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치매 어르신 건강 꾸러미 전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대상자 445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치매 쉼터와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고, 외출 자제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1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작은 행복감을 주고자 파스, 미끄럼방지 매트 등 건강꾸러미 8종을 지급하고, 치매예방수칙과 투약방법을 지도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외출자제 교육, 우울감 해소를 위한 심리방역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묘량면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되어 마을 친구도 만날 수 없고, 자녀들도 모두 객지에 살고 있어 힘든 시기인데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말벗도 되고, 건강꾸러미도 선물 받게 되어 너무도 좋다.”며 연신 고마운뜻을 전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시켜 고립감 해소와 외로움 예방은 물론 가족들의 부양부담 감소 및 휴식을제공하여,
[자료제공/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조성 현장 점검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8일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 조성 사업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태청산 및 장암산 일원 200ha에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욕장, 편백 숲길, 생태계류, 이모빌리티 임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에서는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태청산 안골계곡 인근 남산2제에 양수장을 설치하여 물이 마르지 않는 계곡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방댐 1개소와 생태계류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잘 가꾸어진 장암산에는 숲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산림욕장과 이모빌리티 임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청산 안골계곡에 쉼터를 확대설치하고 장암산 이모빌리티 임도 안전시설 설치 등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을 지시했다. 김준성 군수는“아름답고 건강한 숲에서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행복해 할 수 있는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현장 관계자에게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토산어종 어린자라 관내저수지에 방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1일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자라(각장 2.5cm 이상) 5천8백 마리를 군남면 용암저수지 등에 방류 하였다. 이번에 방류한 자라는 저수지의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저수지 수생태 환경 및 수질을 개선하는 환경 정화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어종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처음 참여한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린자라 방류 활동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과 우리 지역의 토산어종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어린자라 방류에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동자개, 뱀장어, 붕어 등 다양한 내수면 어종에 대해 지속적 방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집중호우 피해하천 응급복구 마무리에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 28.부터 8.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붕괴 등 57개소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을 위해 수해 직후부터 7개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활동 강화 및 응급복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사철로 인해 응급복구용 토사를 구하기 힘든 실정으로 톤백을 만들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영광군은 준설토 야적장의 토사를 재활용하여 제방유실 하천 및 도로 사면 봉괴로 인한 피해지역에 톤백을 신속하게 제작하여 공급함으로써 응급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또한,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9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금년 12월까지 수해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해 직후부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응급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복구 작업까지 철저히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제9호 태풍‘마이삭’대비 선제적 상황판단회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제9호 태풍‘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30일 오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상황판단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태풍‘마이삭’은 오는 2일 15시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내리며, 중심기압 945h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5㎧(초속), 이동속도 18∼9㎞/h로 진로는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태풍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태풍 특보 발효 시 상황별 긴급복구반 가동,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특보 발효 시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 적극 지원 등에 대해 재점검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지난 장마철에 많은 비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고·중위험시설 8월 30일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 영광군은 지난 29일,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른 고위험 및 중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전달하고, 위반할 시 조치내용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하였다. 전남도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도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시행하였다.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도내 전 지역 대상 8월 30일 0시부터 9월 7일 24시까지 9일간 고위험시설과 중위험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키즈카페, 견본주택, 학원(300인 미만)은 1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고위험시설에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GX체력단련장. GX스피닝, GX줌바), 대형학원(300인 이상), 직접판매 홍보관이 있으며 중위험시설에는 게임장·오락실, 목욕장·사우나, 공연장, 실내워터파크, 실내체육시설(배드민턴장, 볼링장·락볼링장, 체력단련장, 무도장, 무도학원, 체육도장, 수영장)이 포함되며, 이러한 고·중위험시설 집합금지 및 10인 이상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민간 실내체육시설 특별 점검 및 방역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를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43개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와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최근 전국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점검은 관내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출입자 명부 작성, ▲종사자 및 이용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 내 최소 1m 이상 유지, ▲시설 소독대장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실내 방역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매주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종사자 및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고위험 실내 집단운동(GX류) 시설에 대하여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실행하였고 행정조치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영광곳간」 제5차 위기가정지원 배분소위원회 서면심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최근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12가정을 선정해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곳간 제 5차 위기가정지원 배분소위원회를 서면심의로 개최하였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우리지역의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영광을 위해서 영광군·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가 2017. 12. 29. 협약 체결한 우리 군 공식 연합모금처로써, 2020년까지 착한가게·착한이웃 300호점을 목표로 시작한 영광곳간은 현재 착한가게 150호(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착한이웃 105호(개인 기부자)등 총 255호의 기부약정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영광곳간의 모금액은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지역의 위기가정과 공공의 복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복지사업, 주거개선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8월 현재까지 196가정에 지원되었다. 영광군 관계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영광군(김준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영광읍 월평리 월평경로당 등 사업지구의 마을경로당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영광읍 월평지구 등 5개 지구에서 현황측량 완료에 따른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계 및 면적을 조정하고자 마련하였다. 2012년부터 시작된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지구 내 전 필지에 대하여 새롭게 조사․측량해 영구적인 경계를 결정하게 되어 경계확인을 위한 비용,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면 통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 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는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되고 토지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미리 해결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 추진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3백만 원을 투입해 다음 달 9월부터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과 관광업계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차 모집은 8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모집하였으며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2차 추가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관내 주요관광지인 불갑사 관광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6개소에서 관광객 발열체크 및 안전거리 유지관리, 방역관리, 주변환경 점검 등을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4개월간 사업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주차 및 연차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년 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 1. 1일부터 6.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재조사사업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362필지에 대하여 ‘20. 7. 1일 기준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 기관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군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열람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로 지가조사가 잘못 되었거나, 표준지 공시지가 및 인근지가 또는 전년도 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재조사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통보 되며, ‘20.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와 양도소득세 등의 기준시가 적용 및 각종 부담금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순수 봉사활동 단체 ‘영광촛불회’에서 성금 기탁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연이은 기부 동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24일 영광촛불회(회장 김성운)에서 300만 원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영광촛불회는 2012년 2월에 발촉하여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서 장애인생활시설 입소자와 함께 동행하는 나들이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매월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는 등 9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김성운 회장은 촛불회 운영비를 전액 사비로 부담하며 회원들이 모은 회비는 순수 봉사활동에만 지출하여 자금관리에 투명한 운영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지역 봉사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를 결정한 촛불회 회원들의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이 영광군 위기극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