서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제14기 영광농업대학’현장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현장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하였다.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파, 시설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세가지 작목의 실제 재배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분들의 노하우를 전해 듣는 등 재배기술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론을 먼저 배우고 난 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적용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드론 안전비행과 안전운용에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론 수요가 늘어나면서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기체 신고제’와‘조종 자격 차등화’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내용을 숙지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드론은 농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고 미래 집약적 기술로 발전되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나, 드론의 사용자 증가와 대형화에 따라 그 피해도 커지는 상황이다. 사고사례로 ▲불법 항공촬영에 따른 사생활 침해, ▲비행금지구역 및 관제권 무단비행,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무자격 비행(최대이륙중량 250g 초과 기체), ▲신고대상 드론을 신고하지 않고 비행하는 경우(사업용 전 기종, 비사업용 최대이륙중량 2kg 초과 기체), ▲미신고 기체 또는 사용사업 미등록 기체 영리 행위,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은 기체 비행, ▲조종자 안전수칙 위반 등 범법행위를 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드론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느끼고 전문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한 조종자격 취득으로 관련법규와 조종자 수칙을 이해하여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드론이 우리 일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마을공동체 리더 아카데미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3회에 걸쳐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사업을 이끌어갈 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마을리더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규 마을공동체(16개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공동체 리더십 강화를 위한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자원 활용법 ▲농촌마을공동체 사례공유 ▲ 마을공동체 현장탐방 등으로 계획된 것으로, 지난 5일 교육에는 민문식 전남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대한 이해와 전남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할 정책방향에 대해 교육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민동락 공동체 권혁범 대표를 통해 농촌마을공동체 사례를 공유했다. 현장탐방은 법성면 자갈금주민회, 대마면 서로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기존 공동체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준수 속에 소규모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rdqu
[자료제공/영광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 마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에 최종마감된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지마느 신청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 직불금 수령 기회를 상실한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자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하거나 후계농, 전업농, 등록연도의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 이상(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 등이다. 군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 바란다”며 “직불금 지급은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11월 중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기 바란다&r
[자료제공/영광군] 영광작은영화관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스크린과 음향설비“분노의질주:더 얼티메이트”전 세계 최초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관람하세요!! 5월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영화로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배급사 유니버셜 픽쳐스는 6월 25일 예정인 북미보다 한 달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이유를 ‘현재 정상 영업을 하고 꾸준히 최신영화도 개봉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극장에서의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대도시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큰 스크린과 최신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상영관은 1관 295인치, 2관 388인치의 화면으로 2K(Full HD급) 해상도로 상영한다. 오디오는 돌비사의 최고사운드 기술인 DOLBY Atomos, DTS 5.1채널 입체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크린 후방(전면), 좌/우 벽면, 뒷면까지 총 14개(1관12개)의 JBL스피커를 통해 음원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영
[자료제공/영광군] 「에너지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최종 보고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와 군의원, 실과소장, 발전사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너지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최종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하였다. 본 용역은 백수와 염산을 중심으로 집적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하여 에너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연구, 전시․체험, 운영․지원 등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골자로 각각의 영역이 상생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으로, 세부적으로 백수읍 하사리 일원 군 유휴부지에 직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기본안전, 구조작업, 발전설비 기술 교육 등을 통해 능동적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유지․보수 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정부 건의사업인「해상에너지 통합관리 디지털 SOC 플랫폼 개발」과 연계한 유지관리(O&M) 효율화, AI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상설․기획․특별전시관, 에너지 라이브러리, 에너지미디어 체험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 지역 발전사가 직접 운영하는 홍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농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 치유 프로그램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 농장인 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에서 농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외부활동 제한으로 고립감이 발생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마을별 부녀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주요 내용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학습지 공부하기, 색칠하기, 소근육활동 강화를 위한 팔찌 만들기, 요리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부 출입이 어려워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동네까지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7년 연속 고병원성 AI 청정 지역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과 함께 7년 연속 AI 미발생 청정 지역을 유지했다. 이번 AI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4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109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전남지역은 총 9개 시군에서 21건이 발생하였으나, 영광군은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7년 연속 AI 청정 지역 유지라는 뜻깊은 성과이다.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거점소독시설 1개소와 가금농가 입구 통제초소 7개소를 운영하며 가축 관련 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였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를 통해 철새서식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를 집중적으로 소독하였다. 또한, 가금농가 전담공무원 49명을 지정하여 1일 1회 전화 예찰과 주 1회 방문점검을 하는 등 청정영광을 사수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이번 AI 위기경보 하향 조정 이후에도 그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완화하되 방역 취약 대상에 대하여는 관리를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방역대책을 추진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수, 행안부 차관 면담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김준성 영광군수는 현안사업 및 재난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특별교부세 57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하고 △영광 실내승마장 조성사업(18억원) △모악지구 신규마을 기반조성 사업(15억원) △두목소하천 정비사업(10억원) 등 6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였으며, 특히 영광 실내승마장 조성사업은 전국 공공승마장 54개소 중 유일하게 실내승마장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비 33억 원으로 실내승마장 1동(30m×70m, 건축면적 3,589㎡)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재원확보를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 군수는 산자부를 방문하여 김대자 원전산업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한빛 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산업구조 전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성 군수는“세수 감소 및 재정분권으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이 예상되나 주요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 확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한빛 원전 1․2호기가 폐로 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