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 출동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지난 6월부터 새로 선보인 ‘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회원 평균 연령이 80세에 가까워지는 등 시설을 자체 관리할 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전등, 싱크대 수전 교체 등 간단한 수리사항이나 못 박기, 창호 부속품 교체 등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사항들을 군 직원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노인가정과 직원으로 구성된 팀이다. 올해부터 시작해 사업비 5백만 원이 소요되는 소규모 신규 사업이나 6개월 동안 총 70개 경로당에서 100여 건의 크고 작은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수읍 경로당 관계자는 “사소한 일이라도 경로당의 불편한 점을 듣고 신속하게 군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해주니 고맙다.”며, 특히 김성덕 님에 대해서 수리기사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경로당 코로나19 방역 수칙 확인 등 군정 알림도 열심인 점을 재차 칭찬했다. 김점기 노인가정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해결 하는 ‘소통하는 복지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2020 영광읍 시가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되어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 사업비 303억 원(국비 212억 원)을 확보하였다. 영광읍 시가지는 금년 7~8월 집중호우 시 주택 및 상가 침수로 주민이 큰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생업에만 전념하도록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신청한 결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12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303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영광군은 그동안 국지성 집중호우와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시가지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구상하였으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하수도정비사업에 한정된 예산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워 고심이 많았다.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 중점관리 사업으로 영광읍 시가지 4.04㎢에 대한 정비대책을 마련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우수관로 15.1km 정비되어 고질적인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원인을 원천적으로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 시가지 주
[자료제공/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 이모빌리티 관련 예산반영 위한 국회방문 영광군에 따르면 2021년 정부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국회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였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계획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150호) ▲투자선도지구 지정공모사업(국비 100억 원) ▲2021년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국비 10억 원) 등 3건의 사업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전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 개편 안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5단계 체계로 개편 운영 방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단계 개편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지난 29일 군청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정부는 그간 전문가 의견수렴, 지자체 등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기존의 거리두기 각 단계별 방역 강도 차이가 너무 커서 단계 조정 시 사회적 수용성의 단점을 보완하고, 일률적인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명령 등 시설별, 상황별 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던 방역조치 또한 맞춤형으로 재설계함으로써 현장의 방역수칙 준수율을 높여 방역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단계를 개편했으며, 11월 7일부터 5단계 체계로 시행할 계획이다. 단계 개편 주요내용은 ▲1단계(생활방역), 1.5단계(지역적 유행 개시), 2단계(지역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 2.5단계(전국적 유행 본격화), 3단계(전국적 대유행)로 세분화, 단계별 전환기준은 1단계의 경우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수도권은 100명 미만, 비수도권은 30명 미만 기준 적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관리시설 9종(유흥·단란·감성주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영광읍 시가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영광읍 시가지가 상습 침수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년 9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하여, 침수지역 현장조사 및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침수피해 예방 사업비 303억 원(국비 21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환경부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에서 침수원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70%) 하는 사업으로, 사업완료 후 현재까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없어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구상하였지만, 한정된 군 예산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웠다.”며 “이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침수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청년단체와 소통 간담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그동안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청년단체 소통 간담회를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에서 개최하였다. 청년단체 소통 간담회는 영광청년회의소, 읍ㆍ면청년회, 청년 싱크탱크, 4-H 연합회 등 12개 청년단체와 행정이 만나 격의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청년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욕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매월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지정된 청년의 나이(만 18세~34세 이하)와 청년의 날 행사 일정(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공유하였고, 현재 진행 중인 청년단체 활력사업과 그 외 청년정책에 대하여 추진상황 점검 및 의견 수렴하였다. 