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양소방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31일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로 인해 광양읍 소재 신가가마솥국밥(대표 신성룡)에서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양시민들의 잇따른 착한 마스크 기부행렬은 이번이 4번째이다. 신성룡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순천시, 광양시를 중심으로 재확산 되는 가운데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으로 시민들의 위해 밤낮으로 힘써주시는 광양소방서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의 체감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신가가마솥국밥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 지난번 물폭탄 맞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복구 문제에 대해 질 의견 수렴차 방문했다, 주민들은 발표한 피해액 1129억원 보다 훨씬 더 크다,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원금 이외의 지원 방안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한다,지난번 섬진강유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곡성군의 피해액은 1129억으로 집계 되였다, 하지만 피해 지역민들은 정부와 지자체 피해조사 액 보다 더 훨씬 크다면서, 군 이 정부의 특별재난금 이외 의 지원 방안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해 주면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섬진강 주변의 범람은, 정부가 말하는 재난이 아니라, 인재라고 하면서,환경부,수자원공사 로 이원화 되여 있는 섬진강 물관리 일원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환경단체, 곡성군지방의회, 각 사회단체 들의 빗발친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코로나19 광주지역 확산이 매우 우려스럽다, 철저한 방역만이 이 고비를 넘길수 있다, 지금은 위중한 시기, 시민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등 협조 당부한다고 했다, 거의 하루 두번 기회회견 브리핑을 통해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가 주는 피해는 결코, 나라 경제는 물론 지방 경제 까지도 휘청 거릴 만큼 그 파급이 클것이라는 예측을 하여 코로나19 광주 첫 발생 전 까지 , 거의 날마다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확산 방지를 위한 기자회견 브리핑을 통해 철저한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총 동원 했었다, 하지만, 지난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과 일부 정치인들이 등장한 8,15 광화문 집회가 있던후 그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 되기 시작 하였고, 지금 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자체 마져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를 피해 갈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수도권 집회에 대해 유감을 금할수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내 유흥업소 집합금지 및 시설폐쇄 행정조치를 내리고 682 업체에 대해 1차 시설폐쇄 행정조치를 단행 하였다, 하지만 전국 하루 확진자가 세자리수를 넘나드는 위중한 상황에 있고 확진판정을 받은 환
곡성군 고달면 "호락산" 중턱에 진난번 섬진강 범람으로 인해 축사가 물에 잠기자 산으로 피신한 소 들이 안상한 모습으로 ,"고달면사무소 직원들과 곡성소방안전센터 대원들, 주민들과 협력하여 구조하고 있다, / 고달면 주민 사진제공 지난 7일 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유역 '곡성,구례 지역민들이 아직도, 침수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토요일 주말, 곡성군 고달면 축사에서 탈출했던 황소 3마리를, '호락산' 중턱에 거의 탈진 상태로 있던 소 들을, 고달면사무소 직원들과 출동한 119 안전센터 구조대 가 출동하여 구조에 성공했다, 고달면사무소 직원들은, 거의 탈진 상태로 산속에서 축사에서 사료 만을 먹어본 습관으로, 먹지 못한채 영양상태가 현저하게 떨어져 산 아래에 까지 구조해 내기 위해 곡성소방서 119안전센터 에서 출동한 대원들이 소 를 진정 시키기 위해 마취총을 사용해 안정시킨 후 무사히 구조에 성공 했다, 곡성군 고달면 "호락산, 중턱에 고립된 소 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축산업을 하고 있는 고달면 박 모씨는 이번 수해로 인해 기르던 소 90 마리 가량이 죽거나 실종 되여 그 피해가 수억원에 이르고, 고가의 축산장비
강진군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뉴스창 (인터넷신문) 강지훈 편집국장이, 강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위해, 지난 27일 살균소독수 20L 60개를 기탁했다. 강지훈 편집국장은“‘사회적 거리 두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재난 상황에 힘을 모아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꼭 필요한 살균소독수를 기탁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정 강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살균소독수는 친환경 전해이온살균수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소금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항균, 탈취, 바이러스 제거에 사용된다. 책상, 의자, 주방, 가구 등 생활공간에 분무하는 방법으로 소독한다. 기탁품은 각 읍면 복지회관 11개소, 노인 및 아동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26개소에 지원된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29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관내 거주자 2명이 29일 오후 6시 30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라며, “2명 모두 전남 129번(광양 1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강원도 원주에서 귀가 이후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광양 17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며, 광양 16번의 배우자이다.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고 있고, 8월 25일 18시 30분 강원도 원주에서 귀가 후 자택에만 머물렀다. 