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해 경품 추첨을 실시하였다. 군에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 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4회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금번 경품 추첨 선정 기준은 2020년 자동차세 연납자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5만 원 이상 납부한 관내거주 개인납세자로 하여으며,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 감사팀장의 입회하에 전국 표준지방세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총 대상자 12,043명 중 59명이 당첨됐다. 당첨 순위별로 1등 70,000원(10명), 2등 50,000원(20명), 3등 30,000원(29명)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을 8월 중에 개별적으로 등기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세무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 전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온열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비룡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난원, 사회복지법인청람원에게 선풍기 150대를 지원하였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운영이 중단되자 독거노인의 폭염 대비 안정망을 마련하기 위해 각 권역별 수행기관 생활지원사가 노후된 냉방용품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7월 중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선풍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코로나19 특별성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건강이 염려되는 65세 이하 고독사 고위험군에도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다시 한 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학계,전직관료,연구기간등 16개 분야 전무가 모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변화하는 해양수산행정 적기 대응을 위해 해양관광, 해상풍력 등 16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바다드림팀’ 분과위 간담회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광군은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바다드림팀」을 해양수산 관련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 정책을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바다드림팀」은 전문가들 간 상호 교류·협력과 정보 교환을 통해 정부 정책에 긴밀히 대응하며 5명 이내로 구성된 분과위에서 칠산바다 관광유람선, 불갑천 어도(고기길) 설치, 영광해상풍력 주민수용성 방안 등 16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영광군은 당초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전반의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학계, 업체, 전직 관료, 국책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중량감 있는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최종 위원을 확정 후, 위촉식 등의 「바다드림팀」 발대식과 더불어 첫 회의를 당초 3월 중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기를 늦추다가 정부 지침이 사회적
영광군청 / 사진자료[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주민들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육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주민들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이웃 간 관계망으로 영광군은 2020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신청, 28개소가 선정되고, 420여 명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회원들은 마을환경개선, 마을안전, 공동육아, 마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 중으로, 자체공모사업 추진 등 특화된 공동체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마을 현장과 행정을 잇는 중간조직인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공동체의 사업계획 수립, 운영, 회계 처리 등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며,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학교와 상반기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를 추진하는 등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곳곳까지 공동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구심점이 되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교육생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2020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가치, 개념 등 사회적경제 입문과정 △향후 예비 기업가 양성과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설립과정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계획서 작성 등으로, 교육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으로 운영키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나 기존 사회적경제 기업가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8월 7일까지 인구일자리정책실)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 ”실시 영광군은 긴급한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발굴하여 단기간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방임, 학대,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중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01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에게 긴급히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써, 긴급복지 지원 내용은 1인 기준 생계비 45만 원, 의료비 300만 원 이하, 주거비 18만 원, 복지시설 이용 53만 원으로 모든 지원은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았을 때에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군수 영광 제2정수장 및 연암정수장 현장점검 최근 인천지역 등을 중심으로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가운데,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영광제2정수장 및 연암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등을 점검하고, 직접 정수시설의 운영‧관리 실태 확인에 나섰다. 앞서, 지난 25일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여과지 여층 유충서식 여부 확인 ▲환기구 방충망 설치 ▲시설물 청결상태 등 정수장 위생상태 긴급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점검결과 시설물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매일 정수장 공정별 수질 모니터링 실시 및 전염소 처리 강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미국 LA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행사 열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국 LA 내 대형마트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행사를 23일(현지시간)부터 열었다고 밝혔다. 영광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기반을 삼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내 수출업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이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태양초고추,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등 10개 품목(10만불 상당)을 LA 내 대형마트인 한남체인 플러튼점과 S-mart점에서 미국 교민을 비롯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판촉행사 기간 동안 라디오, 신문 광고 등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식행사, 얼리버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영광군의 우수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판촉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수출기업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여주길 바란다.”며, “더욱 차별화된 수출 전략과 우리 군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더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청 / 사진자료[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군민 불안감 해소하기 위해 매월 방사능 분석 시행 후 결과 공개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은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방사능 분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7월 중 관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분석결과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전반기 분석결과도 최근 2~3년 조사결과 대비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였다. 박응섭 감시센터 소장은 “올 8월부터는 유통되는 농·수산물 외에도 관내학교 급식 재료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 이외에도 한빛원전 부지 내외 토양, 빗물, 해수, 해저토, 가공식품 등 11종의 시료를 수거해 연중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 분석결과 구분 1월 2월 3월 4월 시료 농산물 (고구마/ 고추) 수산물 (고등어/ 아귀) 농산물 (딸기/ 찰보리쌀) 수산물 (참조기/ 가자미) 결과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구분 5월 6월 7월 비고 시료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 4개월간 월 급여 30% 영광곳간에 쾌척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4월부터 4개월간 매월 급여의 30%인 9,369,880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 월급반납운동에 동참하였다. 월급반납운동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정신적·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참여하는 운동으로,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5월에도 국가재난지원금 80만 원 전액을 영광곳간에 기탁하여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위기에 처한 지역민들의 삶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분야 전반에도 촘촘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2018년부터 영광군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체결한 영광군 공식 연합모금처로써 기탁금 전액은 앞으로 관내 위기가구 긴급생활지원비,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군서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콩밭 매는 두부 공동체」 군서면「콩밭 매는 두부 공동체」(대표 김화선) 에서는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우리콩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 단체는 2020년 마을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산물 생산과 소비를 위하여 콩과 구절초 재배, 떡 만들기, 어려운 이웃에 음식봉사, 마을식당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공동체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회원들은 십시일반 손수 키운 농산물을 가져와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김화선 대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나눔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즐겁고 보람된 일이었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사업의 성과”라며 “군서면에서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7월 중 재해복구비 지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피해는 과수류 58ha, 전작 25ha, 특작 6ha, 채소류 3ha 등 17개 작목 총 92ha에서 저온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복구비는 농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되는 농약대로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총 131농가에 1억6천3백여만 원이 지급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매년 집중호우, 태풍, 폭염, 이상저온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