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주)경도건설 영광군에 성금 기탁 군민들의 연이은 기부 동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25일 ㈜경도건설(대표 김성윤)에서도 1,000만 원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김성윤 대표가 이끄는 경도건설은 토목공사, 건축공사, 대지조성, 항만공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되어 건실한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설회사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윤 대표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는 영광군의 모습에 힘입어 앞으로도 영광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기탁금은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이 영광군 위기극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합계출산율 2.54명으로 전국 1위 달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영광군은 2019년 합계출산율 2.54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였으며,이는 지난 7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했던 해남군(2위, 1.89명)보다 0.65명이 높았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의 출생아 수와 결혼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영광군은 2020년 7월말까지 출생아수 335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이 증가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의 위상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 7월 말 영광군의 인구수는 53,440명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자연증감(출생아수-사망자수)이 증가 추세로 바뀌어 영광군이 올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 5만4천 명 지키기 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영광군은 2019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 결혼감소와 저출산의 복합적 원인이 되는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8호 태풍‘바비’대비 건설현장 등 사전 안전관리 점검 영광군(김준성)은 지난 26일 제8호 태풍‘바비’북상을 대비하여 건설현장 및 하천제방 등을 긴급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제8호 태풍‘바비’가 강풍을 동반한 중형 태풍의 위력을 지니고 있어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길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응급복구 중인 지역이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불갑 유봉재 및 법성항 어선, 전남방조제, 농촌중심지 건설현장, 하천제방 등 산사태 및 붕괴 우려지역, 하천제방 유실 우려지역, 배수 펌프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응급 복구 소방자재와 장비를 사전 확보하여 배치토록 지시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타워크레인, 비탈면 공사 등 태풍 취약 공종에 대해서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건축․토목 등 공공발주 공사의 경우에는 긴급히 안전과 관련된 작업이 아니면 강풍 및 호우 등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공종에 대하여는 작업을 중지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주택 및 농작물, 농경지, 비닐하우스, 축산시설, 어선 등 재산상의 피해를 최대한 당하지 않도록 사전 대
[자료제공/영광군청] 팔순을 앞두고 1,000만 원을 기탁한 아름다운 선택 지난 25일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불갑면 분회장 류연평(79세)님은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천만 원을 기탁했다. 내년에 있을 팔순잔치에 사용될 경비를 코로나 19 위기 등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가족들과 상의 끝에 일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하였다. 불갑면 26개 노인회를 대표하여 2017년부터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불갑면 분회장으로 취임 이후 노인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증진에 힘써왔으며, 평소에도 지역민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평소 지역민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회장님과 더불어 흔쾌히 동참을 결심해 준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위기가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 영광군에 수해 극복 구호물품 지원 지난 25일 자매도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에서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영광군에 보내왔다. 구호물품은 500만 원 상당의 생수 500ml 2,000병, 컵라면 750개, 물티슈 300개, 치약세트 300개, 주방 세제 2kg 345개로,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 군수는“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자매도시 광진구에 감사드린다”라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영광군과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치매가구 및 독거가구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사업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와 손잡고 지난24일 대마면 지장마을 치매가구 및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대해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 및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하여 주었다. 이번 가스자동잠금장치 설치사업은 가스・화재 발생으로부터 치매가구 및 독거가구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도 함께 지켜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 한 것으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화재에 취약한 치매환자 및 독거노인 등을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가스 환경개선뿐만이 아니라 치매환자와 고령 노인의 인지기능에서부터 건강상태까지 확인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에도 영광읍 치매안심마을 52가구에 대해서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및 군관리계획(변경) 결정용역 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군의원, 홍농읍 사회단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및 군관리계획(변경) 결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일원 25ha에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영광 테마식물원의 집객시설을 보완하여 영광 테마식물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용역사 관계자는 영광 테마식물원의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한 산림숲 에코체인 관광 도입과 산림레포츠 시설과 함께 주변 관광시설 및 관광객을 연계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형성을 위해 다양한 놀이 및 휴게시설 조성 등을 제시하였으며, 홍농읍 사회단체 협의 회원들은 겨울철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집객시설과 기상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마련 등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논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승마장, 백수해안도로,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등 인접 관광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특색 있는 놀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8호 태풍 ‘바비’대비 긴급 영상회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여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일 오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홍석봉 부군수 주재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 확인 등 태풍 피해 최소화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균열 위험지역 관리,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과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이다. 이날 홍석봉 부군수는“주민의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태풍 진행 경로와 앞으로의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제8호
[자료제공/영광군청] NH농협은행 영광지부, 영광군에 사랑의 성금 기탁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지부장 고성신)는 24일 영광군청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고성신 지부장은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광군민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줄 수 있어서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장마, 폭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성금을 기탁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안마해상풍력(주), 영광군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지난 20일 안마해상풍력(주)(대표 하경호)에서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바닷속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전자를 얻는 풍력 발전으로 사업부지는 영광군 낙월면 안마군도서쪽 5키로미터 공유수면 일원에 건설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마해상풍력(주) 하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군 취약계층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금의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8호 태풍‘바비’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영광군은 24일 오전 8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김준성) 주재로 제8호 태풍 ‘바비(BAVI)’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제8호 태풍 ‘바비’는 오는 26일 09시에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5m/s(초속), 이동속도 9~10km/h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태풍 ‘바비’는 2012년 8월에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볼라벤’과 이동경로, 중심기압, 최대풍속 등에서 가장 유사하며, 당시 '볼라벤'은 인명피해 11명, 6,364억 원의 피해를 준 바 있다. 이날 김준성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강풍, 풍랑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어선, 어망 등 수산시설과 간판 등 지상낙하물을 결박, 고정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저수지 등 홍수방지시설의 사전 방류조치, 침수위험·사면붕괴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코로나19 감염자의 지역 확산이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 바비까지 서해안으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종교시설 대대적 현장점검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 23일(일요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109개 종교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군은 관내 종교시설의 예배유무를 확인하고 부득이하게 예배 진행 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 ▲시설 내 참석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종교시설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취식행위 금지 등 종교시설 준수사항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제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집회, 교육 등 자제를 당부하고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대한 집회를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