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열 목포소방서장/ 다중밀집시설 방문 /목포소방서 자료제공 목포소방서장(남정열)은 추석 연휴 기간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주요 이동거점을 대상으로 최소인원 현장방문 안전관리에 나섰다. 지난 17일 목포소방서장은 목포역과 목포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연휴기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터미널 등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힘쓰고자 비대면 방식 자율안전대책 추진을 알리고 있다. 남정열 목포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평상시에도 화재 등 긴급상황 대비에 철저 해야한다”며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서 추석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우수학생의 관외 유출을 막고 ‘선순환 행복교육’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해 ‘내고장 학교보내기 사업’을 역점 추진해 주목을 끈다. 시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우수학생(상위 5%)이 지역 내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지난해까지 1인당 150만 원이었던 장려금을 올해 500만 원으로 대폭 늘려 관내고 진학률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 최초 지자체 차원의 교육지원 전담기구인 여수행복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여수산단과 교육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내고장 학교보내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여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자 여수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통해 중3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중3 학생과 학부모 210여 명이 참여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HIGH! DREAM 캠프’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 주제는 ‘내 미래를 좌우하는 현명한 진로‧진학의 방향’으로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1일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으로 내년에 국비 532억 원을 포함한 11개 사업에 총 1,000여억 원이 우선 투입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4년간 이 11개 사업에 총 2,700억 원이 투입되어 일자리 창출, 안전한 산단, 친환경 관리, 근로자 복지 향상 등의 큰 변화가 예고된다.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은 광양‧율촌 산단 등을 포함 총68개 사업 2조 700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중 여수국가산단에는 42개 사업에 2조 1900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1차년도 주요 사업은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리센터 구축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여수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여수국가산단 재생 종합계획 수립 사업 등으로, 환경‧안전과 근로환경개선 등을 우선 추진한다. 환경과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관리센터가 구축되고, 곳곳에 센서를 부착한 지능형 공용파이프랙과 로딩암이 안전을 뒷받침한다. 제조 공정 및 진단을 자동화할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되며, 스마트산단에 필요한 고급인력 양성으로 다른 산단을 선도할 자산을 축적하게 된다. 근로자 편익을 위해 체육시설 등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난 17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만든 음식은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 회원일동 /강진군 자료제공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난 17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만든 음식은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강진군생활개선회, 대한어머니회 등 21개 단체 총 52명의 봉사자들이 17일과 18일 양일간 나뉘어 참여했다. 스스로 차례음식을 장만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추진됐다. 봉사자들은 강진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명태전, 송편, 소고기 주물럭, 고사리·도라지나물, 한과, 수정과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명절음식은 군 희망복지지원단과읍·면사무소에서 추천한 120가정에 전해졌다. 강진읍 김 모 어르신은 “자식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에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쓸쓸한데 딸 같은 봉사자들이 음식도 가져오고 말동무도 돼주니 고맙다”며 “올해 추석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덜 외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교 조원근여여수시119소방안전센터, 소방정대 조원근 소방교는,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뜨거운 열기와 유독성 연기가 발생하고 정전이 동반된다면 출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런 화재 상황에서 비상구는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생명의 문이다 라며 다중이용업소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 피난·방화시설의 폐쇄(잠금)와 훼손, 비상구 주변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등으로 피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영업소를 찾는 손님들도 자신이 이용하는 곳의 소방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눈여겨보아야 한다, 안전이 확보된 장소인지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 다중이용업소 출입 시에는 건물 구조나 비상구를 미리 파악해 두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전남소방본부에서는 대형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 행위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방문이나 우편·팩스·정보통신망(소방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위반 업소를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으며 소방서의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는 신고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신고일 기준으로 전라남도에 1개월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청(시장 권오봉) 롤러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회장배전국학교및실업팀대항롤러스포츠대회서 3개의 메달(금1‧은1‧동1)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서 여자팀(서소희, 이해원, 문지윤, 심수정)이 팀 추월 2,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지윤은 여자 5,000m에서 은메달을, 김연추는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롤러대회가 개최되어 선수들의 실전 경험 부족으로 우려가 많았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면서 “여수시 소속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올 추석 추모의 집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제례단과 성묘객 휴게실을 전면 폐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석이 인구의 대이동으로 코로나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영락공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과 함께 봉안당 및 화장장을 매일 수시 방역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왔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22일간 추모의 집 2개소에 제례단과 유가족 휴게실을 부득이하게 전면 폐쇄하고, 명절 연휴 기간에는 예약자에 한해서 추모의 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 추모의 집 이용 희망자는 21일부터 여수시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에서는 영락공원 방문 자제와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성묘(10명 이하),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 안전 성묘 수칙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동참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추모의 집과 화장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전자출입 명부 등을 비치해 자체 감염예방 대책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이,코로나19 확진자 현황및 방역 활동상황을 비대면 헬로광주 인터넷방송을 통해 기자브리핑 하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또다시 광주 지역에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거리두기 를 당부 했습니다,
광양시 중소기업 추석연휴 평균 4.8. 휴무실시 81.4% -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67.8% (전년대비 15.9% 감소) - 추석 상여금 평균 560,000원 - 응답기업의 76.8%.... 자금사정 “전년에 비해 악화” 광양상공회의소 / 코로나19 창궐로 인한 경제인 들의 힘든 이번 추석연휴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 사진자료 출처 / 광양상공회의소 사진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영난 등으로 기업 10개 중 3개는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추석 자금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는 기업이 76.8%로 답해 전년(30.6%)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상여금을 지급하는 전체 기업이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중소기업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81.4%가 추석연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하였다. 추석연휴에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로는 ‘교대근무(90.9%)’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추석연휴를 맞아 응답기업의 67.8%가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전년도 83.7%)이며,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15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금번 후원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저소득 복지대상자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연철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주신 후원물품은 저소득 어려운 분들과 시설에 기관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외로운 분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11년 설립 후 9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청소년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6일 제204회 여수시임시회에서 민덕희 의원장과 특별위원회 의원 공동 발의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가결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지난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152명의 동의로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발의되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처리 안건으로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여수시에서는 제21대 국회에서 만큼은 반드시 특별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법안 심사의 첫 단계인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대상으로 신속한 안건 심사를 위해 민관 합동, 각계 기관의 합동 촉구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시는 지난 14일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장과 민간인 유족회 부회장, 전라남도 의회 강정희 여순사건 특별위원장과 유가족이 함께 국회를 방문, 한병동 법안심사소위원장을 직접 면담하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안건의 신속한 심사를 촉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순사건 당시 어린아이였던 분들도 현재는 70세를 훌쩍 넘겨 유가족분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며 “유족회와 여수시의회, 전라남도와 도 의회, 시민단체 등 다양한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판매‧조리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기타 식품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8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반 3개반 9명(공무원 3, 소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을 편성해 지도 점검하고 있다.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표시기준 및 허위‧과대광고 위반 여부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위‧변조 판매 행위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 방역 및 예방 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추석을 대비해 다소비 가공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병행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중한 사항은 행정처분과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관내 주민들의 식탁에 건강한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