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기계 임대료 연말까지 50%감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부터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하였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농기계를 임대한 농업인(누적 3,500여 회)에게 37백만 원 상당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가경영비 절감과 영농 일손돕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면기준은 기존 내용과 동일하게 ‘농가당 1일 1농기계’로 한정하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임대인 누구나 적용되며 국가유공자 등 중복 감면규정에 해당될 경우 감면율이 높은 하나만을 적용하여 감면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작업 일정에 따라 임대농기계 쏠림현상이 있으므로 임대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제를 적극 권장하며, 농기계 안전사고를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제44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로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전시행사, 군민공연 및 경연, 축하공연 등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광주․전남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로 장기화되는 등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행사개최를 잠정 연기하게 되었다.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박용구 위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군민의 날 행사를 제때 개최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금년도 군민의 날 행사 개최 여부 등을 추진위원회와 재논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보행자·차량용 도로안내명판 409개 설치완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들의 주소 찾기 편의를 위해 골목길, 이면도로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지난 7월 중 보행자·차량용 도로명판 신규 설치(409개)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부터 길 찾기가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명판 설치장소를 사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초행자도 찾기 쉽게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길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판이 부족한 지역에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 안전 및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체육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140개소 출입구와 275대의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각종 체육행사가 취소되고 체육시설 휴관 등으로 활동이 제한된 생활체육지도자, 실내수영장 강사 등 15명이 함께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군 관계자는“광주ㆍ전남에서의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내 스포츠 시설 등의 이용이 제한되고, 재개관을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군민들께서 다시금 건강한 스포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예방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영광군(김준성)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각종 건설현장의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도로공사, 건축공사, 각종 소규모 개발공사 등 건설현장 239개소(본청 92, 읍·면 147)에 대해 발주청과 시공사 합동으로 공사현장 자체 안전교육 실시 여부 및 시설물을 점검으로 특히, 배수 펌프시설과 산사태 및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공사 중인 옹벽 및 축대, 하천 제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응급 복구 소방자재와 장비를 사전 확보하여 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최근 불갑저수지 치수개선사업(수문공사) 현장에서 트럭(15t)이 저수지에 추락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종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5월부터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3월 추가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광역지자체는 3곳, 기초지자체는 24곳, 그 중 전남 지역에서는 영광군을 포함하여 8개 시군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인 자로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현재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자부담 9만 6천 원을 낸 후 48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 받아 1년 이내에 ‘농협몰(www.nonghyupmall.com)’의 ‘임산부 꾸러미 카테고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서는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임신·출산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아기의 건강을 위해 외출을 꺼리는 임산부들을 위해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기업체 방문 인구늘리기 홍보활동 전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전기이륜차 생산업체인 ㈜대풍이브이 자동차와 송림그린테크단지 내 태양광발전기 생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를 방문하여 결혼·출산, 청년, 일자리 분야 등 영광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홍보하였으며,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으며 또한,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속 직원들이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인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존립 기반인 인구 지키기에 관심을 갖고 영광군 인구 목표인 ‘5만 4천 명’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전년대비 14% 증가된 55만7천주 가을배추 공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 14.~7. 17.(4일간)동안 전년 대비 14% 증가된 약 4,350판(55만7천 주)의 가을배추 육묘 접수를 완료하였다. 가을배추 신청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였으나 100% 공급 예정이다. 배추 한판당 가격은 5천 원으로 동결하여 고품질의 배추묘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지역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상순 파종된 가을배추는 25일간 병해충 방제·비료주기·물주기 등의 육묘관리를 거쳐 9월 상순부터 신청 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배추는 정식 10~15일 전 석회를 넣고 포장을 고른 후, 1주일 전까지는 밑거름·완숙퇴비·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 작업을 마쳐야 하고, 이랑폭은 60~65cm, 포기사이는 30~45cm 정도로 만들어 정식 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시책 밴치마킹 영광군 규제개혁 담당자들이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0일 전라북도 정읍시와 남원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정읍시와 남원시의 규제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과정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수시책 및 운영현황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이 날 정읍시⋅남원시와 영광군은 그동안 추진했던 규제혁신 내용과 업무추진 시 문제점, 적극행정 추진사례 소개 등을 공유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배운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군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적용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주요 정책의 투명성 과 책임성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영광군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7월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키로 하였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국민 참여 창구의 일환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로써, 신청 기간은 8월 20일까지로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영광군 중앙로 203, 기획예산실 기획팀) 또는 이메일(yong9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당 1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공동명의로는 신청할 수 없고 단체는 대표자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영광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9월 중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중점관리대상사업)에 공개될 예정이나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단순 민원 또는 신청내용이 불분명할 경우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군 홈페이지에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110건을 공개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공익직불제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해야 전액 수령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지난달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신청 농업인에 대한 실경작확인 등 적격 여부 심사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9월까지 점검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개편된 공익직불제는 농업인 준수사항이 17개로 확대·강화되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어 지급된다. 주요 준수사항으로는 1. 농지 형상 기능 유지(연간 1회 이상 경운) 2. 농약·비료 사용기준 준수 3.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4.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5. 개인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등이 있으며 준수사항 미이행 시는 직불금 총액의 5~10%를 감액, 여러 항목을 위반할 시 최대 100%까지 감액지급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부정수급을 단절시키고 농업농촌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준수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청, 기재부 방문 2021년 국비 482억 원 건의 김준성 영광군수가 주요 지역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 기재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이날 기재부 안도걸 예산실장과 백승주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인‘영광군 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설치사업’및‘이모빌리티 관련 국고사업’등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2021년 국비 482억 원을 건의했다 특히 영광군 생활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사업(총사업비 204억, 국비 61억)은 생활폐기물 1일 처리량 4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설치사업으로 현재 영광군에 설치되어 있는 소각시설(1일 폐기물 처리량 20톤)로는 1일 평균 생활폐기물 처리량인 35.5톤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건의한 사업이다. 그리고 영광군의 중점과제인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이모빌리티 관련 구축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김 군수는 행안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재정상황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와 보통교부세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당부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