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 ‘만약에 우리는’ 올 초 누적 관객 26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멜로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던 작품이다.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사랑을 키워가던 청춘 남녀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별한 뒤 세월이 지나 우연히 다시 만난다는 내용이다. 청춘 세대의 강퍅한 현실과 쓸쓸하면서도 안타까운 사랑을 잘 담아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사전 예매 없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봄날 저녁, 좋은 영화와 함께 따스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보건소 교육실에서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지역 내 금연구역 관리, 현장 점검,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개 조로 편성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공원 등 흡연 단속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민건강증진법’과 ‘장성군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위촉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교육에선 △관계 법령 소개 △현장 대응 요령 숙지 △지도·계도 절차 안내 등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숙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위촉된 금연지도원 여러분이 금연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금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장성군은 ‘금연 클리닉’, ‘원스톱 금연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금연 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금연 메신저’로 양성해 금연 홍보를 맡길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과 국립산림과학원이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잔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권순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잔디 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기술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및 공유 △인공지능 기반 잔디 재배자·수요자 지원 기술 공동개발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잔디 생산지인 장성군은 전국 잔디 생산량의 60% 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권순덕 연구소장은 “장성군 잔디산업 발전과 국유 품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고품질 잔디 생산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잔디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삼계면이 전라남도 ‘2025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에도 진원면이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별로 1개 읍·면·동을 추천받아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쳤다. 행정 서비스 수준, 주민 참여도, 복지, 지역특화사업 성과 등을 항목별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삼계면은 △민·관·군(軍) 협력을 통한 상무목욕탕 운영 재개 △제1회 민·관·군 화합 전통문화체험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촘촘한 생활안전망 구축 △경로당 순회상담 ‘생생복지정보통’ 운영 △향기나는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이 중심이 된 현장행정 실천 사례도 큰 주목을 받았다. 매주 월요일마다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굿모닝 민원실’, 민생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도 고평가의 원인이 됐다. 축하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삼계면의 적극 행정이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면민 행복과 지역 활성화를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산림직불금은 산림청이 입업 종사자의 소득 안정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매년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이내에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실제 종사 중인 임업임 또는 농업법인이다. △임산물 생산업(0.1ha 이상 산지 경영) △연간 판매 금액 120만 원 이상 △육림업(3ha 이상 산지 경영) △신청 연도 직전 1년간 60일 이상 종사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4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부터 산림청이 휴대전화 간편 신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접근성이 좋아졌다. 방문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직불금 지급 시기는 오는 12월 경이다. 지급 액수,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의회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76회 장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3월 13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심민섭 의장 제의)을 원안 가결했으며,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상임위 회의에서는 총 14건의 안건(△의회운영위 3건 △행정자치위원회 6건 △산업건설위원회 5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춘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농자재 가격 안정 및 농업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춘경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차질이 비료·사료·농약·시설자재·면세유 등 주요 농자재의 가격 및 수급 불안으로 이어져 농업 현장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정부는 농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을 조속히 해소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20일부터 오토바이(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기존 이륜자동차 번호판의 크기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아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차량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국번호판은 세로 길이와 문자 크기를 확대하고, 지역명 표기를 없애 가독성을 높인다. 낮과 밤에 관계없이 번호를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 기능도 강화되며, 글자 색도 청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뀐다. 제도가 시행되는 3월 20일 이후 신규 사용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하는 모든 이륜차는 전국번호판 부착이 의무화된다. 기존 번호판 사용자도 희망할 경우 전국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전국·지역번호판 부착 비용은 4월 1일부터 1만 1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도입이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프랑스마스터셰프협회(MCF)’ 요리사 200여 명이 최근 ‘전남 미식 팸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양사 사찰음식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1949년 설립된 ‘MCF’는 전 세계 600여 명의 프랑스 출신 셰프들이 활동하는 조직이다. 이번 방문에선 200여 명이 3개 조로 나누어 18일부터 20일까지 장성을 찾았다. 백양사 천진암에 도착한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과 함께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유기농 표고버섯, 미나리, 깻잎, 방울토마토, 딸기, 레몬, 토종생강, 두부 등 식재료는 장성친환경농업협회가 준비했다. 인공 조미료 없이 자연의 맛을 살린 사찰음식과 수행자의 철학을 담은 조리 과정에 깊이 감명받았다는 후문이다. 행사장 한편에선 장성 친환경 식재료를 알리는 부스가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셰프들은 청정 환경에서 재배된 친환경 장성 농산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9일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세계 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마스터 셰프들에게 장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사찰음식, 친환경 식재료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2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공식 지정한 날로, 매년 3월 8일마다 전 세계에서 크고작은 행사가 열린다. 장성군은 지난 12일 읍시가지 일원에서 군 공무원과 장성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장성군청년센터 ‘아우름’으로 자리를 이동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군민참여단 활동 방향 및 역할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여성친화도시’는 남녀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지역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며,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보장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인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 공사가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1968년 황룡전통시장에 문을 연 황룡우시장은 국내 한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왔다. 연평균 8000두의 소가 거래되며, 호남권을 대표하는 가축유통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악취와 소음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특히 우시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이 컸다. 이에 장성군은 2022년부터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장성축협이 황룡면 신호리 일원(731-8번지 등)에 부지를 확보하며 사업이 구체화됐다. 이후 각종 인허가와 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신축 황룡우시장은 도·군비 14억 40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2만 3290㎡ 규모 부지에 계류장, 퇴비장, 소독시설, 사무실이 들어서며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전자경매 시스템도 도입돼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현대식 방역·소독 시설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4월 6일까지 장성군 소재 25만 7054필지에 대한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군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제곱미터(㎡) 당 가격을 조사·결정하고 있다. 확정된 토지 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열람 방법은 먼저, 장성군 누리집 통합검색창에 ‘지가’를 검색한 뒤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선택한다. 양식에 따라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 민원봉사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4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장성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황룡강힐링센터 1층에 독서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조성된다. 군은 최근 KB(케이비)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농촌, 산간지역 등 전국 각지에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공익 목적의 사업이다. 1991년 ‘농어촌지역 마을도서관 개설운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는 황룡강힐링센터는 계절꽃으로 유명한 황룡강 꽃길, 온 가족 나들이 장소 ‘황미르랜드 테마공원’과 가까워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장성군은 환경적인 장점을 적극 활용해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북크닉(북 +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개관하는 것이 목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KB은행 후원 작은 도서관이 인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