광양 18번 확진자는 10대 학생으로 광양 16번의 자녀이다. 25일 이후 이동 동선은 없으며, 26일부터 재학 중인 초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어 교내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수도권에서는 내일(8월 30일 0시)부터 2.5단계에 해당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실시한다”라며, “필요 없는 외출과 모임,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시고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시장은 “유흥시설, PC방 등 13종 고위험시설의 운영중단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학생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이, 오늘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민들께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특히 당분간 시민여러분들께서는 불편하더라도 협조해 주셔야 이번 코로나19 에 극복할 수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했다, 전남투데이, 지면신문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미세먼지 감소와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3일 시행된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여수시에 가정용저녹스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1차로 203대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1,312대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보일러 1대당 일반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5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여수시 내 주택 소유자, 주택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 자 중 올해 보일러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보일러 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기후환경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은 적게 배출하고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시민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돌산갓’, ‘거문도해풍쑥’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옥수수’를 집중 육성한다. 여수시 옥수수 재배면적은 233ha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15%를 차지하며, 강원도 등 다른 지역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수확할 수 있고, 상시 2기작 재배가 가능하다. 이런 최적의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풋옥수수 재배에만 머물러 옥수수 집중출하 시기인 7월 이후에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가공제품 개발 등 농촌융복합산업화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시는 금년에 2억 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농가와 가공업체 간 계약재배 및 수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가공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품개발이 완료된 옥수수 콘은 지난 4월부터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체사업을 기반으로 전남도 주관 향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20억 원을 옥수수 상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 가공시설 구축, 홍보 마케팅에 투입한다. 옥수수 국수, 콘, 장류, 조청, 프리믹스, 과자, 차 등을 생산해 Non-GMO 학교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등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화양서
조은정 2020여수국제미술제 예술감독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국제미술제 조은정 예술감독 인터뷰를 가졌다 . Q. 10회를 맞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여수국제미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하는데요, 간략히 이번 여수국제미술제 특징을 말씀해 주시죠. 그동안 아홉 번이나 전시를 하신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전시를 이루셨을 줄 압니다. 이번 여수국제미술제는 그동안 우리 중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펼쳐지는 국제 전시회입니다. 여러 나라의 많은 전시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여수국제미술제는 문을 엽니다. 따라서 전시의 의무감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그만큼 사고가 좁혀들 때, 미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는 모두가 어려운 지점에서 만나는 것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해 사유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장에 이를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삶을 반추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품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확장될 것입니다. 인간에 대면하면, 그 본질에 다가서면 좀더 이 시간을 견디는 게 힘이 덜 들지 않을까요? 세계 여러 나라의 삶이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2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남 117번(순천시 5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자가 3명 발생하였고, 강원도 방문 후 확진된 자가 1명 발생했다”라며, “전남 117번(순천시 54번)과 접촉 후 확진된 자들은 역학조사 완료 후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 및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였고, 28일 13시에 확진 통보를 받은 강원도 방문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남 124번(광양시 9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광양시 광양읍 거주자다. 8월 25일 21시부터 22시까지 서천 체육공원을 배우자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 산책했고, 8월 27일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자차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후 검사를 받았다. 전남 125번(광양시 10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광양시 광양읍 거주자다. 8월 25일, 26일 양일간 8시 50분부터 21시까지 광양읍 미송식당에서 근무하였고, 8월 27일 9시부터 9시 30분까지 동료차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후 검사를 받았다. 전남 126번(광양시 11번)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8일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회장 박광수)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5백만 원의 성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 박광수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탁해 준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11대 총동문회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