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해상풍력 대응책 마련”에 적극 행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과 에너지 신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국내 해상풍력 선두주자인 제주도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해양수산과, 투자경제과, 문화관광과 3개 부서는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한국에너지 기술원, 김녕 국가풍력 연구단지, 제주도청 등을 방문하여 해상풍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상풍력 개선점, 지역 상생방안, 해상풍력 관광활용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수집한 자료와 지식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의 체계적 개발계획 수립과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전기만 생산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아닌 야간경관 조성 등 관광자원화에도 접목시킬 예정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정부 그린뉴딜과 전라남도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정책인 해상풍력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성묘철 등 야외 활동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야외 활동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며 외출 후 귀가하였을때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매년 실시해온 추석맞이 위문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자와 종사자,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격려했지만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쇠고기와 생활용품, 특산물을 전달하였으며, 각 읍·면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전체 1,053명을 위문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우리 군민 모두가 힘들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돌아보고 나눔과 배려를 가슴으로 느끼는 훈훈한 한가위가 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1일부터 29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가정을 위문하는『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39명이 후원자가 되어 연 3차례 이상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살피기를 병행한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1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영광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홍석봉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열린 보고회에서는 한국판 뉴딜과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연계사업, 포스트코로나 등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질적 추진 가능한 111건의 신규시책을 발굴해 중점 논의하였다. 주요 시책으로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 ▲군민 햇빛발전소 조성, ▲우리마을 랜선여행, ▲언택트관광 동반자 영광스마트 지도구축, ▲고독사 ZERO! 따뜻한 영광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안전 시설사업, ▲스마트 배수펌프장 구축 등 한국판 뉴딜 및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연계사업과 비대면 활성화 사업, 생활밀착형 SOC 사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발굴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제는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캠페인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3월 25일부터 추진하고 있는「매주 수요일 전 군민 일제 실내 소독의 날 운영」과 연계하여,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캠페인을 영광청년회의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람 이동이 특히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가를 2인 1조로 방문하여 소독제를 묻힌 천(수건)으로 출입문, 문고리, 자판기, 창문, 벽, 탁자 등 평소 자주 접촉하는 부분을 닦아주는 등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상가를 찾을 수 있도록 실내 소독장소와 소독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버스터미널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이 이뤄지고 있지만, 관내 상가와 각 가정에서도 전 군민이 매주 수요일에 소독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가정 내에서도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와 보건소에서 배부하는 살균소독제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제 실내 소독의 날 운영이나 소독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061-350-5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수확철 농기계임대사업소 상시 근무체제 전환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에 불편함이 없도록 10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상시 근무체제로 전환 운영한다고 하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는 휴일 정상근무를 실시하고 북부분소와 남부분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공휴일 정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기존 근무시간을 09시에서 08시로 1시간 앞당겨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수확철을 맞아 많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임대할 것으로 판단되어 안전사고 대비 임대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은 물론 농기계 수리점검을 완료하는 등 농기계 임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는 한편 노후된 농기계는 신기종 농기계로 교체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중 잦은 농기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도한 농작업, 야간작업 자제,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캠페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노동조합과 기획예산실이 함께한 이 날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의미의 취지에서 진행 하였다. 부정부패 추방 실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함께하는 청렴문화’,‘부패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렴캠페인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10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청탁금지법 범위를 벗어난 금품·향응 수수행위,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예방적 감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 앞두고‘수산물 원산지 표시’특별 단속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8일까지‘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수산물 제조와 유통, 판매업체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며 제수용과 선물용인 굴비, 돔류, 새우, 갈치 등 원산지 표시 위조여부 등을 주요 단속대상이다. 영광군에서는 단속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하기로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구매가 확산되고 있어 전산관리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판매 시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최고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자료제공/영광군] 한빛원전, 영광군에 추석맞이‘사랑의 생필품’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에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을 전달 하였다. 이 날 생필품 전달식에는 이승철 본부장, 배주섭 대외협력처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쌀과 라면,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350세트(2,450만 원 상당)를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생필품 세트는 관내 11개 읍․면 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골/영광군] ㈜화진바이오텍 영광군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화진바이오텍(대표 김순성)은 지난 22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등 2,600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하였다. 화진바이오텍은 2018년 영광 대마산단에 70억 원을 투자하여 연간 1천 200톤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가공식품 전문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주로 농수축산물 등 식품 동결건조와 아로니아 분말, 발효제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영광군 백수읍이 고향인 김순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향 분들을 위해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화진바이오텍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코로나로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영광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영광군에 성금 500만 원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지난 21일 영광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영광군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훈훈한 희망 전달식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영광지사(지사장 박병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급여공제 성금을 모금하여 우리 군에 전달한 행사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발걸음이며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로, 박종호 전남지역본부장은 “뜻하지 않은 재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을 위해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이 정성이 희망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렇게 우리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의 지역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한빛원전.농협'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지역생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하여 영광군과 한빛원전, 농협이 손을 잡았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승철 한빛원전본부장, 정길수 영광농협장, 조형근 백수농협장이 한자리에 모여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협약서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생산과 지역 먹거리 소비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사회적 가치실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농협간 거버넌스를 구축,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실무단을 구성 운영하여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교류 행사를 통하여 중소·고령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먹거리 분야 정책과제를 한빛원전과 협력해 성공모델로 정착시켜 지역에 소재한 관공서 및 기업들과의 추가 상생협약 추진은 물론 로컬푸드 육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영광농협과 백수농협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직매장 이용 농가 및 농산물 확보에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