또한 제2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내년부터는 각종 행사 및 간담회 개최 방식을 상황에 따라 다양화(비대면 행사 실시 등) 할 것이다. 인구일자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단체가 지역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한전KPS(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와 함께 영광지역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지난 30일 공동 진행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한전KPS(주)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 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영광지역 아동‘희망터전만들기’사업에 39,600천 원 후원금을 전달받아 영광지역 저소득층 아동가정 3세대(영광읍, 염산면, 군남면)를 위한 주거개보수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적극 협력하여 영광지역 아동을 위해 더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 바다드림팀 발대식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청 3층 대회실에서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그룹(7)과 전문가그룹(80)으로 구성된 ‘바다드림팀’ 발대식을 군청 30일 개최하였다. 발대식은 김준성 군수 주재로 바다드림팀, 전남도, 수협, 어촌계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바다드림팀 임원 위촉장 수여와 16개 분과위 연구과제 발표에 이어 자문위원의 질의응답과 토론방식으로 진행 하였다. 분과위 연구과제로는 ▲칠산 해역 관광유람선 경제·현장분석, ▲여객선 완전공영제 경제·현장분석, ▲백수해안도로 관광형 등대, ▲향화도항 해양관광활성화, ▲해상풍력 주민수용성 확보 방안, ▲해상풍력 해상교통 안정성 확보, ▲불갑천 어도(고기 길) 설치, ▲갯벌체험어장 활성화 등이다. 바다드림팀은 지금까지 주요 정책(사업) 용역 위주의 발표 형식에서 탈피하여 분과위원장 주재하에 지역에 상관없이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제안된 내용을 자문위원과 전문가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검증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앙부처와 전남도에 정책 건의 및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한다. 바다드림팀 구성은 영광군의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영광사랑카드 하반기 수수료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광사랑카드 매출에 따른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 하였다. 금번 하반기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전년도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영광사랑카드 매출로 인한 카드 수수료 0.5%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하지만 하반기 지원자는 상반기 지원액을 소급하여 지급받을 수는 없다. 상반기 지원을 신청한 사업장은 하반기 지원도 자동으로 신청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하반기 지원금은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2019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11. 9.부터 11. 27.까지 3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보훈회관 프로그램 재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수행기관등과 연석회의를 지난 28일 실시하고 보훈회관과 경로당에서 실시하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일부터 재개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이나 노인․장애인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행복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등 12개 서비스를 지원하고,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해 요가 및 치매예방 건강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당초 영광군은 2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등 공공시설이 휴관함에 따라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관은 운영 재개 이후에도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역수칙을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방사선 누출사고 등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시 주민보호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2020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주민이 참여하는 다수인 집합 훈련은 지양하고, 방사선 비상상황을 가상하여 영상회의를 통해 기관 간 비상상황 전파 및 조치 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영광군의 실무부서 간의 조치사항을 훈련하고 각종 방사선 계측 장비와 구호장비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김효선 안전관리과장은 영광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원자력 및 방사능 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나 실제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원전으로 인한 상시 방사선 위험에도 단단하게 대비하겠다.”고 안전대비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였다. 한편, 영광 한빛원전은 3․4호기에서 각각 다수의 공극(구멍)이 발견되었고, 최근에는 5호기가 증기발생기 이상으로 자동정지되는 등 원전 안정성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 한빛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 제106차 2021년도 지원사업 계획안 심의 ․ 의결 한빛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심의 지역위원회(위원장 홍석봉 부군수)는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06회 심의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 사업계획안을 28일 심의 ․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가 의결한 사업은 2021년도 전기요금보조사업 1,600백만 원, 영광군 기본지원 사업계획(안) 39건 3,796백만 원, 고창군 기본지원 사업 계획(안) 19건 607백만 원이다. 금번 의결된 사업계획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된 사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요금보조 사업은 1,600백만 원의 사업비로 한빛원전 5km 반경 읍면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세대별로 전기요금을 감면하고, 영광군과 고창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장학금 등 육영, 소득증대, 주민복지, 공공시설, 사회복지 등을 시행하게 된다. 홍석봉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전년도에 비해 감액된 지원금이지만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