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9월20일까지 연장안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9월 4일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9월 20일 24시까지 연장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0일부터 전라남도지사가 행정명령한 고·중위험시설 집합금지와 300인 미만 학원, 키즈카페, 견본주택 대상 10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해제되고 9월 8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적용한다.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GX체력단련장, GX스피닝, GX줌바), 대형학원(300인 이상), 직접판매 홍보관은 9월 20일까지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또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금지하고,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9월 20일까지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자료제공/영광군] ㈜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마스크 총 10만 장 기부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는 9월 7일 영광군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하였다. 지난 7월 9일 덴탈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선행으로, 김영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길 기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영광군은 9월 4일 오후 16시, 군청회의실에서 홍석봉 부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오는 16일 15시 중심기압 93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50m/s(초속), 이동속도 26km/h로 북서진하여 서귀포 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 도착 예정이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태풍 ‘하이선’은 2002년 8월에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루사’, 그리고 2012년 9월에 피해를 준 ‘산바’와 이동경로, 중심기압, 최대풍속 등에서 가장 유사하며, 태풍 ‘루사’로 인해 당시 인명피해 246명, 5조 1,479억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군은 태풍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특보 발효 시 상황별 긴급복구반 가동,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에서 호우 피해 가정에 가재도구 지원 영광군은 지난 4일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리사이클업체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에 써달라며 가재도구 재활용제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구 리사이클 업체 ㈜리싸이클시티(대표 문대왕)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가재도구 14점(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TV다이 등)을 3개 읍면, 4세대에 전달하였다. 군 관계자는 “나눔을 베풀어 주신 자매도시 강동구와 ㈜리싸이클시티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가재도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8월에도 우리 군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생수, 컵라면)을 보내온 바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수,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현장 점검과 신속한 피해 복구 주문 영광군수(김준성)는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농가는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는 A씨로 지난 3일 새벽 태풍에 의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한우 8두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화재 피해 농가 A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정신적인 충격이 컸는데 따뜻하게 건네주신 격려에 위로가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풍 ‘마이삭’의 피해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피해 농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이번 주말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도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불갑사등 관내 관광지 방문 자제요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불갑사 관광지에 9월 중순이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 상황은 외부활동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기로 군민의 외지 방문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영광 방문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상사화는 매년 9월 중순이면 피어나 볼 기회가 많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는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취우선으로 생각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과 기타 관내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추석 명절 대비 영광사랑상품권 불법유통 특별 점검 실시 영광군에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영광사랑상품권의 불법유통(속칭‘상품권 깡’)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영광사랑상품권 불법유통 특별점검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군에서는 투자경제과에 「상품권 불법유통 특별점검」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개인 및 가맹점을 통한 현금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및 추가금액 요구, 물품거래 없는 상품권 환전 등의 불법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가맹점과 사용자의 준수사항을 홍보하여 상품권 건전유통을 유도키로 하였다. 점검결과 불법유통 사례가 적발될 경우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을 즉각 취소하고,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상품권법 위반행위 조사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관련 기관에 세무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유통을 통해 얻어진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있다. 군 관계자는“영광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민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모집 영광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군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참여 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별 평균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6월과 12월 연 2회에 걸쳐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현재 6,453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영광군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료제공/영광군] 현메디컬주식회사 영광군에 현마스크 54,000매 기부 지난 2일 현메디컬주식회사(대표: 지한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회용마스크 54,000매를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서울에 제조공장을 설립한 현메디컬주식회사는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평소에도 사회 각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메디컬주식회사는 ㈜비즈앵커(대표: 김창석)의 제안으로 영광군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비즈앵커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수(김준성)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불갑사지구 관광지에서 불갑수변공원까지 PM 시험주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라 PM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불갑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갑사지구 관광지에서 불갑수변공원 구간까지 P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PM(퍼스널 모빌리티, 개인형 이동장치)을 몸소 체험하면서 주요관광지 인근을 순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하여, 불갑사지구 관광지에서 불갑수변공원까지 불갑천 상류 하천제방도로와 농어촌도로를 이용한 PM 주행 도로(왕복 7.3km)를 설계 중에 있으며, 주행노선 및 안전성 검토를 위하여 실무진들이 직접 시험주행도 실시하였다. 금번 시험주행을 통해 하천 제방도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도로 주행 방향, 도로 횡단구간 등을 확정할 예정에 있으며 특히, 요철구간에 대하여는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설계 시 면밀히 검토하고, 기 수립된「e-모빌리티도로 정비사업 기본계획」에 준하여 설계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또한 PM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직영 또는 위탁운영 등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위탁운영 시 기반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료제공/영광군] 골드클래스(주) 대표 박철홍, 영광군에 마스크 50,000매 기부 골드클래스(주) 대표 박철홍은 지난 1일 코로나 추가 확산에 따른 지역 감염 방지를 위하여 영광군에 덴탈마스크 50,000장을 기부하였다. 골드클래스(주)는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가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껏 오직 건설 분야만을 추구해온 기업으로, 박철홍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가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물품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태풍 ‘바비’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제8호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인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피해 지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병충해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일손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정과, 농업기술센터가 힘을 합하여 발열체크 및 개인소독 실시 후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떨어진 배를 수거하고, 지지대를 세우는 등 일손을 덜어주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남은 과실이라도 충실하게 수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반복되는 재해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을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이어 발생하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 발생을 최소하기 위하여 사전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