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과_문화팀_곡성기차마을에서 한복 입고 인생샷 찰칵/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한복체험 및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한복 체험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한복 미로(美路) 행복가치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한복체험, 관광객 한복 패션쇼, 한복 입고 윷을 던져라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미공원 유리온실에서는 한복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령, 앵삼, 원삼, 철릭 등 9종의 궁중 한복을 통해 한복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한복들을 직접 입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한복문화 지역거점 운영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곡성군은 한복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찾고 지역거점으로써 특색 있는 한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복 세대공감
자료화면/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전남 곡성군(유근기 군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금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가구원 전체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준 재산이 3억 원을 초과하면 받을 수 없다. 다른 복지제도 수급자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초생계급여 또는 긴급생계급여 대상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지원대상자 등이 해당된다. 지급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에는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1월부터 12월 사이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이달 30일까지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읍
유근기 곡성군수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넘버 원/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유근기 곡성군수가 14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가 주관하고 있다. 현직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활동,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한 것이다. 곡성군 유근기 군수는 자치행정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목표로 민선 7기 곡성군을 혁신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주요 시책으로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전략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제활성화의 축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잠재적 성장력 제고를 위해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마을교육공동체, 숲 창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공약 및 역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화면/장성소방서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있었던 활동실적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 조직발전 자료로 활용하고 후임 의용소방대원에게 전통을 계승토록 하여 모범사례에 대한 교훈을 제공하고자 활동 집(제목 : 의로운 사람들)을 제작, 배부키로 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장성군 의용소방대 변천사, 소방서장 인사말, 연합회장 발간사, 커버스토리와 화재, 구조·구급, 봉사활동, 행사지원 등 의용소방대원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고 장성군 관내 특산물 및 알림마당 등으로 구성하여 서로 살아가는 사는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장성소방서는 활동 집 제작을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지원과 자체 T/F 구성, 초안을 11월 말 까지 완료하고 최종 본은 늦어도 2021년 1월초 까지는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구동욱 서장은“지역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과 군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8일 울산에 있는 33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큰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공동주택 18개 대상으로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소방서에 배치 된 고가사다리 차량은 53M 고가사다리를 탑재한 특수차량으로 아파트의 경우 17층까지 도달할 수 있어 고층화재진압은 물론 인명구조 활동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는 소방차량이다. 훈련 내용으로는 ▲ 고가사다리차 진입장애 요인 확인 ▲ 공동주택 내 동별 진입로 확인 및 전개 훈련 ▲ 고가 사다리차 전개 및 인명구조 가능 여부 확인 ▲ 기타 문제점 및 개선방안 확인 등이다. 구동욱 서장은 "요즘 아파트의 경우 미관상 조형물 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대형 소방차량이 진입하는데 많은 장애요인으로 작용 한다"며 이번 화재를 계기로 고층 건물에 대한 조사, 분석, 종합적인 화재 대응 계획과 훈련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하여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멜론 먹는 재미에 시간 순삭/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오는 15일부터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투어형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멜론체험 프로그램은 멜론 수확 및 시식, 한복 체험 등으로 짜여져 있다. 참가비용은 1인당 15,000원이며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061-363-7602)에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에 추가 및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내 멜론 주산지인 곡성군은 멜론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멜론 관련 연계 산업을 활성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멜론마을 스토리 및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곡성군과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자를 양성했다. 먼저 생산농가 공청회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올 6월부터 10월까지 체험지도 계획서, 운영 시나리오 작성 등의 역량교육을 매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지난 10월 12일 곡성멜론 체험관광 프로그램 리허설과 현장 모니터링을 마쳤다. 곡성군은 1
고압 직류기기 인증 메카로 성큼/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 오산면 연화리에서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시험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이 차세대 전력시장의 핵심분야인 직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지난 2017년 착공했으며 총 380억(국비 230억, 전남도 40억, 곡성군 40억, KTC 70억)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29,623㎡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은 7,818㎡(지상 3층)으로 250MVA 직류 단락 시험설비, AC/DC 부하 개폐 시험설비, AC/DC 온도 상승 시험설비 등을 핵심설비로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1,000V 이상 산업용 직류기기 및 부품에 대한 성능시험이 가능하다. 시험센터가 개소하면서 국내 최고의 공인종합시험인증기관인 KTC 호남전력평가센터도 곡성군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 신뢰성을 갖춘 선진국 수준의 시험인증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종영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제대식 한
자료화면/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 리더스아카데미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방식과 내용으로 찾아온다. 리더스아카데미는 곡성군이 군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해왔던 정기강좌 프로그램이다. 올해 곡성군에 미래교육재단이 출범하면서 업무가 이관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강좌를 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강좌를 열게 됐다. 이번 유튜브 강좌는 ‘곡성군 건강주치의, 명의보감’이라는 주지로 총 16회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10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4명의 전문의가 다양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크게 박경호 한의학 박사의 불로장생 경혈, 이동환 전문의의 스트레스 관리, 박민수 전문의의 면역력 지킴, 이경석 전문의의 척추질환 관리라는 소주제로 구분해볼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강의가 진행되는만큼 누구나 명품 강연을 집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이번 강연 외에도 앞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지속적으로 게시할 계획이다. 강연을 놓치지 않으려면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채널을 구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곡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정량평가, 정성평가, 인터뷰 심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5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유근기 군수는 3개 권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대표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성장을 견인한 점, 곡성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정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청상품권의 대변신, 스트리트 갤러리 107 등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조성, 토란과 멜론 등 지역농산물 명품화 등 정책 전반에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2일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직접 곡성군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서 이사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및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라면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항상 응원해주신 군민들과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장성소방서 서춘화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10월 13일 오전 장성군 북이면 방장산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휴양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림 특성상 화재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초동 대응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시 투숙객 대피요령,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태우 예방홍보팀장은“화재는 자칫 방심하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어 관계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로 주민들이 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옐로우황금사과’/장성군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옐로우시티 장성의 대표 과일인 ‘옐로우황금사과’가 14일부터 전국에 출하된다. 여느 사과와 달리 황금빛 껍질을 지닌 황금사과는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또 깎아놓아도 쉽게 갈변이 일어나지 않으며, 저장성도 뛰어나 6개월간 저온저장이 가능하다. 농가에도 이득을 준다. 황금사과는 잎따기, 반사필름 깔기, 착색제 도포 등 붉은색을 내기 위한 작업이 필요 없어 생산비용이 10% 가량 절감된다. 또 수확도 홍로, 후지 품종의 중간 시기인 10월 상‧중순에 할 수 있어 판로 확보가 용이하다. 황룡강에서 착안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하고 있는 장성군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황금사과 재배에 뛰어들었다. 황금사과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30여 농가 12ha 규모로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황금사과 수확에 들어간 장성군은 향후 장성 고유의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옐로우황금사과’라는 명칭으로 특허청 상표등록 출원을 마쳤다. 아울러, 황금사과 재배단지 또한 2023년까지 40ha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특유의 황금
국립자연휴양림 소방안전교육 실시/장성소방서 제공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10월 13일 오전 장성군 북이면 방장산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휴양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림 특성상 화재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초동 대응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시 투숙객 대피요령,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태우 예방홍보팀장은“화재는 자칫 방심하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어 관계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로 주민들이 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