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간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외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7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착수보고회 때 제시한 의견이 기본설계에 반영되었는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최적의 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133㎡ 규모로 기업입주공간(42실), 전시실, 운영사무실, 창작스튜디오,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역량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종사자 거주여건 개선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기업 투자유치를 활성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휴식도 스마트하게 『스마트가든』설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1개소를 선정하여 10.63m²규모의 ‘큐브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하였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용자가 쾌적한 휴식·치유·관상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설치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과 휴게실·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 내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이번 설치한 스마트가든은 큐브형으로써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896본을 식재하고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는 생장조명을 설치했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등 스마트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이용 및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최대화시켰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영광군민의 쾌적한 근로환경을 위하여 2021년에는 2개 기업체를 추가 선정하여 스마트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2019년에 실시한 도시생활
[자료제공/영광군] ㈜부경식품,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찰보리 치즈스틱 기부 ㈜부경식품(대표 이광문)은 올해도 변함없이 매월 영광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회사의 특허 주력 생산품인 찰보리 치즈스틱 기부를 하였다. ㈜부경식품은 2013년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 현재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등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해 새로운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임실농협, 이마트, CJ프레시안 등에 제품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2015년 지역의 한 아동시설을 방문해 치즈스틱 기부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지역시설 13개소에 찰보리 치즈스틱과 치즈떡 50상자를 기부하는 등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매월 한 개 시설을 방문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매년 연말 학생 독후감경진대회를 여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은빛고은노인요양원 정치현 대표는 “이광문 대표님께서 사명감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자료제공/영광군] 건축물 착공신고 시 지반조사 보고서 제출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모든 건축물에 대하여 착공신고 시 구조설계를 위한 지반조사보고서 제출하도록 하는 항목이 신설되고, 허가권자가 인정하는 경우 지반조사보고서 미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건축행정의 일관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건축사와 간담회, 구조설계 및 관련 법규 검토 등 고시공고 절차를 거쳐 “허가권자가 인정하는 지반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수 있는 대상”기준을 마련하였다. 주요 지반조사보고서 면제대상으로 ▲소규모 건축물로서 지반의 종류를 최저등급인 연약지반으로 가정하여 구조안전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주변 건축물의 지반조사 결과를 적용하여 별도의 지반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대수선이나 수직증축의 경우 기존건축물로 인해 지반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 ▲1층 건축물 또는 신고규모 건축물의 추인허가의 경우, ▲그 밖에 구조계산서 미제출 대상인 소규모 건축물인 경우로 예외사항을 명확히 규정하여 서류 제출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였다. 김범상 종합민원실장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간담회를 통하여 “건축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로 AI 차단방역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해외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하는 등 AI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임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을 이용해 홍농읍 용대저수지 일원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지난 18일 실시하였다. 영광군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협조하에 2017년부터 AI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 철새 도래지인 염산면, 홍농읍과 불갑저수지 일원 주변도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0월부터 AI방역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AI 특별 방역에 나서 영광읍 우평리에 축산농가 출입차량 전용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현규 유통축산과장은 영광군이 그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부대에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AI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철새도래지와 가금사육농가 방문 자제 등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전남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모의단속 실시 전라남도는 이번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모의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전남지역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3만1,661대이며, 단속 제외차량(장애인차, 국가유공자,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 1만5,029대를 제외한 11만6,632대가 단속대상이다. 이번 모의단속은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무인단속 카메라 등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기관별 준비상황 및 통합운영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동시에 시행하며, 전라남도는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영광읍 우평리 등 2개 지점을 포함, 도내 36개 지점에 설치된 52대의 무인카메라를 활용하여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주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운행제한과 저공해조치 지원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경유차는 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2021년에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 및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을 확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 국정목표 실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전국 2위 영예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0 국정목표 실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5대 국정 목표(▲국민주권 ▲국민성장 ▲포용사회 ▲분권발전 ▲평화번영)에 해당하는 총 142건의 제안을 응모하여, 그 중 국민온라인 심사를 포함한 3차 심사를 거쳐 6곳이 본선에 올라 지난 17일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본선심사에서 현장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광군은 e-모빌리티 기반구축, 산업 육성, 산업 확산, 산업 융합까지 4단계의 플랜으로 2025년까지 100여 개의 관련기업을 유치하여 2,000개의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영광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사례를 발표.제출 하였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 발표한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정책 중 미래형 친환경차에 대한 국가적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했다는 평이다. 또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 거동불편 어르신 사랑의 이동목욕봉사 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순복)는 불갑면 금계리 어르신들을 위해 유봉경로당에서 이동목욕 봉사활동을 지난 17일 실시하였다. 이동목욕은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청결한 생활을 위해 이동목욕차량이 대상자의 거주지까지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에서 목욕을 실시하는 원스톱 지원서비스로 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에서 매주 2회 운영중에 있으며, 벌써 올해 21년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목욕봉사에 참여한 여성자원봉사대는 봉사활동을 통해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군수님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정순복 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더욱더 성장하는 것을 느껴 꾸준히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자원봉사는 누구에게나 쉬워 보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봉사활동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참여해 주신 정순복(대장)과 봉사자대원들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장난감 아나바나 희망 나눔행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 아나바나 희망 나눔행사”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장난감 아나바나 나눔행사는 우리 아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육아용품 등의 기부를 통해 장난감 재순환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부물품은 개인용품(젖병, 아기용 변기 등) 또는 파손된 용품(본인이 쓰기 어려운 용품)을 제외한 사용가능한 장난감 등이며,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광군 장난감도서관에서는 기부받은 장난감, 육아용품을 철저히 소독하여 장난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장난감도서관으로 (☎061-353-5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제8호 태풍 바비 농업피해 복구비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결정 하였다. 지난 제9·10호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보다 앞서 영광군에 피해를 준 제8호 태풍 바비는 농업 분야를 제외한 피해가 경미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 도비 8천만 원과 군 예비비 1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421농가에 5억 3천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자부담분 일부를 2016년부터 군비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영광군 벼 재배면적의 98%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되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4년 연속 전라남도 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에도 농작물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도록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풍력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풍력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육‧해상 풍력발전소에 대응하는 체계화된 풍력전문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영광군이 풍력기 운영‧유지보수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체결하게 되었으며,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학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풍력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양 기관 간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관내 풍력발전소 재직자 45명을 대상으로 풍력발전 유지보수 직무교육을 12월 1∼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실시한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최적의 군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유지보수 산업 인력양성, 체험‧홍보시설, 연관기업 및 기관 유치 등 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단일 면적 국내 최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착공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기초생활 기반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과 정주여건 고취를 위해 군남면과 대마면의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착공해 본격 추진한다. 국비 80억 원을 포함해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하는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 협의를 통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완료하였고, 전남도 및 농림부 승인을 거쳐 지난 10월에 착공하여 2021년 10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에 필요한 다목적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농촌 고령자의 공동생활을 위한 공동생활홈, 주민교육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오귀동 건설과장은“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떠나가는 농촌이 아닌 모여들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