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2일부터 2차 모집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이 시작됐다. 고용노동부는 1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하였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하여 긴급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2차 신청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 종료자 또는 진행 중인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 원을 1회 지급 및 본인 희망 시 취업상담과 알선·직업훈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인의 취·창업 여부 확인 등 자격요건을 심사한 후, 처리 결과를 오는 11월 중순에 통보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이 아닌 경우 그 사유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청년센터(☎1811-9876),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경진 대상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8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경진’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4-H회(밴드공연) 5명이 참가해 단체예능 특기과제 경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은 9개교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성과, 프로젝트 이수성과, 단체예능특기 등 3종목의 과제활동 성과를 선보였으며, 한 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라이브 전남농업방송’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하여 과제경진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4-H회원들이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영산성지고는 전남을 대표해서 오는 10월 31일 농촌진흥청 주관 제14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에 출전하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학교4-H회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 사회와 농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길 위의 인문학 영광의 정신과 문화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하됨에 따라‘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사업으로, 박물관 전시물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계층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는 금년 5월부터‘영광의 정신과 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광의 정신문화를 중심으로 영광의 역사를 정리하고, 영광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람할 뿐만 아니라 발굴 체험, 스마트폰 거치대(무전력 스피커) 및 촛대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간헐적으로 영광중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약 560명의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비대면을 이용한 강의를 도입하여 강의 영상 및 체험 키트를 배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프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특수고용직·프리랜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재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접수가 12일 부터 지급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특고·프리랜서를 위한 2차 긴급 고용앙정지원금 신청을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지원금 웹사이트(covid19.ei.go.kr)로 신청 받으며, 19일부터 23일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으며, 지원 대상은 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사람이다. 소득감소 요건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특고·프리랜서로 10일 이상 노무를 제공했거나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또 지난해 연 소득(과세 대상 소득 기준)이 5천만원 이하이고 올해 8월이나 9월 소득이 비교 대상(지난해 연평균 소득, 작년 8월, 9월, 올해 6월, 7월 소득 중 선택 가능)보다 25% 이상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한다. 신청자는 노무 제공 확인 가능 서류, 국세청에서 발급한 소득 금액 증명원, 통장 입금 내역 등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에 따른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강화 안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청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하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는 강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정된 방역 조치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지난 12일 실시 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감소 추세와 피로도, 의료체계 여력 안정화 등을 고려하여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는 강화하고, 수도권은 감염 확산 진정세가 더딘 점을 고려하여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 확대 등 2단계 조치를 일부 유지하기로 했으며, 12일 0시부터 조정된 방역 조치를 시행키로 하였다. 수도권외 지역의 거리두기 조정 주요내용은 ▲집합·모임·행사는 허용하되, 일부 대규모 행사(100명 이상)는 시설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 버스·지하철, 집회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11.13.~) ▲스포츠 행사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 허용 ▲국공립시설 운영 가능, 인원 제한(최대 50%) ▲고위험시설 중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집합금지,
[자료제공/영광군] 한중 투자촉진 중국대표단 영광군 방문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한중 투자촉진 중국 대표단(수석대표 우효가)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투자유치 촉진 및 대중국 수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8일 개최하였다. 대표단은‘중국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국판사처’(서울 마포구 소재) 소속으로 한중 기업 간 투자, 산업기술 협력 지원 및 해외 전문인력 유치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의‘코트라’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곳 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군 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 진단 및 컨설팅 지원에 대한 방향이 논의되었으며 북방지역 자매결연 도시 추가 교류, 한중 고용허가제를 통한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일행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LKGLSP(대표이상선)와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대표김준석) 공장을 방문하여 중국 진출방안과 수출확대를 위한 기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코로나시대 온라인 홍보를 위해 동영상 인터뷰를 제작하였으며 11월 중국 정부에 직접 송출하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양국의 기업투자와 