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소’를 지난 2일부터 보건소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 문진표 작성, 체온측정, 의사 진료, 검체 채취 등의 과정이 모두 차량 탑승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모든 과정이 10분 이내에 이루어지며 검사 대기자 간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환자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검사 대기로 인한 상호감염을 예방하고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단계로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생활시설에 대하여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대상으로는 생활시설 27개소(1,200여 명 입소)로 노인시설 12개소와 장애인시설 2개소, 아동시설 9개소, 재활시설 2개소, 요양병원 등 2개소이다. 운영기간은 2월 27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이며 군은 27개 시설에 사회복지시설 현황을 잘 알고 있는 군청 사회복지 경력 공무원을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하고 1일 1회 이상 확인·점검하여 감염증 이상 등 특이사항 발생 등을 확인키로하고, 27일 사회복지 6급 이상 팀장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 19 예방 및 대응 역할과 점검요령 등을 교육 완료했고 2차로 각 팀원들에게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생활시설에 1:1 전담공무원제 운영계획을 통보하여 전담공무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하는 등 공조체계를 당부하는 협조 공문도 발송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시설에서 감염예방수칙,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자체 소독, 발열환자 발생여부 등 일일 모니터링하고 감염증 예방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어업질서확립, 해난사고 예방 등 다양한 해양수산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억을 투입하여 다목적행정지도선을 건조키로 하여, 지난 2월 28일 군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다목적행정지도선 장비선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장비선정위원회는 주요장비인 주기관, 추진기, 발전기를 공정성, 기술력, 경제성, 유지관리 기준에 적합한 장비를 심의했으며 목포해양대,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 4명의 외부전문가와 영광군 관계자 4명, 총 8명으로 구성하여 평가했고 장비선정위원회에서는 주기관, 추진기 등 주요 분야별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향후에 행정지도선 건조 시 물품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간 노후된 다목적행정지도선을 신규건조 하고자 45억(특교세 15억 포함) 예산 확보 등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선박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목적행정지도선 건조로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하였으며, 영광군은 작년 6월 다목적 행정지도선 건조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7월 투자심사, 9월 특교세 15억확보, 12월 실시설계 계약 및 발주 등 사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대응대책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인원을 포함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인원을 한층 보강하고 읍면장의 지도에 따라 매일 마을 곳곳에 방역소득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감염 예방수칙과 증상 발생 시 대응요령 재난문자 발송, SNS와 원격 마을방송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들에게 코로나19 대응방법에 대해 매일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숙박시설, 음식점, 목욕업, 이미용업 등 종사자에 대해 위생 모자와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 교육 실시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입출국사항과 국외여행자를 수시 파악하여 증상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편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한시적으로 영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와 영광사랑카드 가맹점 수수료 0.5%를 연중 지원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날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빈틈없는 방역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직장 내 급격한 세대교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농업현장에서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전략작목과 연계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것으로 지난 2월 28일에는 첫 번째 시간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전문가인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 김효정 연구사를 초청하여 영광군의 대표 밭작물인 고추에서 최근 문제 되고 있는 바이러스병의 진단 및 방제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하였다. 바이러스 주요증상 및 방제기술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진단키트를 이용한 빠른 현장진단기술 등 실습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백영목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에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직장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 전문 강사 초빙 교육뿐만 아니라 개인별 역량개발계획을 수립하고 1인 1자격증 취득, 1인 1작목 집중학습을 실시하여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실력 있는 직원을 양성할 계획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8일 읍면농업인상담소장을 소집하여 감염병 대응회의를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행사가 무기한 연기되고 관내 공공기관이 임시 휴관하는 등 급박한 시기인 만큼 읍면농업인상담소에서도 농업인 내방 시 철저한 위생점검과 적극적인 감염병예방 홍보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와 함께 상담소 자체소독을 실시하고 상담소를 찾는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상담소 출입 시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하였다. 