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여름철 농기계 관리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당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농기계 관리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마철 농기계가 비를 맞거나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특히, 야외보관 시 빗물 또는 습기 등에 의해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칠을 한 후 방수포장을 잘 덮어 주어야 하며,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에 농기계를 방치하였을 경우 차체 표면의 페인트칠이 벗겨져 변색되거나 변형되고 타이어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되는 등 농기계 관리소홀로 인하여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 할 수도 있다. 여름철 ‘농기계 관리요령’으로 ▲농기계 보관창고 보관, ▲야외보관 시 방수포장 설치, ▲침수된 농기계 즉각 조치, ▲엔진시동 축전지 관리, ▲각종 필터와 오일, 유류 등 농기계 보관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로 ▲예취기사고, ▲양수기 벨트사고, ▲농약 중독, ▲온열질환(열사병·일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작업자는 농작업 시 농기계 및 농작업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를 고장 없이 장기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 상반기 출생아수 전남 군단위 1위, 시군 단위 2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년 상반기 결혼·출산 통계결과 출생아수가 283명으로 전라남도 군단위 1위라고 밝혔다. 이는 2위인 무안군(224명)보다 59명이 더 많았으며 2018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였던 해남군(209명)보다도 74명이 더 많았다. 또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라남도 인구 순유출이 6개월 연속 지속되었고 출생아 수와 결혼마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영광군은 높은 출생아수를 바탕으로 자연 감소(출생아수-사망자수, △66명) 부분에서도 22개 시‧군 중 2위로 최소화하였다. 한편 영광군 6월말 기준 인구는 53,475명으로 전년대비 377명 감소하였지만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시‧군별 인구증감을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는 순천시와 무안군 2곳뿐이고, 나머지 20개 시‧군 중 영광군은 여섯 번째로 인구 감소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은 올해 초 인구 5만4천명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인구‧결혼‧출산‧청년‧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금년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여름철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 증식하여 5~6월경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8~9월에 집중 발생하므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고위험군 집중관리 및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료제공/영광군청] 전라남도체육대회 순연, 2021년 제60회 대회 영광군에서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서“전남체전 개최 시군 간 대회 순연에 합의했다.”고 하였다. 전라남도, 도체육회 및 체전개최 예정지 6개 시군이 참석한 회의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전남체전 및 장애인 체육대회 등 전남종합체육대회 개최 여부를 논의한 가운데 현재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앞으로의 추이 또한 예측할 수 없어 도민 및 선수 안전을 위해 각종 대회개최를 1년 이후로 순연하기로 합의하였다.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전남체전을 비롯한 장애인체육대회 등 전남종합체육대회를 1년씩 미루기로 함에 따라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올해를 건너뛰고 내년에 제60회 대회로 영광에서 열리게 된다. 영광군은 내년도 개최지인 순천과 체전순연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였고 이후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회 순연이 최종 확정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포스트 코로나시대 군민화합과 위기극복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에 따른 다중문화이용시설 합동점검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6일(목)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다중문화이용시설 방역지침 이행상황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하여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자·이용객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실내소독 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군 관계자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집단감염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해당업소 운영자·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다중 문화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담공무원반을 구성하고 일주일에 2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하여 방역 지침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시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약칭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이 다음달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17일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시행 당시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을 간소한 절차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으로, 이 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공유물분할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받은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 등에 적용된다. 적용대상지역으로는 읍·면지역 토지와 건물이 해당 된다. 등기신청을 원하면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변호사, 법무사 중 1인 이상 포함)의 보증서를 첨부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은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지조사, 공고절차 등을 거친 후 확인서를 발급하고, 확인서 발급신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공고기간 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 부동산은 이의신청인의 신청사유를 조사 후 처리한다. 이번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은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모델'로 지역출신 이예은 위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영광 이모빌리티” 성장을 위하여 지역 출신 이예은양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금번 명예 홍보모델로 위촉된 이예은(22)양은 영광군 법성면 출신으로 2020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제주 선발대회 “미(美)”로 당선되어 금년 9월중 본선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명예직으로 영광 이모빌리티 홍보모델로 활동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포함되는 등 지금이 이모빌리티를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출신 이예은양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제의받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익숙한 세대로 이모빌리티의 변화하고 새로운 감각에 부합한다“ 며 홍보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영광군수는 “무보수로 지역을 알리기 위해 참여해주신 이예은 양께 감사드리며,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모빌리티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엑스포 취소로 인한 공백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다. 또한 이예은 홍보모델은 “이모빌리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중소기업 근무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준다 영광군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주거비 지원금을 지원하여 주거 임대료 지출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주거비 월 10만 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주거급여대상자·주택소유·주택도시공사 주거관련 금융지원 여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등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 8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분기별로 주소 및 주택소유 여부, 전월세 납부, 중소기업 근로 여부 등을 확인하여 분기당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자를 수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방면에서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이퍼스트영광 지역주택조합 영광군에 덴탈 마스크 10,000장 기부 이퍼스트영광 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용찬)은 지난 16일 코로나 추가 확산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영광군에 덴탈마스크 10,0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덴탈마스크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마스크 착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김용찬 조합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 기부한 덴탈마스크가 군민들의 건강과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영광e퍼스트 지역주택조합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테마규제 혁신 건의 과제, 산림청 최종 수용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작년 3월 테마규제 혁신 건의과제로 행정안전부에제출한 「산림보호구역의 지정 해제 사유 확대」가 산림청에 수용되어 산림보호법시행령 개정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당시 군은 묘량면에 농공단지를 조성하고자 2019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마쳤으나 묘량 농공단지 조성 부지 중 일부분이 산림보호구역으로 편입되어 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산림보호법상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산림보호구역을 해제 할 수 있었으나 농공단지 조성은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 사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농공단지 조성 부지 면적이 6만 5천 평에 이르다 보니 임야가 포함되지 않은 대체부지 선정도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에 군은 해당 내용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여 산림청의 수용의견을 이끌어 내어, 해당 규제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 민생규제 혁신방안 50건 안에 포함되었으며 산림보호구역 해제 사유에 농공단지 조성이 반영되었다. 반영된 산림보호법시행령은 올 6월 4일자로 시행되었다. 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전국의 지자체를 생각한다면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우리 생활과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소금을 활용한 칡덩굴 제거사업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도 22호선 도로변 3ha와 물무산, 테마식물원 주변 산림 47ha 일대에 관내에서 생산한 소금을 활용한 칡덩굴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2016년도에 도로변 칡덩굴 제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칡덩굴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금을 활용한 칡덩굴 제거는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산림청에서 소금처리 칡덩굴 제거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칡덩굴 고사율이 80.1%로 높았으며, 재발율은 20%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을 이용한 칡덩굴 제거사업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군은 농약 등 화학적 방제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소금 소비촉진에 기여 하기 위해 국·도비와 군 운용 인력을 활용해 올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칡덩굴 제거를 통해 수목 생육환경 개선과 더불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금 생산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소금을 활용한 칡덩굴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시행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3억3천3백만 원을 투입해 다음달 8월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실직·폐업자,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모집유형은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개선, 지자체특성화사업, 청년지원 등 6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총 220명을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4개월 간 사업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간식·교통비(5,000원), 주차 및 연차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구직난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