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광군은 영광군 농업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홍석봉 부군수,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6일 개최하였다.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찰보리 관련 향토산업 및 융복합산업으로 축적된 인적․물적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찰보리산업 융복합 플랫폼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액션그룹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농식품부로부터 승인된 사업내용과 우리 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코디네이터와 액션그룹, 행정협의체는 찰보리 관련 관광상품 및 가공제품 개발, 지역활동가 역량강화 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회적기업에 관한 강의를 듣고, 신규 액션그룹을 위한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여성안심귀갓길 및 공중화장실 내‘안심비상벨’설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16일 여성안심귀갓길 및 공중화장실 내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 영광군은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 내 10개소(▲영광읍 터미널 사거리∼신하빌라 구간 4개소, ▲홍농유치원∼새마을금고 구간 4개소, ▲법성 매립지농협 사거리∼뉴타운 드롭탑 구간 2개소)에 우선적으로 설치하였으며, 그동안 33개소의 공중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귀갓길 내 비상벨은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구역의 방범용 CCTV 기둥에 부착·설치되어, 위급상황 발생 시 보행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대 1 통화연결이 된다. 연결 후 즉시 112에 신고되어 경찰관의 현장 출동이 신속히 이뤄진다. 김효선 안전관리과장은 “안전사각지대 해소로 아이들과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물무산 행복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 전남 영광군‘물무산 행복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가을․단풍을 테마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8년 3월 개장된‘물무산 행복숲’은 숲의 기능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맨발 황톳길,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둘레길은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발바닥에 닿는 황토의 푸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유아숲체험원과 숲길 곳곳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등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한 안전하고 편안한 비대면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영광군이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 및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통계로써, 조사항목은 개인별 기본사항과 주거 형태, 주택 유형 등 45개 항목이며 특히 올해는 정책 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해 안전과 환경, 반려동물, 활동 제약, 1인 가구 사유 등 새로운 조사항목이 추가됐다.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로 실시하고 경제활동, 통근·통학 등 보다 심층적인 자료는 국민 20%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다.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전화를 통한 비대면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이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방문면접 조사 기간 중에도 비대면으로 인터넷·전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광군은 총 10,317가구가 표본대상으로 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에서 4차 산업의 핵심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드론산업서비스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개강식을 지난 15일 가졌다. 드론서비스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지역특화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으로 방제, 촬영, 정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취·창업교육이며, 영광군이 주관하고 (사)전남드론교육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1기 창업지원반 5명, 2기 취업연계반 12명 총 17명을 선발하여, 창업교육,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 소형드론 조종 및 실전 비행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1기(창업지원반)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창업계획 심사를 거쳐 창업비를 지원해 신규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기(취업연계반)는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회에 걸쳐 3주씩 교육이 진행되며, 군에서는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재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스러운 상황인 만큼 안전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국립나주박물관 전시개관준비 및 홍보활동 시작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10월 20일부터 국립나주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신령스러운 빛 영광’ 특별전을 개최 하기로 하였다. 영광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12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전시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대한 양의 문헌조사와 수차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많은 수집자료를 분석하고 영광군의 역사문화 특성에 적합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 성과를 시각화했고, 디지털 영상 등을 활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전국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영광군 역사자료뿐만 아니라, 지역 종중에서 소중히 보관해 오던 문중 보물까지 전시해 더욱더 풍요로운 전시가 될 거라 기대된다. 전시개관일이 다가오면서, 양 기관은 많은 관람객에게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곳곳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현수막 게첨과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폭우피해 공공시설 조기복구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비로 국비 323억5백만 원, 도비 78억10백만 원, 군비41억18백만 원, 총442억33백만 원을 확보하고 재해복구 TF팀을 구성하여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여름 8. 7.~8. 8. 기간 중 집중호우로 영광군에 246㎜의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도로, 하천 유실 및 산사태 등 175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주택피해 83건, 농경지 유실과 매몰 1.18ha 등 사유시설 피해를 포함 총 91억4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특히 제방붕괴‧유실, 월류로 지역 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57개소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하천분야는 영광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불갑천과 죽동천이 개선복구사업으로 반영되어 복구비 353억 원이 확정하였다. 영광군은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내년 우기 전까지 위험구간 우선복구 등 단계적으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개선복구사업으로 선정된 불갑천은 제방이 파손된 구간을 포함한 5.1㎞ 구간에 대해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진행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초소형전기차 실증사업 군민대상 서비스 본격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군민 대상 실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초소형전기차는 정격출력 15kw 미만, 최고속도 80km/h 이하의 1~2인승 차량으로 3시간 1회 충전에 약 100km주행이 가능하다.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집중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영광군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인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과 실증데이터 수집 분석체계를 구축해 왔다.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사업」은 미래 교통문화의 핵심 이동수단인 초소형전기차의 품질과 서비스 고도화 및 새로운 이동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초소형전기차 시장 저변 확대와 중소·중견기업 위주인 관련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며 영광을 중심으로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소규모 물류배달 및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서비스 지원 등 총 4개 과제에 대한 실증 수행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만남의광장, 구 우시장 주차장, 읍·면사무소 등 19개소에 총 55대의 전기자동차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의 유행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10. 13.부터 만 13~18세 이하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며, 어르신은 10. 19.부터 만 70세 이상, 10. 26.부터 만 62~69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또한, 예방접종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강화했으며,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도 10. 26부터 우리 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만 61세의 군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50~61세), 국가유공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예방접종 지원사업용 백신 중 약106만명 분이 상온노출 등으로 폐기됨에 따라 백신의 수급 차질로 무료 접종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진의사 1인당 1일 100명으로 접종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예방접종의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정부방침에 따라 연령별 일정을 구분실시한다. 윤정희 보건소장은“예방접종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건기관과 지정 의료기관의 안내에 따라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적극행정 명사 초청 특강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직자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적극행정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여 명의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녹화된 영상을 활용해 2회에 걸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강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지정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의 주제로 진행했다. 최덕림 강사는 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단장, 정원조성본부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정부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공무원 수험생 및 면접 대비 필독서인 「공무원 덕림씨」등이 있다.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군민께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군정에 접목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11월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코로나19에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분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이삭모빌리티(대표 정명일), ㈜상상소재(대표 김환기)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삭모빌리티는 대마산업단지 내 부지 16,529.3㎡, 134억원을 투자하여 3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전기캠핑카, 삼륜전기차, PM(개인형이동수단) 생산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국내 가족여행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증가하는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전기캠핑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마산업단지 내 생산이 없었던 PM(개인형이동수단)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e-모빌리티 선도도시 영광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투자협약한 ㈜상상소재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한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 ㈜씨앗의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부지 16,529㎡에 74억 원을 투자 3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진출력 등에 사용되는 인화지를 제조하기 위해 인쇄 및 필기용 원지 생산 공장을 신축 계획이다. ㈜상상소재는 대마산업단지 주 생산 업종인 그린카 관련 업종과 같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차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신청․접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가구소득이 감소하였으나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지원 해택을 받지 못하는 생계 곤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생계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자 지침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신청기간은 10. 12.~10. 30.(19일간)까지이고, 신청대상가구는 2020. 9. 9.기준 주민등록상 세대원으로 등록된 가구이며, 코로나19 이후 가구총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562,000원), 재산 3억 원 이하 등 3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해야 지원대상자로 결정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현장방문 신청이며, 온라인은 복지로(http://bokjirogo.kr)에 10. 12.~10. 30.까지, 현장 접수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직접 방문 10. 19.~10. 30.까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사회복지과(☎350-4884, 350-4982) 또는 읍·면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본 사업은 중복지원이 불가하여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급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