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영광사랑카드로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8일부터 지역화폐 모바일 앱 ‘그리고’, 군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세대주 실명인증 후 신청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거나 세대원이 세대주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여 신청 시 지원금이 지급된다. 영광사랑카드 모바일 앱 ‘그리고’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앱을 실행하여 신청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방문 없이 간단한 정보만 입력 후 신청이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 온라인신청 탭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영광사랑카드는 있지만 ‘그리고’ 앱에 등록되지 않는 경우,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그리고’를 설치 후 등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읍․면 방문이 가능한 경우는 세대주 신분증과 보유중인 영광사랑카드를 지참하여 신청서를 작성․신청하면 영광사랑카드 보유자는 소지카드에 지원금이 충전되며 카드 미 보유 대상자는 현장에서 즉시 신규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신청에 한해 ‘요일제’를 적용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칠산해역에 대하종자 715만미 방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영광군 칠산해역에 지역어업인들과 함께 어린 대하(전장 1.2㎝이상) 715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이 풍부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방류지역인 칠산바다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대표 어장으로 저질이 사질로써 대하의 적정 서식장소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하는 가을철 어미 대하로 성장하여 어획으로 연결되면 어업인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의 방류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비롯하여 어업인에게 직접 소득이 되는 품종을 대상으로 더욱더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류에 참여한 지역 어업인들도 “대하는 방류를 실시한 해와 실시하지 않은 해의 어황을 비교해 보면 어획량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며 고부가가치 품종인 대하의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7∼8월에는 염산 향화도 해역에 어린 보리새우를 방류할 예정으로 올 가을철에는 보리새우와 더불어
∽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홍농 산덕~하삼 농어촌도로 962km 확장 개통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홍농 산덕마을과 하삼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8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5월까지 2년에 걸쳐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962m 기존 1차로 도로를 2차로로 확장했다. 그동안 홍농읍 진덕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로확장을 통해 원활한 차량통행은 물론 인근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미정비된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중장기계획에 의거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제13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1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13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을 차분하게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관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영광농업대학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올해 딸기·한우반 과정은 영광군 대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개설하여 전문이론, 현장, 실습교육 등에 대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하여 주 1회 총 20회, 86시간의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농업대학 학장(군수 김준성)은 인사말에서 “국내외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여러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체계적인 기술습득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책 수립' 용역설명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빛원전 관련 위원회 및 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수립 용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으로부터 과업개요 설명, 영광군 현황분석, 과업수행방법 및 발전전략 제시 후 지역주민 및 민간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주민의견으로는 한빛원전 폐로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면밀한 비교분석과 우리지역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육성방안 마련 등이 요청됐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박용수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용역은 한빛원전 폐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전략 수립을 위해 올해 1월 계약을 시작으로 2월 4일 착수보고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2021년 1월 최종보고회가 진행된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25~2026년 폐로 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지원 정부시책 확인 당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사태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독려에 나섰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23억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5억 원, 택시운수 종사자 및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에 5억 원 등 군비 69억 원을 포함해 총 276억 원을 직접 지원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택시운수 종사자 지원, 농어민 공익수당 등을 비롯한 6개 사업이 영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각종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이 5월에 집중되고, 지원사업이 많고 지원기준, 접수처 등이 각 사업별로 상이한 만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시책을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가능 일자와 서류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소상공인이나 택시운전사는 사업에 따라 근로확인서, 매출 기록, 세금 납부 내역 등을 준비해야 하고, 최근 확정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지급방식에 따라 신청일과 접수처 등이 상이하다. 두 번째, 영광사랑카드를 미리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 단원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재능 있는 초ㆍ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ㆍ육성하고자 홍농읍에 소재한 영광승마장에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하여 운영 중에 있다.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은 공모사업으로 지원하는 유소년 승마단이며, 승마 인프라와 접근성이 부족한 현실에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영광군 및 승마관계자,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창단하게 됐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눈부신 성과들을 보여주며, 현재는 전국 유소년승마단에 뒤쳐지지 않는 전문성까지 겸비하여 2018년에는 전국 유소년승마 체전 선발전(장애물 대회부문)에서 단원 중 한 명이 전라남도 대표라는 쾌거까지 이뤘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영광승마장은 유소년 승마단의 활성화를 위해 승마단원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단원 모집은 간단한 서류심사와 실기평가 후 체력테스트를 실시하여 최종 단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기승경력 학생승마 2년(기승횟수 20회) 이상, 구보 이상, 스스로 장안 및 해체가 가능한 실력을 가진 영광 지역 유소년, 포니 3등급
[자료재공/영광군청] 영광군, 정부 긴급내난지원금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달 30일 의결됨에 따라 이달부터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금 지급 총액은 약 153억원이며 재원 구분은 국비 약 128억(84.1%), 도비 약 9억(6.4%), 군비 약 14억(9.5%)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급 기준 및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지난 4일부터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은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현금 지급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경우만 현금지급 대상에 해당된다.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하지만 지급계좌가 해지됐거나 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오류 검증 과정을 거쳐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세대주 여부와 가구원 수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세대주가 조회할 수 있으며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
[자료재공/영광군청]영광군,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개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7주간 지역농협을 통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조수(鳥獸)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을 통해 병해충 흰잎마름병, 벼멸구, 먹노린재 등 폭넓게 보장된다. 영광군은 2017년부터 농가의 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고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 지원율을 90%로 확대하고 농가 자부담을 10%로 축소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수도작 20,799㎡를 경작한 최○○씨는 “보험료 45만원 중 4만5천원(농가부담액)을 내고 가을 태풍피해 복구액으로 보험금 440만원을 수령하여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영광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에 피할 수 없다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보다 많은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47회 임시회를 5월 4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책 등을 위해 5,822억원(본예산 5,139억원 대비 683억원 증액)으로 편성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영광군 긴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40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으로, 첫날인 4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임영민의원의 “영광군 군민헌장 개정”과 최은영 의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단의 재정 투자 필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군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세부일정으로는 5월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5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서는 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내 전파를 막아낸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인 안마도를 찾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 폐농기계 수거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군은 이번 순회 수리에서 도서지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들을 대상으로 수리를 하였으며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광 안전 반사판 부착과 안전사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농기계 사전점검 요령과 조치사항, 농작업 안전에 관한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또 그동안 방치된 폐농기계로 인하여 마을경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등이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폐농기계를 수거하였으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마을 공동자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여건상 제때 수리하지 못하는 도서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함과 더불어 농기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권고 및 공공시설 단계적 운영제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5일간 이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로 전환 이행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과 지침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따라 방역적 측면에서 일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일상 복귀에 중점을 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필요하고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기 위해서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의 주요 내용은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은 5대 핵심수칙(①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④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⑤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과 4개 보조수칙(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습관), 개인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은 5대 핵심수칙(①공동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