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유)팔복산업, 인재육성기금에 장학금 1억 원 기탁 영광군 대마면 소재 (유)팔복산업(대표 이인식)은 지난 15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유)팔복산업 이인식 대표는 “영광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군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인재육성기금 300억 원을 목표로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6월 현재 총 255억 원의 기금을 적립하였다. 조성된 기금으로는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급,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도내 1위 영광군은 지난 6월 26일까지 ‘벼’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기간 내에 벼 재배 대상면적 9,242ha중 9,019ha를 가입하여 가입률 98%로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도 평균 가입률 74%보다 24%가 높은 수치로 2017년부터 도내 가입률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군에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민선 6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2016년부터 군비 10% 추가 지원하여 농작물재배보험에 보조 90%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수확기 무렵 태풍(타파, 링링, 미탁)등 각종 농작물 재해피해로 인한 재해 보험금을 2,614농가에 112억 원이 지급되었으며, 이는 재해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위해 재해보험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판매 기간내에 재해보험을 가입할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모든 군민에게 여름용 마스크 배부 영광군은 인근 광주광역시,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군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으로 군민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일 여름철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를 모든 군민에게 배부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3~14일 마스크 16만여 장을 군민 5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영광군 의용소방대원, 영광학부모연합회원 등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소분 포장작업에 참여하여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에 배부하는 여름용 마스크는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가 무더운 여름철 숨쉬기 편한 3중 부직포 마스크를 국내에서 제작하여 영광군에 기부한 5만장에 군에서 추가 구입한 11만여 장을 더해 군민 1인당 3매씩 배부하며, 이장과 담당공무원을 통해 세대주에게 가구원 수대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하여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영광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요일 관내 주요도로 입구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준성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연장 긴급점검 및 응급복구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관내 농경지 침수등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현장을 긴급점검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응급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13일까지 영광군 평균 강우량은 149mm, 최고 강우량은 법성면 220mm로,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 전체적으로 13일 조사기준 294ha의 농경지 침수와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13일 오전부터 관내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법성면을 방문해 농경지 침수 지역 및 주택 담장붕괴 현장, 복룡소하천, 전남방조제 등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근본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사전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것”을 강조했다. 영광군은 그동안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 급경사지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저류시설 가동 상태 점검,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집중호우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대규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일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7월 31일까지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업해 위생관리가 취약한 어린이집·유치원 등 관내 아동급식시설 30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며, 중요한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44시간 보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조리하는 곳일수록 개인위생과 철저한 식재료관리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또한 철저히 준수하도록 현장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번 위생점점과 지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군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사전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근로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대학생들의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여름·겨울방학기간에 맞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동계 때 보다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62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9일 공개추첨을 통해 7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물놀이장 안전요원, 물무산행복숲 환경정화활동, 아동 학습지원, 공영주차장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13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주5일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은 5만 1,540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업무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도 7월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부과 영광군은 제1기분 재산세 76억 9천 1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관내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지난해와 비교해 약 1억 5천 7백만 원(2.1%)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국세청에서 고시하는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인상, 개별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이 요인이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간 납부할 세액이 20만 원이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고지하고,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일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으로는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및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영광군 지방세 ARS(080-350-3651),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군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성실한 세금납부도 잊지 않고 이행하여 다 같이 이겨 냈으면 좋겠다. 또한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하니 올해 안에 많이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도서지역 찾아 농기계 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도서지역인 송이도를 찾아 농기계 수리점검 및 수리지도, 안전교육, 폐농기계 수거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순회수리는 사용빈도가 높은 경운기와 예초기 등을 중점 수리하는 한편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 배부, 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특히, 농기계 수리 시 1만 원 이상의 부품비는 농가가 부담하고 1만 원 미만의 부품비와 모든 수리비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폐기대상 농기계와 무단으로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하여 처리하기도 하였다. 송이도 주민 김모씨는 “농기계 수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많은데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로 많은 주민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꼭 송이도를 다시 찾아 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서
[자료제공/영광군청] (주) 서해안산업환경 대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지난 9일 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는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영광군을 방문하여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은 군서면 소재 업체로 산업․건설 폐기물 수집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20 희망나눔캠페인 때도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ㄲ준히 실천해왔다. 박명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내 주민들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시는데 함께 노력하고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박명오 대표님 이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우리 군도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노력하고 안전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음식점 생활 방역에 적극 대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3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등 843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44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에 따라 지난 7월 3일과 7월 6일 이틀 동안 방역수칙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7월 이틀 동안 스포츠산업과 전 직원이 투입되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774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포스터 961장을 부착하고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에게 ‘3밀(밀집, 밀접, 밀폐) 방역조치’와 ‘음식점 유형별 방역수칙’ 및 ‘고위험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해 주기를 홍보했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 콜라텍을 포함한 69개 업소는 주 1회 이상 방역수칙 이행 지도점검을 하여 이용자 명단작성 관리와 하루 2회 이상 실내 소독, 시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유증상자 출입제한, 이용자간 2m(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등의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한빛원전 찾아“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전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관 또는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바쁜 일상 등의 사유로 근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김선휘 홍농읍장을 비롯한 홍농읍 민원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한빛원전 한상욱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이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관심을 갖고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센터 운영을 홍보했다. 전입신고를 마친 한빛원전 직원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주소이전을 미루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어 무척 편리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여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벼농사 중기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벼멸구 등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먹노린재, 멸구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불갑면 우곡리, 묘량면 월암리 일대 논에서 병해충 발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벼멸구는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고, 흰등멸구, 먹노린재, 혹명나방, 문고병이 발생하여 벼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온난화로 중국내에서 벼멸구 발생량이 증가와 관내에서 흰등멸구가 중국에서 비래한 상황을 종합해 볼 때, 7월 하순부터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1차적으로 방제를 꼭 해주어야 한다. 또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는 벼 줄기를 흡즙하여 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심할 경우 벼 줄기를 완전히 고사 할 수 있기 때문에 필히 먹노린재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1차 병해충 방제를 해주실 것”과, “1모작 기준으로 7월 초중순에 중간물떼기, 7월 20일 이후에 NK비료를 10a당 10~11kg 시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