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이모빌리티 개인형이동수단(PM) 행정기관 보급 완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영광스포티움에서 행정용 전기자전거 보급 행사와 함께 단체로 PM(개인형이동수단)을 주행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PM(개인형이동수단) 행정기관 보급 사업’의 막을 내렸다. ‘PM 행정기관 보급 사업’은 영광군이 지난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결과로 교부받은 상사업비 1억 원을 활용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4월 1차 보급에 이어 이번까지 총 76대(전동킥보드 35대, 전기자전거 39대, 세그웨이 2대)의 PM이 전 실과소 및 읍·면에 보급돼었으며, 이번에 보급된 PM은 영광군 직원들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나 짐을 운반할 때, 그리고 넓은 관광지·대형시설물 등 행정 영역의 적재적소에 활용해 ‘실생활 속 e-모빌리티’의 홍보 및 전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e-모빌리티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영광군은 2019년에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후 e-모빌리티 시티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 이외에도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전기차 충전기 확대 설치 등 e-모빌리티 인프라 구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공동체 마을학교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체 활동을 유도하는 ‘2020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동체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올해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새싹, 열매단계 9개소를 중심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주제별 사례교육 △맞춤형 마을공동체 사업컨설팅 △함께하는 공동체놀이 프로그램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소개 등이다. 지난 27일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법성면 산하치마을에서 1회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자리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공동체 활동사례들을 들으며 적극적 참여가 마을의 공동체를 살리는 일임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영광군은 마을공동체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신청형 찾아가는 공동체 마을학교와 함께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등 후속 과정을 운영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년도 외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일과 4일 홍석봉 부군수 주재로 19명의 실과소장과 42명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외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57건의 각종 평가에 대비해 지난 2월, 대응계획 보고에 이어 평가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개최됐으며, 회의에 참석한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은 평가지표별 추진상황과 추진과정상 문제점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홍석봉 부군수는 “기관평가는 우리 공직자들이 군민들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했는가 하는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이는 곧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므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청렴도평가 1위, 전라남도 인구정책평가 및 농정종합평가 1위 등 3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고 최근 한국일보에서 실시한 2020년 지자체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남을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매간당 고택 1박2일 체험 사업’ 시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종가회(회장 윤형식) 영광지부와 함께 6월 6일부터 11월까지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 영광 매간당 고택 일원에서‘매간당 고택에서 인생샷 찍고, 하루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문화재청 공모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매간당 고택에 숨어있는 7가지 스토리 찾아보기, 인문학 강연, 공연, 그리고 건강을 위한 매간당 고택 마을 한 바퀴 걷고 힐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다.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위치한 매간당 고택은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미인 자손이 태어난다는 매화낙지(梅花落地)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민가로써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12동 145칸을 자랑하며 용문양을 한 삼효문이 솟을대문으로 우뚝 서 있고 초가 호지집 3채가 집밖에 남아 있다. 또한 조상을 모시는 사당과 아이들을 가르쳤던 서당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시간여행은 편리함을 추구해온 현대인에게 전통방식으로 하룻밤을 지내보는 불편함을 체험해보는 시간여행이 될 것이지만 멈춘 시간 속에서 매간당의 멋진 솟을대문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0 특별여행주간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2020 특별 여행주간’(6월 20일~7월 19일) 기간에 맞추어 우리 지역의 여러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영광군은 특별여행주간에 관광지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을 제공할 계획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영광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여행주간 기간 중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최고(最古) 전통 민속축제인 영광법성포단오제 공식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법성포 단오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전행사(용왕제, 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는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청정지역인 영광군을 방문 시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각별히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맑은 물 안정적 공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영광군은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군민 복지 향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하수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맑은 물 공급과 주민 위생복리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449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블록시스템 구축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현재 공정률은 45% 진행 중이며, 올해 영광읍 대신지구 일대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유수율은 55%에서 85%로 향상되어 연간 180만 톤의 물 절약으로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군 재정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내에 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상하수도사업소 내에 상수도 유입·유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로 누수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이 추진중 에 있다. 1986년 준공 이후 40여 년 가까이 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 개량이 절실했었다. 이에 민선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사과대추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일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추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재배 기술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실시하는 사과대추 전문 특화 교육으로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를 초청해 사과대추 재배에 꼭 필요한 새순 제거 및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추진했으며, 특히 대추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대추나무 전정·수형 만들기 등 기술 전수와 함께 직접 전정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고품질 명품 사과대추 재배에 꼭 필요한 농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작목반 회원들은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다양한 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사과대추 교육도 2년째 집중해서 받게 되니 이제는 사과대추 재배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이를 활용하여 우수한 사과대추 생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대추 열매는 일반 대추의 3배 이상 크기로 풍수해 등에 피해 우려가 있지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에서 제외됐다. 영광사과대추 작목반에서는 그동안 관련 기관을 통하여 수 차례 보험 가입을 건의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박차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법성포단오보존회(회장 김한균)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단오제 전승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완공한 데 이어 올해 6월 전시관을 개관하며 보존회는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이 하나되어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전시관은 법성포단오제를 널리 알리고 전승하기 위하여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1층 전시실(278.4㎡)에 조성된다. 전시 프로그램은 천년의 빛 ‘사람-하늘-땅-바다를 잇다’는 주제의 4가지 스토리로 구성되며 법성포단오제의 유래, 연혁, 특징과 난장트기,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선유놀이, 민속놀이, 숲쟁이 국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정보가 전시될 예정이며, 또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뱃놀이 국악교실과 단오제 체험 및 공연을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뱃놀이 국악교실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판소리, 가야금, 농악을 배울 수 있으며, 단오제 체험과 공연은 법성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법성포단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청년 취업활동수당 300만원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취업활동수당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원금의 일부를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ㆍ중퇴 후 2년을 경과하고, 기준중위소득 150%미만인 청년으로 선정한다. 다만,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와 전라남도 유사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6월 2일부터 17일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빠른 사회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 기반 형성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의회,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 채택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열린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1988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32년 만에 변화된 지방행정환경을 반영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끝내 외면한 20대 국회의 무책임한 태도에 유감을 표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21대 국회에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자 결의안 채택 이유를 밝혔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과도하게 집중된 중앙정부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방정부로 넘겨 수평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 등으로, 이날 정례회를 마친 뒤 영광군의회는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에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0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6월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 대상자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족 여행이 쉽지 않은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 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은 6가족을 선정하여 2020년 8월~12월 중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가족화합 프로그램 참여, 지역문화 탐방, 가족체험 등의 활동을 하게 될 계획이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및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족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까지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 또는 팩스(350-5622) 제출하면 되고 팩스 접수 시에는 반드시 정상수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총 자녀 수, 세대 구성일 기준 관내 거주기간, 신청 월의 직전 월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항목별 배점을 합산하여 고 배점자 순으로 정하고 선정결과는 7월 13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결혼출산팀(350-4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도시민 귀농귀촌 히망자 대상 영광에서 현장체험 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8일부터 1박 2일간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광에서 귀농귀촌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귀농산어촌 현장체험’은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와 영광군의 주관으로 서울, 경기도 지역 도시민 중 23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역 물색과 귀농귀촌 성공 노하우를 듣고자 추진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광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체험 교육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 손님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도 오랜만에 만난 식구처럼 반갑게 반겨주는 선배 귀농인과 영광군 관계자들에게 따듯함을 느끼고 제2의 인생을 여기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귀농산어촌 현장체험 교육은 영광군에서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