또한 학습단체의 월례회의를 포함한 다수인원이 집합하는 행사나 모임을 당분간 금지하도록 했으며, 농업인의 불요불급한 단순방문을 자제하고 전화상담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내방객들과 직원들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정된 집합교육 일정을 잠정연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센터와 상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첫 도입하여 농업 현장의 호응이 높았던 ‘농업인월급제’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올해부터 개선․시행한다고 했다. ‘농업인월급제’는 지역농협과 수매약정을 체결한 농산물 출하금액 일부를 매월(격월, 분기 가능) 월급처럼 미리 지급하고 선지급으로 발생한 이자를 행정에서 지원하는 제도로써 농업인은 실제로 무이자 혜택을 받는 셈으로 영광군은 전년도 첫 시행에서 144농가에 월 급여액으로 총 13억9천3백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자는 2천3백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의 경우 참여면적을 벼 기준 4,100㎡에서 3,500㎡로 하향하고 지급 시기도 매월 지급에서 격월이나 분기 등 신청농가 희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월 급여액은 2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로 소규모 농업인까지 참여의 폭을 넓혔으며,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지역농협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체결한 일정규모 이상의 재배면적이 있는 농업인이다. 군은 또한 태풍, 가뭄 등 예측 불가한 농업재해에 따른 손실 위험부담 해소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많은 농업인들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첫 도입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51억 원을 상반기에 전액 지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은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하반기로 나눠 5월과 10월에 각 30만 원씩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인 4월 말과 5월 말에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도로 증가되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비저하가 시작할 즈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상자 선정 직후 전액 지급하고자하는 방안을 영광군이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전라남도 농어민공익수당 위원회에서 수락 후 이루어진 결정으로 영광군의 발 빠른 대처가 지역민들 사이에서 좋은 사례로 알려지게 됐다. 공익수당으로 지급된 영광사랑카드는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어업인의 외부 출입이 줄어들자 신청기한을 당초 지난달 21에서 오는 6일로 2주 연장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을 초청하여 군 산하 전 직원 대상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방재정 조정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약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은 국가세부사업 발굴사례, 세부사업 설명서・서면질의서 작성 방법, 국고사업계정의 지자체 맞춤형 특색사업 발굴사례 등 국고 현안사업 확보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특히 국고현안 사업의 올바른 주소 찾기 특급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과 ‘사전절차 이행’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 관련 실무에서 쌓은 많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며 ‘승리하는 국고예산 확보 10대 전략’을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현상으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강의가 앞으로 우리 군의 국고사업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전 공직자가 오늘 강상구 전남예산담당관 초청 강의 내용을 업무에 바로 적용하여 열악한 군 재정확보에
자료제공/영광군영광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정부 위기 경보 수준이 에서 수준으로 격상되고 의심 환자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하여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연 및 행사, 영화상영을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군에 따르면 영광예술의전당은 많은 영광군민이 찾아오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감염병 전파 예방을 통한 군민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매년 초에 실시하고 있는 신년음악회는 전격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매달 마지막 주에 공연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다시 보는 명화와 함께 매주 실시하고 있는 CGV 최신 영화상영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으며 이미 대관을 신청한 민간단체의 공연 또는 행사도 취소를 권고하는 한편 영광예술의전당 공연장 및 시설물에는 방역 소독을 전면 실시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추이를 지켜보며 향후 공연 및 영화상영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히며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자살예방・코로나 우울 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 캠페인 지난 7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군 보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한 자살 예방 및 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으로 인하여 우울, 무력감 등이 심화되면서 신체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9월 한 달 동안 정신 건강의 심리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건강 검사, ▲생명 사랑 현수막 게시, ▲비대면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각 읍・면사무소에 자살예방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 우울 측정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에 참여한 2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가두 캠페인은 진행하지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사랑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자살예방 실천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자살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위기사례관리, 유족지원사업, 자살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행안부 전국 우수마을기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 ’평가에서 전남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이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남면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은 보리특구지역의 대표농산물인 보리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보리수매제 폐지로 판로가 불투명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9명이 모여 설립하여, 현재 40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농산물의 계약재배로 판로에 대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 등 꾸준한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현재 계약재배를 포함하여 55ha 면적에서 생산된 약 800톤의 보리를 수매 가공하여 찰보리쌀, 맞춤형 선식, 곡물 파우더 등의 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 및 6억 이상의 매출을 통하여 매출액의 80%는 지역주민과 나누고 있으며 급식제공, 지역행사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내들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