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3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영광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제3회 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상정된 등록규제와 영광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신설․강화된 규제를 심의․의결했다. 이 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홍석봉 부군수의 주재로 규제개혁 주요 분야 관련 실과장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규제의 기본원칙과 규제입증책임제를 적용한 등록규제 45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6월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영광군에 등록된 등록규제 119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10건을 비규제로 정비하고 3건의 등록규제를 조례 개정을 통해 폐지한 바 있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규제 개선 건의에 대하여 국민·기업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규제를 만든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존규제의 존치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절차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중에 있다. 영광군은 이 후에도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지난 해 개소하여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위한 다양한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검사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해 조호물품을 344명에게 지원하였으며 치매치료비는 1,005명에게 월 3만원 내에서 지원했다. 인지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영광경찰서와 연계해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 감지기도 대여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 치매 쉼터운영, 인지강화 교실운영,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치매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이장석 의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사업 공동대응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갑저수지 수변탐방길 조성사업 △군립도서관 리모델링사업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구축 등 e-모빌리티사업 6건 △전남지구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등 14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영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불갑저수지 수변탐방길 조성사업이 2021년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신규로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도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은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사업과 맥을 같이 하며,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이 포함된만큼 광역 차원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과 머리를 맞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산업 선점에 최선을 다하겠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민선7기 군수 공약 군정평가단 정기회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평가단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하여 군수가 공약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 4개분야 45개 사업과 2020년도 주요 현안사업 10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 군정평가단의 질의응답을 통한 효과적인 향후 이행방향 등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군은 현재까지 총 45개 공약 중 48.8%에 해당하는 22개 사업을 완료하고, 23건은 추진중으로 공약이행률 48.8%로 종합진도율은 70.3%를 달성중이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34.34%보다 월등히 우수한 실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지난해 B~C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상향 되는 등 해가 갈수록 공약이행률 실적이 높아지고 있다.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유통, 가정용TV 수신료 지원, 천원버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희망키움통장Ⅱ 대상자 모집 영광군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희망키움통장Ⅱ’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가입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근로·사업)을 하고 있으며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3인가구 기준 1,935,289원) 주거·교육수급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가구도 소득·재산 기준이 적합한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희망키움통장Ⅱ’는 일을 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추가 적립하고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최대 360만원)을 더한 금액 720만원과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 및 임대비, 본인 및 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 훈련비,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만 한다. 올해‘희망키움통장Ⅱ’는 3·6·8·10월로 분할하여 총 4차례 48가구를 모집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초 최종대상자를 선정해 본인에게 통보한다. 영광군 관계자는“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영광산 애플망고 할인판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농산물 판매부진을 타파하고 영광산 애플망고를 홍보코자 군청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7. 31. ~ 8. 3.까지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새로운 열대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애플망고는 과즙이 풍부하며 비타민 A·C, 엽산과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보호와 노화방지에 좋으며 특히 영광산 애플망고는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 등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나다. 관내 애플망고 재배규모는 전남도 최대 규모이며, 8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애플망고, 천혜향, 백향과 등 5개 품목의 아열대과수를 6.4ha 재배하여 전국 재배면적(53ha)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망고야농장(대표 박민호)에서는 “이번 홍보·할인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거듭 감사하다.”며 “관내 재배농가 기술지도 및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통해 애플망고가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 라는 말이 점차 무색해져가는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기후변화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여 미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대비 모든 민방위 교육 온라인으로 대체 영광군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도에 한하여 모든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민방위 대원 1~4년차는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 또는 사이버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영광군 소속 전체 민방위대원 및 대장은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 사이트를 접속하여 교육 1시간만 이수하면 된다. 또한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민방위대원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면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서면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교육교재 및 과제물을 배부하며 교재수령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을 고려해 2020년도 헌혈증서 사본을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확대하여 실시하는 만큼, 모든 대원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향화도에서 열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들에게 바다의 가치와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염산면 향화도항 일원에서 31일 개최했다.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여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 기념행사는 당초 5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해양수산 유관기관,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기념식은 생략하고 약식으로 치러졌으며, 공식행사로는 어린 보리새우 3백만 미 방류와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특히, 방류행사에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후손에게 청정한 바다를 물려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이번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바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일궈나갈 수 있는 새로운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향화도항은 오는 하반기 국가어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최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지난 28일 홍석봉 부군수가 법성‧대신‧염산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장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수장 주요시설인 여과지, 정수지와 배수지 등의 청결상태, 출입문 잠금 여부, 구조물 밀폐 여부, 방충망 이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이날 현장에서 홍석봉 부군수는 “수돗물은 군민의 생활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수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정수장 공정별 수질 모니터링 실시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등 단체헌혈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9일 군 산하 공직자와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은 나와 가족을 위해 생명을 나누어 주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번 단체헌혈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전광판, 카카오톡 및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폭우에도 불구하고 군 산하공직자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임직원, 주민 등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하여 총 30매를 기증받는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산업부 e-모빌리티 공모사업 2건 선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과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 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대마 전기차산업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318억 원을 투입하여 e-모빌리티 핵심부품인 전원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으로 이번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 테크노파크와 이모빌리티협회, 순천대, 목포대가 참여하여, 이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2022년까지 총 193억 원을 들여 평가기반센터 건립 및 배터리 안전성 시험법 개발과 시험평가를 진행하며 또한, 소형 수소연료전지 기반 운송기기 산업 진흥을 목표로 130억 원 규모의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이 참여하여, 수소 연료전지 전문 시험센터 건립과 1∼5kw급 소형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및 복구 영광군수(김준성)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발 빠르게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영광군은 평균 강우량은 166.4㎜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염산면의 경우 한때 시간당 최대 90㎜의 국지성 집중폭우가 내려 용수로 범람으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읍면별 피해 접수된 결과로는 ▲주택 일부침수 10채 ▲건물 일부침수 4채 ▲이재민 발생 2명 ▲도로 일부침수 8개소 ▲소하천 제방 일부유실 6개소 ▲농경지 침수 363㏊ 등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확인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영광군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150여 명이 29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배수로 및 침수 주택 복구, 도로 장애물 제거 등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군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 과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