우호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지기를 희망하며, 우리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 며절 선물 '영광굴비' 판매랑 전년대비 증가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추석 영광굴비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 대비 5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추석 명절기간 영광군 수협 등의 판매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굴비 판매액이 50%(170억 원) 증가했으며, 판매량은 4,987건에서 7,480건으로 2,493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는 추석 명절에 한하여 김영란법이 완화(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10만 원→20만 원 상향)됨과 동시에 올해 태풍, 잦은 장마 등으로 인해 농작물 등의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굴비 선호도가 증가하고 매출액이 기록적으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도 영광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 영광군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굴비판매업체는 460여 개로 연간 매출액이 4320억 원으로 영광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참조기 양식 산업화를 위해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과 위탁계약 체결하고 가두리, 수조식, 축제식 시범 양식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보호수 및 당산나무 정비로 산림문화자원 보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보존 가치가 높은 보호수 와 당산나무 정비를 위해 6,000만 원을 투자해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였다. 영광읍 녹사리 느티나무 등 보호수 13본, 백수읍 상사리 팽나무 등 당산나무 23본에 대해 외과수술, 영양공급, 지지대 설치, 고사지·쇠약지 제거 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금년도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백수읍사무소 느티나무 보호수 피해부위에 대해 외과수술과 고사지 제거 등 발빠른 대처로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현재 느티나무 54그루, 팽나무 21그루, 소나무 4그루, 은행나무 3그루 등 8개 수종 87그루를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2019년 10월에는 관내 보호수 및 노거수에 대한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영광군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규칙」을 제정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보호수 3본, 노거수 4본을 신규 지정했으며, 불갑사 경내 배롱나무, 대마 안골 팽나무 등 수목 4본에 대해 보호수 신규 지정 검토를 하고 있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은 “보호수 정비를 통해 수백 년 동안 한 자리에서 마을주민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년 신생아 탄생 기념 나무 우산공원에 식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우산공원에서 김준성 군수와 최은영 의장, 신생아 가족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신생아 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지난 8일 가졌다. 신생아 출생 기념 숲 조성으로 출생의 기쁨을 되새기고 출산 장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당초 신생아 가족 모두를 초청하여 기념수인 소나무 254본을 직접 식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공식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신생아 한 가족만을 대표로 초청하여 나무식재를 진행하였다. 참석하지 못한 가족의 기념나무는 군에서 일괄 식재한 후 결과를 알려줄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해 우리 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합계출산율 2.54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번 신생아 출생 기념식수 행사에 모든 신생아 가족이 참여해 신생아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내년에는 모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오늘 17일 부터 운영키로 하였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생활의 일상화와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으로써, 영광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 숲과 여행, 그리고 미래학’이란 주제로 11월 14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인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유용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부 일정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를 통해 확인 및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립도서관(350-566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들이 소소한 행복에 대한 인문적 성찰과 치유
[자료제공/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 시가지 집중호우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7~8월 영광군에 내린 2차례의 집중호우로 시가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 대책에 직접 나섰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5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과 함께 교촌제, 사방댐 등 10개소의 대상지를 현장 답사하여, 초기 우수 저류시설의 설치 가능 및 실효성 등을 조사하고 실효성이 있는 대상지는 우선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여건상 시가지에 대규모 저류시설 설치는 어렵지만 초기우수를 저류 할 수 있는 소규모 시설들을 여러 곳에 설치하면 시가지 침수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그동안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저수지 사전 물빼기, 하천, 급경사지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었으나,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초기우수 저류시설 등 재해예방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제24회 노인의 날 개최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군 소회의실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영광군과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주관으로 지난 6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전국적 재유행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만을 진행하는 등 최대한 간소화하여 진행 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1만6천여 노인들의 뜻깊은 노인의 날을 맞아 축하를 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촐하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노인들은 존경받고 대접받아 마땅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질병예방프로그램, 요양시설 확충과 노인일자리 제공 등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학실 노인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노인들의 마음이 한결같이 위축되고, 모든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년에는 성대하게 노인의 날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