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올해부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서 의무화 시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25일 시행된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을 통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도 시행에 따라, 허가규모 배출시설 및 가축분뇨 처리업체는 연2회, 신고규모 배출시설은 연 1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준보다 덜 부숙된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하였을 때에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행 초기 축산농가의 준비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제외한 축산농가에는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계도기간일지라도 미부숙 퇴비의 농경지 살포로 인한 악취민원 유발(2회), 무단살포로 인한 수질오염 우려시에는 행정처분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숙되지 않는 퇴비 살포로 발생되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가 출하전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길 바라며, 해당농가에서 제도 시행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깨끗한 바다 발들기위한 정화활동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백수해안도로 등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안관광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 50톤을 수거·처리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백수읍, 백수읍 청년회가 합동으로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의 경관을 저해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백수해안도로는 작업 장소까지 거리가 멀고 경사가 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힘든 지역으로 백수읍 청년회가 큰 도움이 되었다. 영광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방치 선박 정리, 바닷가 환경 지킴이 등 해양 보전 분야에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산영농조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펠렛 퇴비 기부 지난 4월 10일 영산영농조합(대표 김용팔)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100만원 상당의 펠렛 퇴비(20kg) 2,000포를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영산영농조합 김용팔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정하였으며, 특히 “잘 가꾸어진 물무산과 테마식물원 등에 퇴비를 살포하여 수목 및 초화류 식생에 도움을 주어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펠렛 퇴비를 기부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퇴비를 기부해 주신 영산영농조합 김용팔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군민들이 자유롭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멸종위기식물종2급 진노랑상사화 조직배양 증식기술 개발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2급인 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Traub var. sinuolata) 조직배양 증식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배양은 식물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의 일부나 세포를 떼어 내 인공적인 환경에서 배양하고 증식시키는 것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번식력이 약한 식물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무병식물체의 생산, 대량 급속 증식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진노랑상사화는 영광군 불갑사 주변 등 극히 일부 지역 산지 내 산기슭이나 계곡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희귀종이고 인공번식이 어려워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조직배양실(74㎡)과 순화실(26㎡)을 구축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관기관 허가를 받아 진노랑상사화의 대량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기술 개발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나아가 순화조건을 구명하여 멸종위기종인 진노랑상사화의 번식력을 향상 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자생지 복원을 통해 상사화 주산지로서 영광군 브랜드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조직배양 담당자는
[자료제공/영광군청] 광주은행, 영광군 인재융성 기금 전달 (주)광주은행은 지난 8일 영광군을 방문, 영광군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출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광주은행 이춘우 부행장은 “영광군의 우수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 금융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참할 뜻을 비쳤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재육성기금으로 전달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우리군 인재육성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데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인재와 우수학교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현재 254억 원으로 2020년에는 195명의 장학생 선발과 24개 교육시책 지원으로 총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이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경우 총사업비의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여 자기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로써, 영광군은 영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40억 원을 투자하여 500여 개소 2,000㎾ 규모의 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시공·모니터링·설계 감리 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본 사업을 함께할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선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발 빠른 대처와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견인으로 주민주도 친환경에너지 보급 분위기 조성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공모는 올 하반기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김준성 군수는 “민간부문에서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대파가격 하락으로 산지폐기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겨울 대파 미출하 면적에 대해 산지폐기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올겨울 따뜻한 날씨로 겨울 대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급증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소비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산지에선 더이상 출하를 미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 대파 농업인의 차기 영농지원을 위해 포전정리비 3억1천5백만원 을 투입, ha당 5백2십9만 원을 영광군과 지역농협이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지역에서 재배한 겨울 대파 면적은 304농가에 332ha로 전국 재배면적의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포전거래는 중단된 상태로 미출하량은 86ha인 것으로 파악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겨울 대파 포전정리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요 농산물(고추, 대파, 양파) 최저가격 보장제를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농협·생산자와 상호 협력하여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광군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다함께돌봄센터(모두의 놀이터)를 개소했으나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다함께돌봄센터 휴원과 더불어 긴급돌봄만 실시하라는 보건복지부의 권유에 따라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돌봄’만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모두의놀이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만6세부터 12세이하(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아동 20명 이내로 운영되며 소득수준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아동이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에 신청 및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자녀 돌봄이 막막했는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긴급돌봄을 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퇴근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고 가족의 삶이 편안해져서 좋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시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 단계 격상 이후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위한 긴급지원으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2월 23일 이후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근로자를 우선 지원하며 일 2만5천 원, 월 최대 50만 원을 2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대상은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학습지교사, 방문판매원, 대리운전기사, 스포츠강사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자가 해당되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우선하여 지원하지만 제외 대상자도 있다. 제외대상은 전라남도 긴급생계비 수급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실업급여 수급자,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이며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없다. 군 관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의회 간담회 개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7일 제11회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영민의원이 대표발의한 ‘영광군 저소득 주민 및 긴급지원 대상자등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의결을 위해 ‘제24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오는 13일(월) 개최한다. 또한 각종 조례안 및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등 집행부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관련사항 및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님들 간의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필구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서민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민의 어려움을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 운영으로 예산 절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을 집중 운영하여 실시설계 116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개반 57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추진기획단 집중 운영한 결과 소규모 건설사업 116건(25억9천5백만 원) 자체 설계를 통하여 예산(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신규 기술직 직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감독 능력 배양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전수와 외부전문강사를 통한 기술습득 기회를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기획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간 팀을 이뤄 현장 측량 및 설계 등 기획단 운영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획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설계는 물론 공사감독 등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건설공사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실적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은 최근 전라남도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실적 평가에서 전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관심제고 및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한 평가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의 제품 공공구매에 대한 전년대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영광군은 2018년 4억8천만 원에 비해 2019년 11억9천만 원 구매로 총구매액 대비 149% 구매액 신장과 6.94% 구매율 신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사회의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영광군은 (예비)사회적기업 8개, 사회적협동조합 7개, 마을기업 6개, 총 21개로 저소득층 집수리, 어르신 급식지원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의 농산물 구매, 특산품 가공 판매를 통한 49억 2천만 원의 매출 및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적경제 사업에 일자리창출 인건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